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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돼지고기 김치찌개] 얼큰하고 깔끔하게~

| 조회수 : 19,096 | 추천수 : 86
작성일 : 2008-02-14 20:49:48

시골에서 공수해온 새콤하게 익은 맛있는 김장김치~!
생생~ 얼리지 않은 돼지고기 목살 후다닥~ 사다가 얼큰하고 시원한 김치찌개 끓여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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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4인분) ■
배추김치(1/4포기), 돼지고기 생목살(300g), 대파(1뿌리), 쌀뜨물(2리터),
매운고추가루(1큰술), 꽃소금(적당량), 후추가루(약간)

※ 쌀뜨물로 김치찌개를 끓이면 돼지고기 특유의 잡냄새를 없애주고, 국물이 구수해요~
※ 깔끔한 김치찌개 국물맛을 끝까지 유지하기 위해 김치 이외의 다른 부재료(두부,버섯,호박 등등) 넣지 않아요~
※ 김치찌개용 돼지고기 부위는 기름이 적당히 있는 생목살이 가장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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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하게 잘~ 익은 김치만 있다면, 맛있는 김치찌개 만드는건 당연지사~!
김치향기가 코끝을 찡~하게 건듬과 동시에, 입안에서 침이 마구 고이는데..
그냥 손으로 쭉쭉~ 찢어서, 뜨거운밥에 척척~ 싸먹고 싶은 생각이 굴뚝 이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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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김치와 돼지고기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냄비에 넣고, 재료가 충분히 잠길만큼의 물을 붓고 센불에서 끓인다.
② 돼지고기가 충분히 익었으면 고추가루(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30분정도 충분히 끓여준다.
③  국물이 1/3정도 줄었으면 대파 + 꽃소금 + 후추로 간을하고 한소금 끓여내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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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이 잘된 김치는 오랜시간 끓여도 김치 씹는맛이 아삭하니~ 너무 맛있어요~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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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김치만 싸먹어도 다른 반찬 전혀 필요없다는거~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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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밤, 갖지은 밥에 싸먹고~ 고기 건져먹고~ 국물에 밥비벼먹고~ 꺄악~~~~
보글보글~ 오늘도 행복한 밥상 되세요~ ^______^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orie
    '08.2.14 9:25 PM

    정말, 작렬중에 작렬입니다.

  • 2. chatenay
    '08.2.14 9:54 PM

    어흑~배가 불러 죽겠는데도 저 끓고 있는 찌게가 마구 침 고이게 만드네요!!
    하나씨~나 한입 먹고 가요!!*^^*

  • 3. 뿌니
    '08.2.15 12:19 AM

    김치가 넘 맛나보이네요~ 진짜 김치찌게 끓이기엔 아까워보여요!~
    왠지 김치찌게는 먹다남은 김치 모아모아 끓여야 할 것 같아서리~ ^^
    보글보글끓는 김치찌게! 침넘어갑니다!!! 츄르릅~ ^^

  • 4. opatra
    '08.2.15 1:27 AM

    김치가 너무 명품으로 보여요. 찌개 하기엔 너무 아까울 정도로 맛있어 보이네요.
    깍뚜기도 설렁탕과 먹으면 죽음일 것 같고요.
    그래도 찌개가 된 김치잎으로 싼 밥을 보니 그것도 천하일미일 것 같아 아쉬움이 덜합니다.
    무지 맛있으셨겠어요.

  • 5. S&K
    '08.2.15 1:49 AM

    하나님의 요리솜씨를 맘껏 즐기실 수 있는 남편분이 부럽네요.^^
    정말 정말 맛있어보여요~

  • 6. 비타민
    '08.2.15 6:35 AM

    진짜.. 남편분.. 하나님 업고 다니셔야 할듯...

    김치도 색깔이 예술이네요..
    김치찌게도 맛있는 김치로 끓여야 훨씬 더 맛있더라구요...^^
    김치찌게도 쌀뜨물을 이용하는군요... 저는 매번 멸치육수만...ㅋ ^^

    재료는 같은데... 왜 제가 하면.. 저런 비쥬얼이 안나오는건지..ㅠㅠ

  • 7. Christy Cho
    '08.2.15 6:50 AM

    멋지십니다 !!! 저는 저게 안되더라고요....흑흑

  • 8. uzziel
    '08.2.15 7:30 AM

    김치찌게 너무나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도 저게 안되더라구요.

    똑같이 해도 안되는 이유는 뭔지 정말 속상합니다.

  • 9. 통키(안흥찐빵)
    '08.2.15 10:22 AM

    운동하고 지금 배가 무지 고프거든요.
    차라리!!~~~날 죽이소서~~~~~~~

  • 10. 혜윤맘
    '08.2.15 11:24 AM

    참고 참았는데 마지막의 동영상에서 쓰러지고 맙니다.~

  • 11. 리틀 세실리아
    '08.2.15 5:00 PM

    저도 어제 엄마가 담궈주신 김장김치 반토막 잘라서 떡꾹 떡 넣고 보글보글 끓여서 먹었는데
    그덕택에 오늘도 팅팅부은 얼굴이었지만요...
    김치 너무 맛있게 보이세요.
    그런데 김치찌개는 뭐니뭐니해도 김치가 맛있어야...맛있는...(당연한 말이겠지만요)

    전개인적으로 돼지고기 안넣고 멸치육수로 보글보글..설탕 조금 넣어주는 달달하고 깔끔한 김치찌개를 좋아한답니다^^

  • 12. 이창희
    '08.2.15 5:30 PM

    하나님 신랑분은 복받은신겨---

  • 13. 믿음
    '08.2.15 7:15 PM

    정말 맛있겠어요 먹고 싶다,

  • 14. 파찌마미
    '08.2.15 9:51 PM

    음..쌀뜨물로 하란 말이죠? 좋은 정보 감사해요...일주일동안 고생한 남편을 위해 낼 아침 메뉴로 낙점..ㅎㅎ..감사^^

  • 15. 또하나의풍경
    '08.2.15 11:33 PM

    ㅋㅋ 작렬중의 작렬이란 댓글이 너무 재밌으면서도 마구 공감되요!!
    보글보글 끓는 김치찌개..아흑...먹구 싶어요!!!

  • 16. 요리공주
    '08.2.16 12:15 AM

    허걱~ 내가 제일 좋아하는 김치찌개!!! 코끝에 김치찌개 냄새가 폴폴나는듯하고 입안 가득 침이 고이네요^^;; 먹꼬싶어요~~

  • 17. 파찌마미
    '08.2.18 7:01 PM

    쌀뜨물로 했거든요?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ㅋㅋ 오랜만에 보는 남편의 흐뭇?만족? 하여튼 밥 한 그릇을 소리없이 뚝딱 비우네요..국물도 진하고 감칠맛 나는 게 참 맛있었어요..다시 한번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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