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마 근데 밥은 안줘??

| 조회수 : 8,437 | 추천수 : 13
작성일 : 2007-09-22 01:24:16
이제며칠후면 추석도 다가오시고...
슬슬.. 밥도 하기싫고 만사가 귀찮았던 오늘입니다.

여러분은 어찌 보내셨는지요??

그리하야 밥하고 국끓이고 반찬하는 걱정이 싫어서,

그동안 꼭 해먹어봐야지.. 했던

볶음우동을 저녁메뉴로 정하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해산물도 없고..

뭐 워낙 해산물 자체를 좋아라하지도 않는 식구들이라,

냉동실에 있던 베이컨 꺼내고, 다행히 피망이랑 양파는 있고, 팽이버섯 남은것도 있기에 꺼내고,
감자도 살짝 넣어주면 맛있을거 같아서 썰어서 대쳐주시고...

자자 감자,베이컨, 야채 볶아주시고,  체에 우동 넣구 끓는물 살살 부어서 우동 살짤 풀어서 같이 넣고 볶다
굴소스 넣어 간맞추고, 애들이 싫어할 수도 있으니 조청도 살짝 넣어서 달달하게...ㅋ





완성!!




첨 도전해보는 음식 치곤 맛이 꽤 괜찮아서 딸들을 큰소리로 불렀죠..

얘들아 저녁먹자...

와...

평소에 밥과 국만이 끼니라고 생각하는 우리 큰딸..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앉자마자 하는말.. 엄마 근데 밥은 안줘??     엥...








그래두 맛있다며 많이 먹어주었죠...

밥이요??

끝내 먹어야겠다기에 우동 다 먹구 전날 된장찌개 남은거랑 김이랑 김치 싸서 줬져...

어찌나 잘먹던지.. 역시 사람은 곡기가 들어가야지.. 하는 얼굴로...흐흐흐..

은서맘 (gosea75)

꼬물꼬물 만들기 좋아하는 은서엄마가 DIY 쇼핑몰을 운영하게되었습니다. 와서 구경하세용^^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끼리
    '07.9.22 8:33 AM

    천사들 같아요~
    정말 귀엽고 예쁘네요~~~^^

  • 2. 가을바람
    '07.9.22 9:28 AM

    아이들이 참 예쁘네요. 식성이 토종인가봐요 *^^*

  • 3. 환이맘
    '07.9.22 9:44 AM

    너무 예뻐요^^*

  • 4. 비탈
    '07.9.22 2:03 PM

    너무 너무 예쁘네요...

  • 5. 우향
    '07.9.22 6:31 PM

    우와~정말 예쁨니다.

  • 6. 아이린
    '07.9.22 8:34 PM

    볶음우동보다 이쁜 따님들 자랑하시려는 거죠?^^
    넘 이쁘네요.
    에궁 부러워라~

  • 7. 희동이
    '07.9.22 11:03 PM

    따님이 정말 예쁘네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프겠어요. ^^

  • 8. 레먼라임
    '07.9.23 2:13 PM

    누가 은서에요?
    두아이들이 모두 모델감이에요.
    표정도 밝고 예쁘고, 건강해 보여요 ^^

    음식도 맛있어 보이는데, 예쁜따님들에 가려서 ㅎㅎㅎ
    그래도 기분은 좋으시죠^^

  • 9. 정경숙
    '07.9.25 10:56 PM

    울딸이랑 같네요..간만에 요리라고 만들어 먹여 놓으면..
    엄마 이제 밥먹자 이러네요..그러곤 두숟갈 먹고 만다죠..
    애들이 넘 이뻐요..울딸은 절대 사진 올리지 말아야 겠어요..
    누가 장군이라 함 슬퍼 질거 같아요..

  • 10. 창도맘
    '07.10.6 10:18 AM

    예뻐요^^..근데 정경숙님 웃껴요ㅋㅋ..댁 공주님..꼭 보고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행복나눔미소 2026.01.28 761 2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7 소년공원 2026.01.25 5,434 0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8 주니엄마 2026.01.21 3,994 1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6 jasminson 2026.01.17 7,206 9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552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247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522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932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926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421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707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926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595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764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088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268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807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628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614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084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984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96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273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006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51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883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674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874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