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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내맘대로 김부각????

| 조회수 : 4,763 | 추천수 : 42
작성일 : 2008-03-25 20:36:40
어머님과 친하신분이 먹으라구 김을 가져다주셨습니다

김이 별로맛이없어서 지난번에 김밥싸면서 좀 먹구,,,, 아직 많이남았습니다

오늘 갑자기 머리속에 번쩍!!!

'그래! 김부각을 맹글어보자!!'

근데,,,, 한번도 해본적도 없구 어디선가 주워들은것은 있어서 냉동실에 자구있던 찹쌀가루를 꺼내구

물에개어 김을 반으로 잘라 찹쌀물을 발랐는데...

헉!!!! 완전쪼그랑탱이가.....

이걸 어쩐다....... 그래! 두장을 붙여보자,,,

그래서 맹글어진것이 내맘대로 김부각!!!! 크하하하하

베란다에서 살~~짝 말리다 사진한방 콱!!

다 말린후에 튀겨서 부각이 제대루 되었는지 먹어보구 또 올릴게요......


참!!! 부각맹그는법(간단법) 알려주세요... 아직 김이 많이남았어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들이
    '08.3.25 8:44 PM

    저도 시도해볼 참인데...
    김이 쪼그라드나요? ^^;;;

    그래도 사진상으로 보면 잘 된거 같은데 ...
    맛보시고 다시 올려주세요...

    생각같아선 제가 하나 먹어보고 싶습니다 꿀꺽~

  • 2. 가을
    '08.3.25 8:52 PM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친정엄마가 하시던 기억을 떠올리면
    찹쌀을 물에 개어서 하는게 아니라 짭쌀로 풀을 쑤어서
    그 풀에 설탕, 간장 등을 넣어서 간을 해서 김에 바르는거 같아요.
    그리고 위에 깨를 많이 뿌리는게 좋더라구요^^

  • 3. Catherine
    '08.3.26 1:24 AM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중 하나라 자주 해먹습니다.
    1. 우선 찹쌀풀을 쑤셔야 되요 찹쌀가루와 물의 비율은 1:2 너무 힘드시면 1:3
    아주 되직해서 쑤시 쉽지는 않지만 풀이 될수록 맛있습니다.
    2. 거기다가 다진마늘 조금 국간장 조금 그리고 소금 조금으로 간을 하세요
    너무 짜지않고 슴슴하지만 간이될수 있도록... 음 내가 이걸 죽으로 그냥먹는다 생각하고
    간을 맞추시면 되실듯..
    3. 그 위에 사알짝 고추가루와 통깨를 뿌려줍니다.
    4. 햇볕이나 건조기에 바짝 말려줍니다. 아! 꾸덕꾸덕하게 말랐을때에 적당한 크기로 자르세요
    5. 기름에 3초에서 5초정도씩 튀겨주시고 건지자 마자 설탕을 사알짝뿌려주세요

    둘이 먹다가 셋이 죽어도 모르는 김 부각이 됩니다.
    손은 좀 많이 가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밑반찬이랍니다.

  • 4. Catherine
    '08.3.26 1:31 AM

    아 2번과 3번사이...이거 원 벌써 치매가....쩝
    풀을 식힌후에 김을 한장 펼쳐놓고 절반만 풀을 바른후 김을 접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한번더 풀을 바릅니다. --한장을 펼쳐놓고 전체에 풀을 바른후 그 위에 김을 한장 포갠후 그 위에 또 한번 풀을 발라도 되지만 바르는 도중에도 김이 많이 쪼그라 들기 때문에 경험상 반을 접는것이 훨씬 수월합니다. 그 위에 고추가루와 통깨를...^^;;

    아 그리고 풀이 1:2에 가까울수록 김이 덜 쪼그라들고 나중에 튀길때 좀더 부풀어 바삭합니다.

  • 5. 민우맘
    '08.3.26 8:43 AM

    아~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가을님과 Catherine님의 말씀처럼 해봐야겠어요...ㅎㅎ
    그럼 다음엔 정말루 제대루된 부각사진 올릴께요*^^*

  • 6. 블루베리
    '08.3.26 12:41 PM

    catherine님 꼭 필요한 레서핀데..
    자세한 설명감사해요..

  • 7. 보들이
    '08.3.26 3:09 PM

    저도 덩달아 잘 배우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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