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너머 감나무에 여린싹이 돋을 때
올해는 감잎차를 만들어야지 했답니다.
바쁜 나날에 어느새 잎이 많이 자랐어요.
그래도 아직 순한 잎이라 이웃아낙과 몇마디 수다떠는 사이 한 소쿠리 땃답니다.
처음 해보는 감잎차..
절반은 썰어서 큰 찜솥에 살짝 쪄서 넓은 소쿠리에 널어 부채로 부쳐 빨리 식혀주면 빛이 고와 집니다.
저는 빨리 안 식혀서 색이 덜 곱네요.
절반은 먼지를 씻어 물기를 말린후
스덴 이중 후라이펜에 약한 불로 볶았답니다.
건강에 좋은 순한 감잎차를 올해는 제법 오래 즐길수 있어 행복하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잎차를 만들어 보다.
수기 |
조회수 : 3,668 |
추천수 : 43
작성일 : 2008-05-10 00: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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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시골풍경
'08.5.10 1:46 AM단감도 돼는지요??
2. 똥줄의 숲
'08.5.10 1:48 AM집에 감나무있는데.. 날개면 해봐야겠습니다^^
3. 수기
'08.5.10 10:03 AM네... 저도 단감잎으로 했습니다.
똥줄의 숲님..
뽕나무 있으면
뽕잎도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됩니다.4. 똘똘맘
'08.5.12 10:09 PM전 연잎 몇장 구해 놨는데 빨리 쪄야 겠어요..
근데 몇번 쪄서 말리실 건가요?5. 수기
'08.5.12 11:15 PM책에는 아홉번 찌고 말리라 하였지만 저는 한번만 쪄서 말렸습니다.
바쁘기도 하지만 내가 먹을 차니 내 방식대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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