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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3] 아!~ 큰일이닷....

| 조회수 : 6,323 | 추천수 : 85
작성일 : 2008-09-11 08:01:18
희망수첩의 추석 준비 시작~~ 이란 글을 클릭하고는...
반성하며 추석음식 리스트를 진짜 짜고...
장볼거 메모도 해야지 했는데....
애들 일어나면 지나 유치원 보낼거 준비해야하는데...

이러고 앉아있습니다 -_-;;;



가격이 너무 착한 오렌지피코님이 말씀하셨던 저먼초코렛케이크
보통 빵집에서는 삼사만원은 줘야할 큼직한...



그 글 이후...
네번(왜이렇게 많이 갔는지.. ) 방문에 세번은 지름신을 눌렀으나...
어제는 정말....
기어코 사고야 말았답니다

아마도.. 순덕이엄마 님 때문이지 않을까.. 싶습니당 -_-;;;



오자마자 한쪽...
너무 맛이 궁금해서 앞쪽 쬐끔 먼저 먹어보고 찰칵~

초코렛도 우적우적 씹어먹고
단사탕도 10개는 한꺼번에 먹을수 있는 제가
요건 다 못먹었다 아닙니까...

시트 사이 충전물 정말 답니다...
달아도 엄청 달아요...
피코님께서 지인께 내 만들어주께.. 하실만큼....

냉장고속을 비워도 모자를 요즘..
이 케이크가 한칸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_-;;;

추석연휴가 너무 짧아 시댁(전남 진도) 내려가는게 어려울거 같아 말씀드렸더니
시부모님께서 올라와주신다고 하셔서....
음식장만 미리 해둬야하는데....


앗~ 지누가 일어나 나왔네요...


그럼 추석 준비들 잘하세요 ^^;;
저도 손느린 외며느리로 잘 해보겠습니당.......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야채
    '08.9.11 8:28 AM

    시식할 때 정말 한 입(작게) 먹었는데.. 정말 머리가 띵!~할 정도로 달더라요.
    ㅋ 정말 큰일이시겠어요. ^^;; 에구

  • 2. unique
    '08.9.11 9:09 AM

    보기만해도 띵~.... ㅎㅎㅎㅎ 합니다.

  • 3. 오렌지피코
    '08.9.11 9:26 AM

    오호~ 이거 사셨군요!! 저는 사람이 워낙 많아서 케익 어떻게 생겼나는 구경도 못했었어요.
    음.. 저렇게 생겼군요. 옆에 버터 크림까지 덕지덕지 바른것 좀 봐요. 내 저럴줄 알았으~~

    그래도 맛은 있지 않나요?? 저는 맛있던데..ㅎㅎㅎ
    이런거 조각으로 나눠서 팔면 좋을거 같아요. 가끔 머리가 띵해질정도로 단거 먹고 싶을때도 있으니깐..

  • 4. 바다랑셋이서
    '08.9.11 1:23 PM

    저도 가격대비 양적으로 만족할만해서 한 두어번 케익과 쿠키를 들고왔었는뎅
    남푠한테 구박만 받았었어요....ㅠ.ㅠ 이렇게 단것을 아이한테 먹인다궁...

    진짜 달긴 엄청 달아요....왜이렇게 달게 할까요???? 조금만 덜달면 정말 대박일텐데~~~

  • 5. 미유
    '08.9.11 4:41 PM

    전 시식해봤는데 시트는 괜찮은데
    연유+설탕+코코넛이 달더라고요.
    코스트코 케익이 크기에 비해서 가격은 정말 싸죠; 쇼트닝이 들어가서 그렇지만요;

  • 6. 생명수
    '08.9.11 6:56 PM

    케잌이 무서워 보이기는 첨입니다.@.@
    예전에 베이킹 시작 하기 전에 남편의 첫 생일날..
    큰 뜻을 품고 미국마켓에서 파는 케잌믹스를 샀더랬지요.
    딴엔 근사하게 케잌 만들어 줄꼬마~ 하고..
    모양은 그저 그랬지만..그래도 성의의 표시로.
    둘이 한입 먹고 달아서 쓰러지시고..바로 없애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저의 베이킹이 시작되었다는 ㅎㅎ
    한국제과점에서 파는 케잌들은 별로 안 단거 같은데 미국 디저트는 대체로 너무 단거 같아욤.

  • 7. 순덕이엄마
    '08.9.11 7:44 PM

    아~ 왜 내 핑계 대고 그러세요~ ㅎㅎㅎ

    해외에서 저 케익이 저먼 쵸코케익으로 불리우는지도 몰랐네요.

    보기에도 음청 달아보이네..미쿡케익 무셔~~ ㅋ

  • 8. 뭘만들지?
    '08.9.12 3:49 AM

    더럽게 달다는 말이 저절로 나와요..-_-'''

  • 9. Anais
    '08.9.24 6:12 PM

    ㅎㅎㅎ 더럽게 달아도 좋으니 한 조각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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