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토마토를 넣은 고등어김치찜.
할머니가 워낙 좋아하셔서, 아님 집에계시는 아줌마가 요리를 잘하시기도하구요.
그런데, 명절날갔더니, 요걸 해주시더라구여.
사월에보리밥집에서 먹던거랑 너무 똑같은^^;;어떻게했냐고 여쭸더니,
아..저희집은 토마토 유리온실을 해요.. 여름에 하루이틀의 수확량이 10톤정도면.. 거기에서 나온 파지도 어마어마하겠죠. 그걸 즙을내서 여름엔 차게도먹구, 일년내내 먹어요. 익힌토마토가 좋으니..가장 간편한방법이죠.
즙내는 비용은 좀들어두, 워낙 여름엔 토마토시세가 저렴하니^^많이들 해두세요~
여튼...
토마토즙5봉, 양파,김치,고등어 작은거2마리,파... 요게 다였어요^^;
저희집이 식생활이 무지까다롭거든요. 되도록 무염식에, 국물도 많이못먹게하고..조미료는 일절안쓰고요..
그런데두 넘 맛있었어요.
그맛이 생각나서..급하게..
대충 토마토4개 으깨구, 김치3분의 1쪽, 양파큰거1개, 파1개,김치즙, 고등어는 구이용2개-_-;
설탕을 넣지않고도, 시원하게 달짝하구요, 짜지않아도 맛있어요. 익힌토마토니 건강에도 좋구요^^
참 토마토 양은 입맛에따라 가감하세요^^; 진한 단맛보단 가볍고 시원한 단맛이라는거...~필요하면 설탕을더^^
간편하게 해먹을수있는 토마토요리가 뭐가있냐고 물으셨던분이 계셨죠. 생각나서
저도 올려보아요. 토마토 저렴할때 많이 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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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코렛
'08.5.6 6:54 PM와~어떤맛일지 궁금해요~~저두 토마토를 음식에 이용하고싶은데 막상 하려면 맛이 이상하면 어쩌지? 이런생각때문에 못해봤는데 함 해봐야겠어요~^^
2. 나나
'08.5.6 6:56 PM꼭해보세요^^; 김치맛에따라서 좀씩 달라지겠지만요. 일단 시원하고 짜지않고 건강에좋고^^ 토마토랑 김치랑 참 잘어울리더라고요^^
3. 소박한 밥상
'08.5.6 7:34 PM와 !! 신기해요
처음 보는 요리예요
소위 입이 짧은 科여서 도전은 망설여지지만
요리의 융통성 ^ ^에 대해 배우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4. 나나
'08.5.6 7:47 PMㅋㅋ토마토맛 거의 안나요^^;; 믿고 해보세요^^; 조금만 넣어보시던지요
융통성.. 아무래도 토마토에 치이면서 사니, ^^5. 미조
'08.5.6 10:21 PM아직은 토마토가 싼거 아니죠?
올해는 방울 토마토밖에 못먹어봤네요.
어릴땐 엄마가 토마토 대충 잘라서 설탕에 버무려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그게 얼마나 맛있는지 매일 먹고 싶어했던 기억이 나네요^^
토마토도 즙내는건 첨 알았어요.
파는 음료는 케찹에 물탄것 같아서 너무 싫거든요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네요^^6. 나나
'08.5.6 10:53 PM아 토마토 싸지않나요?^^;;좀남았나..6월엔 무지쌀거예요. 익혀먹는 토마토가 좋다구해서, 볶아드시다가. 워낙 많아지니...즙을내시더라구요.맛은.. 토마토즙은 그안의 즙처럼 말갛고 시큼해요.^^;단맛거의없구요~전 솔직히..안좋아해요. 워낙 단거, 음료수 이런거달고살아서 설탕에 재워서 먹는거만 좋아해요^^; 근데,병원환자들이나. 애들있는집에선 좋아하시더라구요^^
7. kAriNsA
'08.5.6 11:03 PM카레할땐 토마토 빼놓지 않는데.. 고등어찜에 토마토라.. 기대됩니다^^
8. 해든곳
'08.5.6 11:35 PM어서 토마토가 싼 계절이 왔으면 좋겠어요. 싱싱한 토마토 차게 뒀다 썩 깨물면 즙이 입안에서....
9. 갈대상자
'08.5.7 2:47 AM두부조림을 할때도 양송이랑 토마토를 깍둑썰기해서 올리브유에 살짝 볶아 넣으면 상큼 합니다
여름내내 거의 모든 음식에 토마토를 넣어보세요
특히 볶음밥이나 야채볶음 에 다 잘 어울리구요
된장찌게 카레 하이스등 에도 찰떡 궁합이더라구요..^^10. 새있네!
'08.5.7 2:49 PM토마토즙은 없는데요 혹시 토마토 껍질벗겨 갈아서 넣어도 될까요?
식구들이 토마토 잘 안먹는데 한상자나 되는 토마토가 있어서요...11. 나나
'08.5.7 3:06 PM네네 그럼요. 전 그냥 귀찮아서 토마토 대충 으깨서 넣었어요-_- 익으면 다 부숴져서^^;;잘모르거든요. 일단요거 아이들이 먹기좋을거예요. 안맵구,안짜구...^^ 저두 이렇게나해야 토마토먹지..정말 그냥은 안먹거든요. 토마토는 맛으로먹는게 아니고, 건강생각해서 먹어야한다잖아요.겨울에두 비싸고맛없는 토마토 사먹는사람 많은거보면..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이많긴 한가봐요^^. 해서올려줘보세요~~~ 다들 저보다 요리잘하시잖아요 ㅋㅋ
12. 새있네!
'08.5.7 7:20 PM다행이네요 여긴 나나님 부모님의 토마토를 살 수 없는 곳이라서요... 김치냉장고에 한~가득있는
토마토들 알뜰히 먹을 수 있겠네요. 또 기발한13. 새있네!
'08.5.7 7:21 PM리플달다 잘렸네요, 민망하게스리... 또 기발한 요리있으면 많이 올려달란 부탁드리려구요...
14. 나나
'08.5.7 9:05 PM저희집건 양재동이랑 창동 하나로로 나가더라구요^^;일하시는 아줌마께서 고추장도 담으시던데..그건좀 그렇겠죠?^^;;;
15. 바닐라향
'08.5.12 5:56 PM고등어찜에도 토마토가 잘 어울리는군요. 카레나 볶음밥에는 넣어서 먹었는데
이번에 한수 배워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