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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러다 김밥달인되겠어요~~~

| 조회수 : 15,052 | 추천수 : 87
작성일 : 2008-08-03 20:22:20
오늘 우리 딸들의 점심식사입니다...

토요일 저녁에 도너츠를 만들고...
일요일 아침 김밥과 삶은 옥수수, 바나나까지 챙겨들고 다차에 다녀왔다...
아이들이 잠든 후 남은 김밥을 엄마,아빠가 다 먹었다고 하니,
울 딸들이 또다시 김밥을 주문했다...^^
다행히 재료를 넉넉히 준비했던지라 밥만해서 휘리릭~~~

어릴적 소풍때만 먹던 김밥을...
아이들이 크니 무척 자주 먹는다...
나랑 신랑이야 뭐 맛난거 먹으니 좋지만...

어디 갈 일 있으면 김밥을 싸고...
병원에 갈때도 김밥을 싸고...
한국에서 단무지가 오면 기념으로 김밥을 싸고...
이제는 별로 번거로운 일로 느껴지지않는 김밥싸기...
흐흐흐 이러다 김밥달인이 되는건 아닐까요???
sylvia (isylvia)

모스크바에서 3년... 말괄량이 두 딸들과 맨날 투닥투닥... 내가 엄만지 친군지...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앨리스
    '08.8.3 9:37 PM

    와.. 너무 예뻐요

  • 2. capixaba
    '08.8.3 9:38 PM

    그 이쁜이들은 오이를 저렇게도 먹어주나 봅니다.
    이쁩니다.
    우리 집 녀석은 김밥에 든 오이도 안먹거든요.
    김밥도 너무 이뻐요.

  • 3. 아궁
    '08.8.3 9:50 PM

    '다차' 라니.. 혹시 러시아에 계신가요?

    존경스럽네요.

    타국에서 아이들 키우며 김밥까지 자주 싸신다니..

  • 4. 귀여운엘비스
    '08.8.3 9:56 PM

    아이코....
    몇일전본 실비아님의 모자이크된모습이 눈에 아른아른

    가녀린팔과 턱선이 인상적이였는데
    딸이 둘이나....

    전 반성하고 떠나요.
    ㅠ.ㅠ

    근데 김밥하나만 먹고갈께요
    큐큐

  • 5. jwpower
    '08.8.3 11:59 PM

    ㅎㅎ.. 러시아 계신가봐요.. 다차..

  • 6. sylvia
    '08.8.4 1:49 AM

    앨리스님~~~ 예쁘죠??? 저 그릇은 아이들보다 제가 더 좋아해요~~~

    capixaba님~~ 울집 공주들은 없어서 못먹어요... 간식없을 땐 오이하나씩 깎아주면 행복해한답니다.

    아궁님, jwpower님~~~ 들켰네요... 역시 예리하신 82님들...

    허걱... 귀여운엘비스님~~~
    정작 요리의 달인님께서 자꾸 엄살을...
    김밥하나라니요...한줄드시고 가세요~~~

  • 7. 뷰티풀 먼데이
    '08.8.4 6:15 AM

    데크레이션이 넘이쁘네요 맛았겠당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냠냠

  • 8. sylvia
    '08.8.4 3:01 PM

    뷰티풀 먼데이님...
    작은 그릇하나로 따로 데코레이션이 필요없었어요...
    이래서들 자꾸 그릇들을 사게 되나봐요...
    눈이라도 즐거우셨다니 저도 기뻐요~~~

  • 9. 반짝반짝빛나는
    '08.8.4 3:38 PM

    소풍가고 싶네요.데코가 너무 상큼해요.김밥너무 깔끔하구요. 또 배워갑니다.

  • 10. 천하
    '08.8.4 11:30 PM

    타국에서도 한국인의 요리솜씨를 뽐내시는군요.
    달인으로 인정 합니다!

  • 11. sylvia
    '08.8.5 4:01 AM

    ㅋㅋㅋ 감사합니다...

  • 12. 지현아
    '08.8.6 11:32 PM

    17개월 우리딸도 김밥 잘먹는데..먹는다기보다 뜯어 먹어요..ㅋㅋ 저도 김밥 무지 좋아해서 이거 보니 먹고싶어요. 내일 해서 딸이랑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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