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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와인과 비프 스트로가노프를 (간단버젼으로)~~

| 조회수 : 4,131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7-12-21 10:31:54
   올해 우리지방에는 추위가 빨리 오지 않는듯 하네요.

서민들인 우리집 지갑 경제 사정은 좋지 못해서 그런지 추위가 안오면 좋지만,

어른들이 말씀이 추운계절에는 추워야  농사도 잘되고,

장사하시는 분들도 경제가 살아난다고 하더군요....

울 아들이 19일 남은 군대 생화을 집에서 거의 하고 있답니다.

엊그제 월요일에 와서는 크리스마스날 군대 복귀하고 담날인 26일 정기휴가를 나오는데...

엄마인 저는 지갑 사정이 좋지 못해서 그런지... 그냥 하루 더 붙여서 주면 안되는지 하고 ...

교통비와 그외 20만원이 더 소요되니........속이 조금은 쓰라립니다.

간만에 식구가 하나 더 늘어난 느낌이 듭니다.  역시 여럿이 먹어야 밥맛은 좋은가 봅니다.

쌀이 줄어 드는게 확연히 보이네요...

4년전에 비프 스트로가노프란 요리를 알게 되어서 딱 한번 만들어 먹었었는데,

그때는 조금 느끼했어지만 울식구들이 모두 맛있다고 했었던 기억이...

얼마전에 브라운 그리이비 소스가 믹스로 나온게 있어서 잘 알지도 못하시는 분이신데

고맙게도 사서 부쳐 주셨어요.

브라운 그레이비 소스를 이용하여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쇠고기는 안심이 넘 비싸서 채끝등심으로 했네요.

안심이 아니여도 무지 부드러워요...소금 후추 간하고 피망을 다져서 넣고 밀가루 살짝 묻혀 주었습니다.





파프리카 가격도 오랫만에 마트에 갔더니 만만치가 않아서 그냥 당근으로 색상을...





브라운 그레이비소스와 생크림 그리고 우유를 ,,,,,,,



볶음밥에  스트로가노프를 넣을것인데...  접시류가 많지 않은 관계로....



1인분 먼저 해서 아들과 딸에게 한접시 하고 맛을 보았어요. 생크림과 우유를 조금만  넣은것이라서

색상이 다르네요. 군대 밥시간이 되니 아그들이 배가 고프다고..해서 1인분먼저 만들어 준것....



이렇게 차려 놓으니 웬지 넘 부실해 보여서  치즈넣은 돈까스를 냉동해둔게 있어서...



나의 제부가 야채도 거의 안먹는지라... 돈까스와 브프스토로가노프 한접시만......



여동생도 함께해서 제부랑 ....



나의 딸은 볶음밥에 넣어달라고 해서...



나의 옆지기는 역시 고기에 먼저 손이 갑니다.

그옆에 살짝 작은 한접시는 울 아들녀석...   와인 한잔하면서 먹는다고.....

저두 와인 한잔과 함께.....



울제부 몸이 좀 무거워서.....  앉아서 식사하기가 좀 불편해해서인지 잘오지 않는데,  

오늘은 한식이 아니라서 지나가는 길인지라 동생이라 같이 저녁 한끼 나눠 먹었어요.

그래서 저의 몫이 제부에게로 가서....제 접시는 없었습니다. 테레비에 뭔지 가기 관심 분야가 나왔는가???



화요일 저녁밥상에서.......애기 새송이버섯을 볶아주고...



해물 볶음할거 양념해 놓고서...



저는 왜 이리 해물 뚝배기 할때마다 가스불위에가 지져분해 지는지......



콩나물을 넣지 않고 했더니, 아들빼고는 콩나물 넣은게 맛있다고 하네요.

울아들은 첨 먹어서 다 맛있고 하고..... 진짜로 맛이 있어서들 맛있다고 하는건 아닐것이고,

밥상을 차려준 성의를 봐서 맛있다고 하는 것이겠지요....

그래도 전 침이 발린 칭찬이여도 행복합니다...



저만 화이트 와인으로 마시고, 나머지들은 레드 와인으로 한다네요...





저녁에 늦은 밤에 거의 매일 맥주를 혼자서만 한병을 마시는데,  

며칠전부터는 와인으로 하기로 하였답니다.

저녁밥상에서 와인 한잔씩 하기로...  와인이 가격이 조금은 부담이 되지만,

와인을 고를때 옆지기랑 같이 갑니다.  가격도 저렴한 것으로 고르고 살때 두병 혹은 세병을 사는데....

제가 맬 한병 마시는 맥주값보다 조금 더 들것 같지만 요즈음 식구가 다모여서 그런지 더 행복한 밥상입니다.

나의 여동생중에 한명이 집에서 밥을 거의 하지 않습니다. 밥솥도 없고. 쌀도 없고, 비상식량으로 햇반 사다가

혼자서 먹는 여동생이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저희 집에와서 나의 딸 영어를 가르쳐 주고 가는데,,,,

제가 화요일과 목요일은 저녁은 집에서 먹고 가라고....



나의 옆지기가 며칠전에 갔고온 와인인데, 이&트에 갔더니 없엇.......





수요일에 마트에서 사온 녀석들..



집에 있던 녀석들인데.....   제가 혼자서도 한잔씩 해서 빈병만 늘어 갑니다....



와인한잔과 아이비크래커에 슬라이스 치즈를 샌드해서 먹으면 칼로리가 어느 정도 될려나???

혹시 아시는 분계시면.....

이번주 우리집 저녁밥상이야기 였습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erry
    '07.12.21 10:41 AM

    와...일등. ^^
    제부가 외국분이신가봐요? 재밌으시겠다..ㅎㅎㅎ

    브라운 그레이비 믹스..한 번도 본 적 없는데 어찌 생긴 물건인지요? ^^
    함 구경시켜주세요. 마트에서 파나요? ^^

  • 2. 아뜰리에
    '07.12.22 12:49 AM

    맛있겠다.
    제가 알기로 술 중에서 와인이 가장 칼로리가 낮다고 들었어요.
    소주,맥주,양주 보다도.
    저도 거의 매일 와인 한 잔씩은 하는데 칼로리 알려주실 분~~~
    브라운 그레이비 소스 궁금해요.

  • 3. 들녘의바람
    '07.12.22 10:21 AM

    faith님 !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와인 한잔과 맥주 한잔으로 따지면
    와인이 칼로리가 높다는 것....이네요.

    저두 다른데서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맥주가 다른 주류에 비해서 칼로리는 낮으데 비해서
    안주와 양을 많이 마시면 안돤다는 것이네요...
    그래도 한잔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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