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이무침]여름철 단골반찬~

| 조회수 : 19,572 | 추천수 : 113
작성일 : 2008-06-17 16:48:17

몸에 열이 유난히 많은 우리 부부..
1년 내내 선풍기가 있어야되고, 6월부터 에어컨 틀고 있다는 소문이.. 으흐흐흐 -_-v
날이 더워질수록 입맛도 없어지고 갈증만 느끼지만, 그나마 오이가 있어서 조금은 시원하게 보낼 수 있다는~
하루3끼 단골반찬으로 올라오는 오이무침 맛있게 무쳐보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재료 ■
오이(3개), 꽃소금(1/2큰술 ~ 2/3큰술)

※ 양념장 : 고추가루(2큰술), 고추장(1큰술), 설탕(1큰술), 레몬즙(1큰술), 다진파흰뿌리부분(3큰술),
다진마늘(1큰술), 통깨(1/2큰술), 오이절임물(1큰술)


.
.
.
① 오이는 깨끗이 씻은후 끝을 잘라내고, 길이에 따라 1/4등분~1/5등분한다
② 적당히 자른 오이는 다시 1/4등분하여, 오이씨를 베어낸다.




.
.
.
손질이 끝난 오이는 믹싱볼에담아 꽃소금(1/2큰술~ 2/3큰술)을 뿌려 살살 버무린후 10분정도 절인다.




.
.
.
오이가 적당하게 절여졌으면, 절임물(1큰술)을 뺀 나머지는 따라버리고 양념장을 만든다.
※ 양념장 : 고추가루(2큰술), 고추장(1큰술), 설탕(1큰술), 레몬즙(1큰술), 다진파흰뿌리부분(3큰술),
다진마늘(1큰술), 통깨(1/2큰술), 오이절임물(1큰술)




.
.
.
절인오이에 양념장을 골고루 버무려주면 끝~!




.
.
.
상큼함 오이향에 기분좋고~ 씹을때마다 온몸이 시원해지는 맛~! ^^

갈증날때 음료수 드시지 말고, 오이하나  씹어드셔 보세요~! 속이 시~~~~~~~원 해집니다..ㅎㅎㅎ
"오이야 사랑해~ "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오이의효능 ■
① 몸을 맑게 하고 부기를 빼준다
→ 오이에는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몸속에 쌓인 나트륨과 함께 노폐물을 밖으로 내 보내는 역할을 함
특히 짜게 먹는 사람에게는 오이가 더 없이 좋은 식품이라 할 수 있음
② 열을 내리고 갈증을 풀어준다
→ 성질 차고 해독 작용이 있어 몸의 열을 내리는 효과가 뛰어남
발열과 오한, 화상, 타박상 등을 치료한다. 또한 95% 정도가 수분이어서 갈증을 푸는 효과가 있음
③ 술독을 푼다
→ 오이는 이뇨 작용이 있어 술 마신 뒤 오이를 먹으면 소변과 함께 알코올 성분이 빠져나가 숙취가 풀림

※ 주의사항 : 오이는 비타민C를 파괴하는 효소인 아스코르비나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다른 채소와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다른 채소와 조리할 때는 식초나 레몬즙을 조금 넣으면 아스코르비나제의 활동을 억제할 수 있어요
또한 성질이 차기 때문에 위장이 차고 약한 사람이 너무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하거나 한기가 들 수 있고
곤약과 함께 먹으면 복통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주의!!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하나의풍경
    '08.6.17 4:53 PM

    꺄아...아작아작하니 늠늠 맛있겠어요 !!

  • 2. 만성피로
    '08.6.17 5:17 PM

    이렇게 간단하고도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와 요리 너무 좋아요... 하나님 요리 좋아해요 자주 올려주세요 ^^ 사진도 설명도 눈에 확 들어오게 설명을 잘해주셨네요..
    요리를 두려워하는 저는 럭셔리 요리보다 이런 소박한 요리가 좋아해요... ^^

  • 3. 로봇
    '08.6.17 6:22 PM

    함 해볼가 싶네요~

  • 4. 돌콩
    '08.6.17 6:28 PM

    오.....꿀꺽.,..

  • 5. 밥은먹고다니냐
    '08.6.17 8:24 PM

    와~, 요즘 오이가 굉장히 싸던데 해먹어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6. 스콘
    '08.6.17 11:00 PM

    음,더위는 타지 않지만 해먹어보고 싶네요.

  • 7. 레몬사탕
    '08.6.17 11:40 PM

    요즘 생오이+쌈장이 저희집 반찬 중 한가지인데.....(남편이 야채반찬을 안 먹어서
    야채먹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 이번에 사온 오이는 쓰다고 안 먹네요

    낼 아침에 당장 무쳐볼게요~ 레시피 메모했어요~
    감사감사 ^^

  • 8. 미카
    '08.6.17 11:44 PM

    으흠.... 꿀꺽...ㅡㅡ;; 넘 먹고싶어요..

  • 9. 소박한 밥상
    '08.6.18 12:25 AM

    간단한 요리에도
    간과할 수 없는 법칙이 있거늘......
    그런 걸 알려주는 경우는 항상 고맙게 배운답니다

  • 10. 옥이엄마
    '08.6.18 1:21 AM

    그릇에 담아놓으신게 더 예술입니다요~
    센스쟁이 님...

  • 11. 사탕발림
    '08.6.18 3:14 AM

    오이씨를 베어내니 더 깨끗하고 먹음직해 보이네요.
    내일은 저렇게 얌전히 해 봐야 겠어요. ^^

  • 12. cocojun
    '08.6.18 7:44 AM

    시어머니가 잔뜩 주신 오이가 냉장고에 가득인데 빨리 해야겠네요..

  • 13. 뷰티맘
    '08.6.18 8:17 AM

    와,,정말 맛나 보여요..
    오이무침 완성해 담아논 그릇, 저희꺼랑 똑같네요..
    나도 오늘 오이무침 해서 저 그릇에 담아 먹어야겠어요^^
    그런데 하나 님 처럼 맛이 날려나 모르겠네요....

  • 14. 푸른두이파리
    '08.6.18 11:05 AM

    고추가루색이 넘 고와요..저는 오이지를 첨으로 담가 봤는데...넘 싱거웠나봐요..
    자주 물 끓여 붓고 해도 자꾸만 골마지만 끼고 다른분들처럼 쪼그라지진 않네요...;;;;

  • 15. 먼치킨엄마
    '08.6.18 11:38 AM

    제가한 오이무침이랑은 차원이 달라보여요^^
    꼭 해볼려고 적어놨어요.

  • 16. 하나
    '08.6.18 11:48 AM

    ■ Mignonne~님 - 네~ 제가 만드는 요리 레시피는 모두 계량스픈과 계량컵 기준입니다..^^
    - 1컵 : 200mm
    - 1큰술 : 15mm
    - 1작은술 : 5mm

    ■ 푸른두이파리님 - 시골에서 김치를 종종 보내주시는데.. 김치 색깔이 너무 예뻐서..
    어느날 내려갔다가 훔쳐왔어요..ㅎㅎㅎ 진짜 때깔하나는 예술입니다..^^
    맵기도 맵구요.. ㅠ.ㅠ
    오이지 얼마나 담그셨어요~~~~~~??
    여름내 먹을 오이지였을텐데 어쩐데요.. 에공..

  • 17. 오래된 미래
    '08.6.18 11:54 AM

    하나님, 저 믹싱볼 제가 찾던 제품이예요.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저도 여름철에는 오이무침 즐겨해먹는 반찬이예요. 하나님 레시피로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 18. 하나
    '08.6.18 12:47 PM

    ■ 오래된미래님 - 저는 몇년전 홈플러스에서 구입했구요..
    온라인으로도 판매를 많이 하네요..
    http://shopping.naver.com/search/all_search.nhn?where=all&query=%C4%AE%B6%F3%...
    사이즈는 소, 대로 구분되어 있고, 색상도 연두색, 주황색 2가지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사이즈는 소 사이즈 입니다.

  • 19. 선물상자
    '08.6.18 1:31 PM

    요즘 오이값이 많이 내렸던데 ㅋ
    김치가 넘쳐나서 잠시 참았다가 만들어먹어봐야겠네요
    정말 고춧가루 색감 끝내주네요 ㅎㅎ

  • 20. Mignonne~
    '08.6.18 1:31 PM

    하나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에 한번 하나님 레시피 따라하고 왜 이리 맛이 안 나나 손맛이 없나 했더니 숟가락으로 해서 그런가봐요..^^;;

  • 21. householic
    '08.6.18 3:45 PM

    하나님 글보면서 남편분이 얼마나 좋을까 하는생각을 늘 했어요 :)
    젊으신데 한식 솜씨가 보통이 아니세요~
    늘 음식이 맛깔스러워 보이네요 ^^

  • 22. 복뭉치
    '08.6.18 3:48 PM

    깔끔하니 아주 맛나겠네요....

  • 23. 상구맘
    '08.6.18 7:11 PM

    오이무침 하나에도 '하나'님의 정갈함이 묻어나네요.^^

  • 24. 오래된 미래
    '08.6.18 9:12 PM

    하나님, 답변 감사드려요. 링크까지...^_^

  • 25. with
    '08.6.19 12:40 PM

    방금 열무 비빔밥 해 먹고 왔는데 오이 보니 또 침이 꿀꺽 하네요..
    그러고 보니 오이무침에 고추장은 안 넣었네요..감사합니다..
    담에 고추장 넣고 하면 발갛게 물도 잘들고 이쁘겠어요~

    근데 사진작업은 미리 해두시고 이미지 다시 퍼서 올리신거에요?
    디게 이쁘게 하셨어요~멋장이~

  • 26. 하나
    '08.6.19 1:42 PM

    ■ with님 - 말씀하신데로 사진작업은 따로 해놓구요..
    82cook 계정을 이용해서 올리는게 아니고 타 사이트 계정(무료)을 이용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이유는.. 사진 용량이 크고 2개 이상 못올리는 82cook 계정에 올리긴 좀 많죠.. ^^

    예전에 한번 설명드린적이 있었는데 혹시 모르신다면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듯~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sn1=&divpage=6&sn=on&ss=o...

  • 27. with
    '08.6.20 9:54 AM

    저번에 봤어요..다음은 안되는군요..다음 카페거 했거든요~고맙습니다.

  • 28. 샛별맘스
    '08.9.29 2:40 PM

    오늘 도전해볼랍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행복나눔미소 2026.01.28 905 2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5,511 0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4,005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6 jasminson 2026.01.17 7,232 9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571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255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530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939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930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423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722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929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616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767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091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272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810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30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17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088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986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98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275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008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53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888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678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877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