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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우엉조림+더덕무침]내가 좋아하는 반찬들~

| 조회수 : 12,578 | 추천수 : 52
작성일 : 2008-03-08 18:09:39

시댁과 신혼집은 달랑~ 5분거리..하핫;;
울 시어머니 장보실때마다 저희껏까지 고기며~ 반찬이며 챙겨주시는데 두집살림 하시느라 너무 고생하시는듯~ ;;
오늘은 우엉이랑 더덕을 가져오셨는데 마침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재료들이라 맛있게 밑반찬 만들어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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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엉조림 ■

손질된우엉(250g), 식초(1큰술),
※ 조림장 : 물(2컵 =400ml), 진간장(6큰술), 물엿(6큰술), 설탕(1큰술), 청주(1큰술), 참기름(1/2큰술), 통깨(1/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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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피우엉은 껍질을 필러로 벗기고, 어슷하게 최대한 길게 썰고 다시곱게 채썬다
② 냄비에 충분히 물을 넣고 채썬 우엉과 식초(1큰술)을 넣고 센불에서 5분간 끓여낸후 그대로 체에바쳐 물기를 빼놓는다
③ 넓은궁중팬에 데쳐낸 우엉과 조림장을 넣고 센불에서 조림장이(1/2)될때까지,
중불에서 다시 조림장이(1/2)될때까지, 약불에서 조림장이 자글자글 해질때까지 조리다가
참기름(1/2큰술)과 통깨(1/2큰술)을 넣고 한번 버무려준후 불을 끄면 끝~!

※ 기름넣고 볶다가 분량의 조림장넣고 조리는 방법도 있는데~
전 충분한 양의 조림장을 넣고 끓이면서 조리는방법이 더 좋더라구요~ ^^

꾸덕꾸덕~  쫀득쫀득~ 짭쪼롬하게 씹히는 맛있는 그맛~!!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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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덕무침 ■

손질된더덕(250g)

※ 무침양념 : 고추가루(2큰술), 꽃소금(1/2큰술), 식초(1 +1/2큰술), 레몬즙(1큰술),
설탕(1/2큰술), 물엿(1/2큰술), 다진마늘(1큰술), 통깨(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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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더덕은 껍질을 깐후 하루전날 체에바쳐 꾸덕꾸덕 말려준다.
※ ※ 물기가 있으면 손질할때 부서지고, 무칠때 물이 생겨요~
② 말린 더덕은 반을 갈라, 밀대로 밀어준후 손으로 적당하게 찢어준다
③ 양념장을 미리 버무려놓았다가, 손질된 더덕에 조물조물 버무려 내면 끝~!

쌉쌀한 더덕향과~ 아삭아삭 새콤한 맛이 입맛 쫙~ 당겨줘요~ ^________^


■ 저녁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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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반찬이 요기다 모였네요~ ^_________^
우엉조림, 더덕무침, 깻잎장아찌, 무말랭이, 총각김치, 마늘장아찌, 명란젓, 꽁치김치찌개, 김, 계란후라이..

울님들이 제일 좋아하는 반찬은 뭐예요?
오늘 하루도~ 건강한 밥상  꼬박꼬박 챙겨 드셨죠?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행복시작
    '08.3.8 7:20 PM

    하나 새댁님!~~
    살림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고소한 냄새가 가득합니당~~^^

  • 2. 안단테
    '08.3.8 7:58 PM

    임신초 입덧때문에 생오이만 땡기던때,, 엄마가 만들어준 우엉조림으로 밥 두공기 먹던 생각나네요 ^^
    우엉조림 저도 넘넘 좋아해욤

    저렇게 반찬 차려주면 저희 두꼬마 엄마 오늘은 정말 푸짐하네요 하겠네요
    셋째때문에 핑계대면서 늘 한두가지 차려놓고 먹는다는 ㅎㅎ

    하나님 글 올라오기 기다렸는데 ㅎㅎ 오늘도 침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 ^^

  • 3. nayona
    '08.3.8 8:14 PM

    으헉....저도 우엉,더덕 넘넘 좋아하는데....새댁이 무지 솜시가 좋으시군요.
    전 새댁때 완전 퓨전 요리 일색이라 그 때 저 만났던 분들은 한마디씩 하세요.
    그 때 제가 내놓았던 음식들에 대해서...^^;;

    뭐 지금도 별다를 바 없지만....ㅎㅎ

  • 4. 저금 통장
    '08.3.9 1:35 AM

    하나님의 음식 사진을 보면 요리는 나이와 연륜만이 아니라는 것을 느낍니다.
    신혼집 사진이후 팬이 되었읍니다.
    예쁘고 맛있는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 5. 해든곳
    '08.3.9 2:52 PM

    이 새댁보면 이뻐죽겠어요~~~
    뭐에요? 맨날 반성문 쓰게 만드는 그 심사는요....ㅋ

  • 6. 들녘의바람
    '08.3.9 9:02 PM

    하나님의 밥상을 보니 전혀 신혼집 밥상이 아닌걸요.

    우엉조림 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
    담에 장에가면 사와봐야겠네요.
    넘 먹음직 스럽습니다,

  • 7. 소박한 밥상
    '08.3.10 11:15 AM

    님의 음식솜씨를 모르는 분은 여기에 없을 것이고 ^ ^
    그릇에 가득 담긴 소담스런 밑반찬들이 퍽 탐스러워 보입니다
    낭군님이 매일 힘이 불끈 솟아날 에너지원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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