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콜렛 만들기에 딸아이가 더 적극적이예요.
학원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재료점에 가서 자기가 맘에 드는 몰드를 사가지고 왔어요.
아직 템퍼링의 개념을 잘 모르는 아이는 그냥 녹이기만 할 것이지
왜 온도를 높였다가 낮추었다가 다시 높이는지 어리둥절해 합니다.
"그래야만 빤질빤질하고 맛도 좋은 쵸콜릿이 탄생하는 것이란다."
아이가 주도해서 만들고 설겆이도 했어요.
난 맛 보느라 야금야금 먹은 쵸콜릿에 속이 꽉 찬 기분이라고나 할까?
더부룩한 게 매운 것만 먹고 싶어서 저녁으로 김치말이 국수 먹었어요..
선생님이 강습하실 때 쵸콜릿도 너무 많이 먹으면 체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는 데....
그렇게 많이 먹지 않고 중간중간 맛만 봤을 뿐인 데 다 합하면 무시못하겠지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쵸콜렛 만들기에 재미난 딸아이
blue violet |
조회수 : 3,916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8-02-06 07: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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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두락
'08.2.6 1:02 PMblue violet님 초코렛이 참 아기자기 한게 너무 이뽀요~
종류도 다양하네요, 거기에 따님이 주도해서 만드셨다니~
아.. 초코렛은 만들면서 온도를 올렸다 낮췄다 해줘야 하는군요.
저도 올 발렌타이데이땐 초코렛 선물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헌데 은근히 어려울것 같아요.. ^^
이쁜 따님과 만드신 달콤한 쪼꼬렛~
마냥 부럽고 이쁩니다~ *^^*2. miki
'08.2.6 4:30 PM저도 처음엔 템퍼링 안 했더니 전혀 반딱거리지 않은 쵸코가~~ 몰드들이 너무 예뻐요~~~~
3. blue violet
'08.2.8 10:05 AM모두락님!
고마워요.모두락님이 만드시면 더 잘 만드실거예요.
이번 발렌타인에 꼭 해보세요.
미키님!
발렌타인에 만드실 쵸코렛 기대할게요.
꼬마천사 틀에 아이가 얼음을 얼렸길래 동치미에
넣었더니 예뻤어요.4. blue violet
'08.2.10 7:24 AM솜씨 좋은 현민아님도 만들어보세요.
더 예쁘게 만드실 수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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