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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완소 파슬리

| 조회수 : 5,021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8-05-09 08:46:11
한식의 마무리에는 볶은 깨...
양식의 마무리에는 파슬리 가루...




마늘 버터바른 바게뜨에 솔솔솔...




생선까스 빵가루에도 솔솔솔.
개인적으로 생선까스는 *마트의 냉동 민대구살이 맛납디다.




쭉~쭉 늘어나는 치즈스파게티에도 솔솔솔.




닭을 좀 볶아 넣으면 좋았겠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야채와 버섯만 들어간 퀘사디아에도 솔솔솔.
옥*에서 파지가된 또띠아를 저렴하게 팔던데, 요새도 있나 모르겠네요...




허접한 찹스테이크에도 솔솔솔.



생파슬리 한팩을 사서 슴슴한 소금물이나 식초 몇방울 떨어뜨린 물에 한참을 담궜다 씻어준 다음
잔가지 부분을 똑똑 떼어서 캇트기에 넣고 갈아준다음, 알뜰주걱으로 박박 긁어서
키친타올을 깐 너른 쟁반에서 하루를 두면 잘 마른답니다.
김치냉장고위나 식탁위에 두고 가끔식 섞어주면 고루 마르겠지요.




하루가 지나 파슬파슬 잘 마른 파슬리를 키친타올째 말아서 병에 부어주면 됩니다.
냉동실에 보관하고 필요할때마다 솔솔솔.




저~얼대 칼로 다지지 마세요.칼,도마,손에까지 장난아니게 붙는답니다.
잔가지만 뚝뚝 잘라 캇트기에서 휘리릭!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카이
    '08.5.9 8:49 AM

    참 좋은 방법이네요.. 저두 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2. 하나
    '08.5.9 10:10 AM

    파슬리까지 손수 말려 사용하시다니 참 부지런하네요~
    쭉~~~요리들을 보니 울신랑이 모두 좋아하는 것만 가득해서~ 얼른 스크롤을 내렸네요..ㅎㅎ
    스파게티 먹고싶어요~~~~~ ioi

  • 3. 빼꼼
    '08.5.9 2:39 PM

    아! 왜 그 생각은 못하고 사먹기만 했을까요 ㅎㅎ
    기회되면 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4. 상구맘
    '08.5.9 4:41 PM

    파슬리 잔치네요.

    제가 파슬리 가루 만드는 방법은
    저는 파슬리를 잔가지 부분을 잘라 연한 소금물에 담그어 두었다가 건져
    건조기에 말려요. (요즈음은 그늘지고 바람 잘 통하는 베란다에서도 잘 마르겠죠.)
    금방 말라요.
    그럼 그걸 분쇄기에 갈아서 병에 넣어두고 사용한답니다.

  • 5. amenti
    '08.5.9 7:50 PM

    요즈음 부쩍 자주 올려주신 음식들을 보니
    으으으, 심히 거슬립니다.....


    "어중간한"이라는 단어가.
    당장 떼세욧! '완벽한' 혹은 '솜씨로소문난' 등이 추천단어되겠습니다.
    예전에 마늘 장아찌로 힛트치시고 글이 안올라와서 섭섭했는데, 요즘 자주 올려주시니 너무 좋아요.

  • 6. 어중간한와이푸
    '08.5.9 10:16 PM

    amenti님! 웃어야 할지...울어야 할지...^^
    인생, 뭐 있것습니까? 다~ 사는 재미지요. 재밌자고 지은 아이디쯤으로 이해 해주심이...
    긴 시간동안 관심갖고 봐 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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