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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싸먹는 재미가 있는 손말이 김밥

| 조회수 : 12,013 | 추천수 : 79
작성일 : 2008-04-14 16:33:21
아~~ 오늘 날씨가 정말 죽이도록 좋네요. *^^*

얼마전부터 아이가 먹고 싶다고 하기도 했지만 한동안 자주 해 먹던 음식인데 근래에는 만든적이
없었던건 같아 휴일 저녁으로 차린 손말이 김밥입니다.


요런 밑손질이 좀 번거롭긴 하지만 푸짐한 저녁상을 위해서라면...


색이 옅은재료 순서대로 볶아내면 간장이 들어가는 햄까지 팬 하나면 충분하지요.
좀 개운하라고 저희집은 꼭 매콤 새콤한 오징어 무침을 곁들인답니다.


가끔씩 참치김밥을 찾는 딸아이를 위해 마요네즈에 버무린 참치와 깼잎도 같이 담았습니다.
시원한 시금치 된장국을 곁들인 손말이 김밥... 오랫만이라 그런지 더 맛있었습니다.


후식으로 챙겨먹은 제노와즈와 오렌지입니다.
확실히 오븐이 식탁을 풍성하게 하는건 맞는것 같습니다. 언제든 제과점에서 만든듯한 빵을 먹을수 있으니...


남은 재료에다 김장김치를 볶아서 김치마끼로 만들어 오늘저녁은 미역국과 함께 먹을라고요.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버
    '08.4.14 4:39 PM

    손말이 김밥 너무 맛있겠어요~
    매콤 새콤한 오징어 무침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세요 ^^

  • 2. 어중간한와이푸
    '08.4.14 4:42 PM

    비버님! 반갑습니다. 걍 고추장과 약간의 간장, 식초,설탕,물엿에 버무려 참기름 한.방.울.^^

  • 3. naamoo
    '08.4.14 4:47 PM

    모든 사람이 오븐으로 식탁을 풍성하게 할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ㅎㅎㅎ
    남들 다 성공한다는 멀티 케익이 "떡"처럼 자꾸 나와서 좌절하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하하.

  • 4. 어중간한와이푸
    '08.4.14 4:52 PM

    naamoo님도 반갑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12구 머핀틀에 잘못 만들어 가운데만 봉긋하게 솟은걸 들고 갔더니
    일부러 비행접시모양으로 만든줄 알더라구요.^^ 우리 계속 노력해 봐용~~~

  • 5. uzziel
    '08.4.14 9:28 PM

    요즘은 가게에서 파는 김밥이 넘 많아서 그런지..
    집에서 싼 김밥만 보면 정신을 못 차립니다.
    넘 먹고 싶어서요.

    사진으로 보면 참 간단한데..
    막상 해먹으려고 생각하면 번거롭다는 생각이 먼저 들어서..

    하여튼 이 늦은 밤에 괴롭네요.

  • 6. 고운맘
    '08.4.14 10:22 PM

    김밥속을 너무 가지런하니 잘써셨네요
    전는 둥근것들은 가지런하게 잘못썰겠더라구요
    솜씨가 야무지싶니다.....

  • 7. 어중간한와이푸
    '08.4.14 10:28 PM

    uzziel님! 요즘은 1000원 짜리 1장으로 해결하던 만만한 김밥이 아니죠?
    좀 번거로워도 소 남은걸로 볶은밥까지해서 몇끼 해결된답니다.
    고운맘님! 쑥쓰 쑥쓰 ^^

  • 8. regina
    '08.4.15 9:35 AM

    naamoo 님에 동의!
    매번 똑같은래시피로 하는데.. 왜..잘 안되는걸까요?
    ㅎㅎ..
    할때마다 다르게 나오는것에 이제 장담은 못하지만..
    그래도 베이킹이 좋아 꿋꿋이 한답니당~~ㅋ

  • 9. 다반향초
    '08.4.15 4:17 PM

    오징어무침 레시피 궁금해요 ^^

  • 10. 잘살아보세
    '08.4.15 4:43 PM

    정말 솜씨가 야무지네요.
    괜챦은 아이디어 또 배워갑니다.~~

  • 11. 아메
    '08.4.16 10:43 AM

    아이들이 자기가 만들수있으니 좋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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