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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마른 오징어 넣은 파김치

| 조회수 : 8,851 | 추천수 : 63
작성일 : 2007-10-17 10:42:46
요즘 잔파-쪽파가 여린듯 파김치 담기에 좋은 계절입니당~~~~

심심하게 파만 넣지 말구 마른 오징어 좀 불려서 같이 버무려 보셔요~

색다른 맛이구..

어쩜 두가지 반찬을 한번에 먹는 느낌이랄까?홍홍홍



아시져 파김치는 구수하면서두 걸쭉한 육젓에 버무리면 맛있는거~~~

구수한 육젓에 버무려 보아용~~



쪽파-작은 한단500g,육젓+액젓50~60cc(반컵),건오징어,채친 당근

고춧가루-굵은것(보통)2/3+고운것1/3=2/3컵

찹쌀풀5~6Ts(묽은듯),간마늘1Ts,다진양파1~2Ts(설탕과 마늘을 적게 넣어두 되지요^^)

설탕1~2Ts(젓갈에 따라 가감),통깨넉넉히



양이 늘면 양념을 늘이는데...

젓갈과 설탕양은 살짝 줄여야 해요^^


나긋하니 여린 잔파들~~쪼아요~~

쪽파는 너무 굵거나 가늘지 않고 길지 않은것이 맛있는 쪽파라지요~~



먼저 쪽파의 뿌리-흰부분을 젓갈에 먼저 담궈30~1시간 정도 절여 두셔요~~

푸른부분과 흰부분이 절여 지는시간이 다르니까요~~

잎부분은 여리고 점질물이 있어지나치게 절이면

멍든것 처럼 되니 주의 하면서 절이시구용~~

도중에 한번 뒤집어 주고요~~~~

또 10~20분 지나면 잎부분 절이구요^^

절여지는 동안 묽은듯한 찹살풀 쑤어요~

물 한컵200cc면 찹쌀 한큰술로 찬물부터 저어 끓여요.

(파김치를 적게 담으면 비율을 적게 잡으셔용)

부글부글 잘 쑤어지면 불끄고 뚜껑 닫아 뜸들이는시간 갖도록 두어요~~~~~

마른 오징어는 아주 잠깐 물에 불려 껍질을 벗기고 가위로 나무젓가락 정도의 굵기로 적당히 잘라요

비율의 양념을 달기나 묽기를 가감,조절하여 만들어요~~~~

다진 양파나 간 양파를 넣으면 설탕을 덜 넣어두 되니 좋지요~~


물기 꼭 짜서 오징어 먼저 양념을 살살 버무려 주고요~~

절여진 쪽파는 흰부분부터 먼저 가볍게 양념 묻혀 줘요^^



* 양념으로 한끼 먹을 분량을 묶어 모아 김치통에 담아

상온에 하루 정도 두었다가 냉장고에 넣으셔요^^

안 삭은 파김치 좋으면 바로 넣어두 되지요^^

먹구나면 냄새가 고역이지만 -_-;;

금방 버무려두 맛있구~~삭으면 삭아서 톡소는듯한 맛두 좋은 파김치ㅎㅎㅎ

좋아들 하시지요?? ㅎㅎㅎㅎㅎ


어째 식욕이 자극 되셨나요??

맛나게 담궈 보시는 하루 되셔요^_______^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마음
    '07.10.17 11:21 AM

    파김치가 먹음직 스럽네요 저희 엄마는 고들빼기에다가 오징어(마른오지어)을 넣어 주시던데..

  • 2. 조윤미
    '07.10.17 11:41 AM

    침질질 흘리고 가게하네요^^
    나오미님 이게 경상도 식인가요?
    친정엄가가 경상도분이신데 엄마가 하는거랑 똑같습니다.
    엄마가 금방한 파김치에 따신 쌀밥에 ....침질질.........
    가을 살찌는건 순식간이네요^^

  • 3. 동그라미
    '07.10.17 12:13 PM

    정말...맛나 보입니다..
    저는 엄두도 안나겠어요^^*
    그냥 보는것만으로도..ㅎㅎ 흐뭇합니다..

    냠냠..냠..맛나겠당..

  • 4. Highope
    '07.10.17 9:26 PM

    파김치와 불린 마른오징어라 제게 접수되었읍니다.
    근데 육젓않넣고 액젓의 양은 줄여도 괜챦겠지요.
    나오미님 레서피 감사히 챙겨갈께요.

  • 5. 상구맘
    '07.10.17 10:32 PM

    식욕 충분히 자극 되었습니다.
    시댁가면 쪽파 가져다 파김치 담을려고 생각 중이랍니다.
    그런데 저 밖에 안 먹는다는 거 아닙니까...

  • 6. 라니
    '07.10.18 3:49 PM

    내가 좋아하는 파김치~
    침이 질질~ 나오미님,,, 저도 한 보삭지 주세요^^

  • 7. 잠오나공주
    '07.10.21 12:49 AM

    으흑... 이건 보고 있으니 골뱅이가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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