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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키톡 데뷔] 아기돌보며 밥해먹기

| 조회수 : 6,108 | 추천수 : 73
작성일 : 2008-04-27 10:49:16
사진이 제대로 올라갈지 걱정이네요.

키톡 매날 침흘리며 구경만 하다가 드디어 용기를 내서 글씁니다.

작년 가을에 예쁜 딸을 낳고..
살 부비며 살아온지
이제 6개월이 다 되가네요.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즘.

집에서 아기랑 지내는 시간이 많아서
먹는게 낙이요, 먹는게 큰 즐거움입니다.


그동안 먹은 음식들입니다.

소세지퐁듀,
채끝살 샐러드,
미니 핫도그,.

실은 더 많은데,
사진 용량이 제한이 되서 오늘은 세개만 올립니다.

제일 맛있었떤 건.. 제일 위의 사진.
소세지퐁듀.
(제가 이름붙인거예요.)

레시피라할것도 없고..
1. 달궈놓은 프라이펜에 올리브유 두르고, 양파 다진거랑 마늘 다진거 넣어 달달볶기
2. 소금 , 후추로 간하기
3. 토마토 잘게 썰어 위의 프라이펜에 넣고 같이 달달 볶기
4. 토마토 거의 익어갈때쯤 소세지 적당히 썰어 퐁당
5. 시금치 퐁당
6. 바글바글 끓어오를때 불끄고 그릇에 담기.

7. 피자시켜먹으면 딸려오는  파마산 치즈가루, 핫소스 뿌려먹으면 더 맛이 좋아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erry
    '08.4.27 10:59 AM

    와... 아기 데리고도 멋지게 해 드시네요. ^^
    시금치 퐁당 할 때 데쳐서 넣으셨나요?

    진짜 간단하면서도 모양은 좋네요. ㅎㅎ

  • 2. 푸른거북이
    '08.4.27 11:02 AM

    아뇨. 그냥 넣었어요.
    어차피 프라이펜에서 같이 익힐꺼니깐.
    ㅋㅋ
    소세지 사온게 양이 많아서 고민하다가 만들어본거예요.

    레시피 간단하고.
    치즈가루랑 핫소스 뿌려먹으면
    생각보다 맛이 정말이지 좋아서 혼자 흥분했었답니다.
    한번 해보시길.. ^^

  • 3. 미조
    '08.4.27 6:25 PM

    저도 담에 한번 해먹어봐야겠어요^^
    맛이 넘 궁금하네요~~

  • 4. Terry
    '08.4.28 6:26 PM

    저는 토마토는 없고 코스트코에서 샀던 stewed tomato 캔이 있어서 넣어봤더니
    음..그것도 괜찮더군요. 시금치 사 놓은 것은 맛이 가서 어린잎 샐러드를 듬뿍 얹어 먹었습니다. 10분만에 했는데도 꽤 괜찮은 맛이 나서 좋았습니다. ^^ 탈리아텔레 국수 같은 것 삶아서 곁들어 먹음 맛있을 것 같아요.

  • 5. 섀도우
    '08.4.28 9:56 PM

    정말 아기 돌보면서 해먹는 요리라는게 믿어지지 않네요...
    더욱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불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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