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 점심에는~

| 조회수 : 5,398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7-10-24 20:45:08



며칠전에 찬바람이 쌩쌩불던날 우리는 벼 수확하는라 정신없이 바쁜데

어머님이 아무래도 새벽에는 서리가 내리겠다며 울타리에 걸쳐있던 호박잎을 따다 놓으셨어요




우후~ 아니나 다를까 그날 새벽에 하얗게 서리가 내리고 살짜기 얼음이 얼었으니

어머님이 호박잎을 따지 않았으면 푹 삶아 놓은것 처럼 되었을테고 아까워서 어쨌을까요~

그래서~~~ 밀가루 반죽에 호박잎을 풍덩 빠트리고 호박잎 전을 부쳐먹어보자~~




사실은 형님네서 딸래미가 한번 먹어보고는 맛이 괜찮더라고 추천 해준거랍니다

벼베기 하는날인데 부침 해 먹을 시간이 어디 있나요? ㅎㅎ

신랑이 축사에 잠깐 간 틈을 타서 점심상을 차리면서 후다닥닥.....번개처럼 몇장 부쳤지요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색다른 느낌으로 먹은 맛이었으니 일단 성공... ^^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두이파리
    '07.10.24 9:00 PM

    호박잎전..저는 첨이네요^^
    고정관념을 깨는 호박잎전이네요.호박잎쌈만 생각했다는..^^

  • 2. 금순이사과
    '07.10.24 9:21 PM

    싱싱이님 요즘 바쁘시죠.

    호박잎도 전으로 해 드시네요.
    전 된장찌개에 아니면 쌈으로 먹었는데
    내년엔 한번 해 봐야겠네요.

  • 3. Highope
    '07.10.24 10:41 PM

    호박잎으로도 전을 하시는군요.
    맛이궁금해서 저도 한번 만들어 보아야
    겠네요. 호박잎을 어디서 구할까나 고민중...

  • 4. 상구맘
    '07.10.24 10:54 PM

    어머,호박잎으로도 전을 부치는군요.
    저도 깻잎은 저렇게 해 먹는데
    호박잎전은 어떤 맛일까?

  • 5. 시골아낙
    '07.10.24 11:21 PM

    어머님과 촌장은 맨 날 호박잎쌈에 된장넣고 고추장 얹어 맛나다고하는데
    전 아직 맛을 모르는 시골아낙입니다.

    어제도 호박잎 따러가니 서리가 조금 내려 호박잎이 파김치가 되어 있네요.
    싱싱이님도 많이 바쁘시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화장품도 듬뿍 바르시구요.
    저도 여기들어와 살면서 화장품과는 담 쌓고 살지만요.
    한 번씩 우리 막내 시누님이 셋트로 보내 주네요. 화장하고 살으라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64 몬트리올 여행 1 Alison 2026.03.21 478 0
41163 이빵 이름좀 알려주세요 2 ㅂㅈㄷㄱ 2026.03.12 5,983 0
41162 193차 봉사후기) 2026년 2월 설맞이, LA갈비구이와 사골.. 6 행복나눔미소 2026.03.09 3,343 3
41161 두쫀쿠 지나고 봄동이라길래 4 오늘아침에 2026.03.09 5,343 3
41160 늦었지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 ilovemath 2026.03.07 4,371 5
41159 키톡의 스타 들이 보고 싶어요. 18 김명진 2026.03.04 5,643 4
41158 대만 수능 만점 받은 딸 자랑은 핑계고~ 48 미미맘 2026.03.03 6,507 11
41157 제 최애 가수는요. 19 챌시 2026.03.03 5,086 3
41156 모녀 여행 후기_속초편 14 발상의 전환 2026.02.26 7,143 7
41155 pão de queijo 브라질리언 치즈 빵 만들기 24 소년공원 2026.02.16 8,507 5
41154 애기는 Anne가 되고,.. 14 챌시 2026.02.13 8,974 5
41153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10 써니 2026.02.09 9,392 3
41152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23 솔이엄마 2026.02.04 10,154 5
41151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8 행복나눔미소 2026.01.28 6,653 5
41150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7 소년공원 2026.01.25 11,728 4
41149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6,294 3
41148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7 jasminson 2026.01.17 10,689 12
41147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10,513 3
41146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6,204 6
41145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985 3
41144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8,253 2
41143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934 4
41142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9,104 4
41141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2,788 6
41140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672 2
41139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8,025 25
41138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7,429 4
41137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688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