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노리도 스크롤 압박 한 번 해보렵니다.^^

| 조회수 : 13,193 | 추천수 : 106
작성일 : 2008-05-23 17:59:47
그간 언어 학교를 다니느라 바뻐 올리지 못했던 우노네가 먹고 산 것들을 좀 올려 볼까 합니다.^^



먼저 몇 일 전에 담궜던 나박김치에 시원하게 말아 먹은 냉면





아이들 간식으로 녹차케ㅇㅣㅋ과 츄로스





쉽고 간단한 베이컨마늘 파스타





잡곡밥, 된장찌개, 멸치볶음, 소세지볶음, 닭가슴살튀김의 아이들 밥상





구수하고 속이 편안한 들깨찹쌀옹심이





잡곡밥, 물김치, 부추전, 두부조림, 미역줄기볶음의 2008.05.22 아이들 밥상





부추를 듬성 썰어 부추전을 만들면 부추만 쏙 빼고 안먹는 꾸물이들을 위해 만든 부추전

요즘 저희는 이렇게 먹고 지냈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옆집에 점심 초대에 갔었는데요.

왜 있잖아요. 남의 집을 본다는 그 재미난 설레임...

그래서 여러분께 프랑스 가정집을 구경 시켜 드릴께요.^^

함께사는 2층 아줌마의 친정집인 옆집으로 출동~~





할머니가 해 주신





샐러드





호박 그라탕





새우구이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케ㅇㅣㅋ과 차를 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눈 후 집 구경을 하기 시작~~





거실과





벽난로





응접실





응접실옆 서재





예쁜 콘솔





새 하얀 의자와





여러 종류의 접시들





부엌의 놓인 식탁과





갖가지 부엌 살림들





2층으로 올라가서...





할아버지 할머니방





세면실





할머니 소 일거리 방





모두 시집 가고 없는





세 딸들의





방들





할아버지 서재





책상 한 켠에 놓인 할아버지의 배 사진과





빛 바랜 쌍둥이 딸들의 사진





정원의 큰 수영장과





이곳





저곳의 놓여진 의자와 테이블...





맛난 점심과 함께





잼나게 둘러 보고 돌아 왔는데 여러분들도 구경 잘 하셨는지요....?



와~~~스크롤 압박으로 올리는게 장난이 아니네요. 휴~~ 너무 길지 않았나싶구요...ㅠㅠ

긴 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_____^



아, 뒤늦게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다름이 아니라 우리 큰아이가 2002년 9월생인데요.

이제 좀 슬슬 한글 공부를 시킬려고 하는데 (한국 보다는 많이 늦었죠...)

타지다 보니 엄마가 한글을 가르켜야 할 것 같아서 교제를 좀 알아보고 있는데 도통 알수가 없네요.

어떤 교제가 좋은지...

그래서 한글 교제 추천 좀 부탁 드릴려구요.^^

제가 뭐, 문의 할 곳이 82 밖에 더 있겠습니까요?? ^^

부탁 드릴께요...


www.unolee.com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과나
    '08.5.23 6:10 PM

    다른 집 구경은 언제나 재미있네요. ^^
    참 아름답고 따뜻한 풍경이에요.
    모든 음식들도 다 정감있고 맛있게 보이네요.
    아이들의 스텐레스 식판도 참 이쁘구요.

    그나저나 저 냉면...... 먹고 싶어요!!!

  • 2.
    '08.5.23 6:16 PM

    집 너무 큰거 아니예요 @_@
    저 집에서 세 딸들이 아장아장 뛰어다니던 시절도 있었겠죠? 얼마나 이뻤을까...
    할머니 할아버지가 각자 방이 있으시니 더 좋아 보이네요.

    근데 이 긴 스크롤 압박에도 불구하고...저두 제일 처음 냉면이 제일 인상깊은 이유는 뭘까요 ㅋㅋ

  • 3. sm1000
    '08.5.23 6:24 PM

    설마,,, 저 예쁜분이 할머니??

  • 4. 박현희
    '08.5.23 6:27 PM

    설정된 집 꾸밈이 아닌, 정말 편안해 보이는 집이 인상적입니다.
    넓은 정원과 수영장이 무척 부럽네요.
    시원한 냉면 저도 먹고싶습니다. ^^

  • 5. 스카이
    '08.5.23 6:49 PM

    아~~~ 잡지속에서 보던 그대로네요..
    집도 넓고 내추럴하면서도 멋들어지고..
    할머니 맞아요?
    넘 세련되고 멋쟁이고...
    참 나이들면서도 멋지게 늙는다는건 그만큼 세월을 즐긴다는거곘죠?

    나도 저 나이에 저렇게 이쁘게 나이들어가고 싶어지네요

  • 6. 소박한 밥상
    '08.5.23 7:34 PM

    글자보다 사진이 많아 보기에 쉬워요
    일본에서 저렇게 넓게 살면 부~~자라고 들었는데요
    속물근성 ^ ^

    처음 접하는 한글이니까 초등학교 1학녕 교과서가 무난하지 않는지........
    교재는 가르쳐 드릴 지식이 없어서 죄송해요 =3=33=====333333

  • 7. 빨랫줄좋아
    '08.5.23 9:38 PM

    우와....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왜 우리나라 블로그나..싸이 같은데 집구경 가보면..
    죄 다~ 넘 깨끗하게 치워져있는..인공?^^적인 모습인데 반해~

    우노리님이 찍으신 사진 하나하나에는..
    비록 우리나라는 아니지만..정감이 팍팍 느껴지네요~
    넘넘 구경 잘했구요...
    다음에도 또 보여 주세요~
    우노리님 댁도 궁금해 지는 즐거운 글이네요^^

  • 8. ikara
    '08.5.23 9:40 PM

    천정 높은 거실에 작은 티비가 인상적이네요.
    커다란 티비들이 거실을 장악하고 있는 천편일률적인
    우리나라의 모습과는 대조적이이에요.^^

  • 9. yellow
    '08.5.23 9:42 PM

    울아들 2002년 4월생 입니다. 작년 3월부터 한글 시작했더니 6개월 후에 단어를 얼추 쓰고 1년이 지금 책을 읽네요. 공부한 방법은 쓰는것 부터 했어요. 그냥 ㄱ ㄴ ㄷ... ㅏ ㅑ ㅓ.... 가 나 다 .... 그담에 단어 그담에 문장 그담에 받아쓰기. 꾸준히 했어요. 조금씩 매일

  • 10. yellow
    '08.5.23 9:46 PM

    늘 인상적이였는데 첨으로 뎃글 다네요.늘 재미있게 그리고 감사하게 보고 있었어요.

  • 11. 귀여운엘비스
    '08.5.23 9:58 PM

    우노리님 사진은 정말 산뜻.산뜻.볼떄마다 산뜻해요.
    어쩌믄 사진을 저리 청명하게 찍으시는지^^
    뒷뜰에 있는 수영장과 여기저기 놓은 벤치가 ㄴㅓ무 부러워요.

  • 12. 짱구맘
    '08.5.23 10:28 PM

    프랑스 어딘가요???
    도심은 아니구...프로방스 분위기..^^
    너무 아늑하고 평화롭고 행복해 보여요.
    푸른 나무들도 많구요.

  • 13. 에헤라디어
    '08.5.23 11:15 PM

    한글 교재는 <기적의 한글> 추천합니다. <기적의 받아쓰기>시리즈도 좋습니다.

  • 14. 배시시
    '08.5.24 12:58 AM

    이번에두 재밌게 구경했어요.. 이곳저곳이 자연스럽고 편안해보여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다른 공간들에 비해 욕실이 좁아요..^^
    한글책 정보는 못드려서 죄송..^^;

  • 15. 제닝
    '08.5.24 5:05 AM

    부추전.. 반가! 저도 골라먹는 제 아이들때문에 저렇게 해줘요.
    감자 갈아 윗물 버리고 양파 갈고 아래 전분과 부추 간것을 섞어도 고소해요.

  • 16. 현재,윤재맘
    '08.5.24 3:33 PM

    인터넷으로 아리수한글 검색해보세요.

    저희 큰 아이 5세말에 아리수한글 한달하구서 한글 완전히 마스터했어요.

  • 17. 삐삐롱스타킹
    '08.5.24 5:53 PM

    할아버지의 배사진과 쌍둥이 딸의 빛바랜 사진...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저도 외국서 작년에 우리 아이에게(2001년 3월생) 많이 늦게??^^;;
    한글공부 시작했더랬어요
    저도 개인적으로 '기적의 한글학습' 추천합니다
    첨엔 아이가 원리를 이해 못해 무지 답답도 하고 화도나고 했는데요;;;
    어느 순간 정말 갑자기 문장을 다 읽기시작하더라구요
    (사실 화가나서 울리기도 많이 했어요...나 나쁜 엄마...--;;)

    오히려 늦게 한글 가르치는 편이(사실 제 맘엔 만 5-6세 나이에 시작하는게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아이가 어느수준 인지력과
    사회성을 갖춘 시기야말로 한글을 가르치고 동화책을 읽으며 사고할 수 있는
    좋은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절대 우노리님~ 늦은 시작 아니구요..
    뭐 엄마가 자기 아이 가르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자랑스런 우리말 열심히 가르쳐주세요...

    정말 사랑스런 요즘의 유럽날씨네요...
    햇살도 이쁘구요...

  • 18. 또하나의풍경
    '08.5.24 7:24 PM

    와..잡지속 한 사진같아요 ^^ 정말 멋있네요 ^^ 보면서 내내 와!!! 와!!! 했어요 ㅎㅎㅎ

  • 19. 우노리
    '08.5.25 5:52 AM

    sm1000님...
    할머니 맞으세요.^^

    소박한 밥상님...
    프랑스에서도 부~~자 축에 속합니다.^^

    ikara님...
    프랑스분들 대부분이 참 검소하세요.
    많이들 절약하시고, 잘 안버리시구요.
    아마, 저기 보이는 텔레비젼도 꽤 오래 되었을꺼예요.^^

    yellow 님...
    세상에.. 교제없이 정녕 이렇게 가리키셨나요...? @@
    정말 존경합니다...

    짱구맘 님..
    프랑스 중서부 알프스 자락에서 살고 있습니다.^^
    산 밖에 없는 시골이예요...^^

    에헤라디어님...
    현재,윤재맘 님...
    삐삐롱스타킹님...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사실 저희 남편이 지금 한국 출장에 있어서
    제가 어여 교제를 알아 본 후 남편한테 가져오게 할려고 했거든요.^^
    인터넷에서 찿아보니 뭔 교제들이 이리 많은지...선택의 폭을 좀 줄이고자 여쭤 봤는데...
    이렇게 알려 주시니 너무~너무 좋네요...
    자랑스런 우리말 긍지를 갖고 열심히 갈켜 볼랍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 20. 삐삐롱스타킹
    '08.5.25 9:45 PM

    엇!!!!! 저랑 같은 닉네임을 쓰시는 분이 있네요!!!!!!!!!
    첨 뵙는거 같은데.........
    우짜지!!!!

    원글님, 혹시 2년쯤전에 호박스프올리신분은 아닌지요?
    프랑스사시는 아들둘엄마시라서....

    사진들 너무 잘 보았구요.^^
    자주 올려주삼~~~

  • 21. 소박한 밥상
    '08.5.26 12:41 PM

    앗 !! 프랑스........
    치매 초기 증상 ^ ^

  • 22. 이혜영
    '08.5.26 1:09 PM

    저도 구경잘하고갑니다.잘보고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요 푸름이닷컴에 들어가면 푸름이 엄마 한글똑떼기 동영상이 있어요 교재보다는 놀이로 가르키는게 아이들 스트레스않받고 엄마도 재미있게 접근할수 있을거예요 (www.purmi.com)

  • 23. skyblue
    '08.5.26 1:27 PM

    잘보고갑니다 ^^

  • 24. ubanio
    '08.5.27 5:36 PM

    우노리님 오랫만입니다.
    방가방가
    프랑스어 많이 늘었나요?

  • 25. 우노리
    '08.5.27 6:02 PM

    소박한 밥상님...
    ㅋㅋ 전 치매 중기 증상에 접어드렀어요.^^

    이혜영님...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skyblue님...
    재미나게 보셨다니...ㅋㅋ

    ubanio님...
    프랑스어여? 흐흐흑...
    이눔의 말은 오째 이리 어려 운지...
    좀 열심히 하려고 했더니 바캉스다, 국경일이다, 빼먹은 날이 더 많았어요.
    지금은...또 9월까지 방학이랍니다.ㅠㅠ
    쉬는 날이 참~~~많은 나라에요...

  • 26. 레이첼
    '08.5.28 8:47 AM

    정말 멋진곳이네요.
    사람사는 냄새가나네요....
    그냥 잡지에나오는 먼지하나없이 잘 정리된집이아니라
    일상이 그대로 보이는집구경이군요....

    빛바랜 쌍둥이 사진이 정말 예쁘네요,
    쌍둥이들 머리 묶은거하며, 지금은 할아버지가된 아빠 모습이 젤 인상깊네요....

  • 27. 로즈
    '08.6.1 2:27 PM

    저희 큰애랑 동갑이네요. 저의 아인 8월생..

    전 지금 미국인데요,. 여기서 3월부터 토요일마다 한국학교보내는데..
    교재가 외국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용으로 한국에서 펴낸 교과서더라구요.

    내용을 보니 ...시중에서 파는 한글교재랑 비슷해요.

    전 기탄에서 나온 한글교재 추천해요.
    일년전에 미국올때 잔뜩 사왔는데...괜찮아요. 엄마랑 일주일동안 떼기 하고있는데..
    울 꼬마는 것보다 노는걸 좋아해서 진도가 안나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행복나눔미소 2026.01.28 746 2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5,423 0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3,994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6 jasminson 2026.01.17 7,203 9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550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245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521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932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925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421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705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926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593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764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088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268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807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28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14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084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984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96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273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006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51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883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674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87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