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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말린청양고추 튀각

| 조회수 : 5,273 | 추천수 : 59
작성일 : 2008-08-20 22:48:04
장터에 청양고추를 올렸는데 양이 많으신분들께서 어떻게 하죠?
하고 고민을 얘기하시네요....
그래서 보관이 어렵다면 말리셔서 튀각을 하세요...했죠...
그런데 어떻게 만드냐고 하시길래 언능 만들어서 사진 올려드린다는게
여태 시간만 끌다가 이제사 올려드리네요,,
의외로 정말 간단해요..

우선 고추를 햇볕에 바싹 말리신후(마르는 과정에서 붉어지는것도 있어요..)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달궈주세요.기름이 뜨거워지면 불을 줄이세요.
말린 고추를 넣으면 부풀어 올라요. 고추를 꺼내서(오래놔두면 금방 타 버려요..)
체에 받쳐 기름을 빼줘요..
소금을 준비하시는데요..굵은 소금으로 하시는게 맛있어요.
소금을 절구에 놓고 부숴주세요..혹시나 소금이 촉촉하다면 달군팬에서 수분을 날려요.
절구에 빻은 소금을 고추에 뿌려가면서 섞어주세요...
그럼 끝...
정말 간단하면서 밥한끼 뚝딱...

그리고 다른반찬으로는 청양고추를 반을갈라서 멸치에 볶아서 드셔보세요...매운것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다고 하실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나무 우주선
    '08.8.20 10:58 PM

    이걸 보니까 다시마 튀각이 생각나서 군침이 고이네요^ ^ (전 매운 걸 못 먹거든요 ㅠㅠ)
    다시마 튀각 하나면 밥 한공기도 뚝딱이죠 ㅎㅎ~

  • 2. 딸부자집
    '08.8.20 11:07 PM

    저는 다시마 튀각도 집에서 해먹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근데 다시마로 하면 기름튀는게 무서워 잠시 도전을 미뤘네요,,,

  • 3. 진이네
    '08.8.20 11:10 PM

    그런데요, 소금이 너무 많은 것은 아닐까요? ㅎ 조만간에 꼭 한 번 해 봐야겠네요~~~^^*

  • 4. 꼬미
    '08.8.20 11:10 PM

    전 고추에 하얗게 옷 입혀서 말린게 생각나네요.
    어릴땐 그렇게 싫었는데 요즘엔 매운맛에 맛있을꺼 같더라구요.
    튀겨서 먹으면 바싹한게 맛있을꺼 같네요. 꼬르륵~~

  • 5. 딸부자집
    '08.8.21 10:04 AM

    진이네님 생각보다 짜지 않아요.. 밥반찬이기 때문에 밥과 같이 먹으면 간이 맞아요..소금이 많다 싶음 조금 덜 넣으시면 되구요..^^
    꼬미님 그거 저희집에 주 메뉴인데 어떻게 아시고 하얀옷이 밀가루 발라서 쪄서 말린거구요..
    그냥 밀가루 입혀서 찐후 간장소스에 살짝버무리던가 볶으심 맛있어요..^^

  • 6. 츄니
    '08.8.21 3:53 PM

    아우~ 생각만 해도 찡하게 매운맛에 침이 확~돕니다....아흥! 먹고시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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