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소박한 버라이어티...

| 조회수 : 4,904 | 추천수 : 60
작성일 : 2007-08-04 16:10:03
날씨가 정말이지 너무 더워서...정신이 혼미할 지경입니다.
어쩜 이렇게,,,휴가 다녀온 직후부터 더워질수 있는건지....ㅜ.ㅡ

제목이 버라이어티 인 이유는....그간 찍어둔 사진들이 장르불문 버라이어티한데..다들 소박한 것들이네요. ^^;;


요건 울 신랑이 태백산 등산갈때 간식으로 싸준겁니다.
45인분 준비했던지라...1인분량이 아담하지요.
맆파이는요...인블루님 레시피 따라했어요. 조금 더 두툼하게 했구요,
쵸코칩쿠키는 냉동쿠기로 반죽은 같은데 속재료만 살짝 바꿔서 2종류로 맞췄어요.


아빠가 사다주시는 소세지 입니다.
보존료, 착색제가 안들어가서 허여멀거리 하지만...
맛은 정말 좋습니다. 오이랑 같이 먹으면 참 맛있는데,,,시중에 팔진 않아서...아빠가 사다주실때만 맛볼수 있습니다.
크기도 꽤 큰 관계로 한번 개봉하면 몇끼는 소세지 반찬입니다.
술안주로도 좋아요~ ^^



윗 사진은 전형적인 실패작. 아랫사진은 살짝만 실패작인 녹차생크림 식빵입니다.
요즘 더운날씨 덕분(???)에 빵만들기는 아주 좋습니다만...
더운날씨 때문에(???) 머리가 늦게 돌아가서인지....건망증이 평소보다 두배세배 심각해져서...
반죽시간, 발효시간, 예열시간...뭐 이런것들은 조금씩, 조금씩 놓쳐버러셔...완벽한 식빵이 안되네요. 쩝...
아랫사진은 마차가루를 살짝 줄어줬더니...색이 덜 이쁘지요?
역시..슈렉색이 나와줘야 더 먹음직한것 같네요. ㅋ~


드디어 꽁치쌈장 따라해봤습니다.
음....맛이 끝내줘요~
저는 집에서 만든 꽁치 통조림으로 했는데요...
히트레시피에서의 양을 1/2로 줄였구요,
꽁치는 한마리를 3등분한 꽁치토막을 4토막 넣었습니다.
정말 그냥 비벼먹어도 맛날 정도이더군요.
울 신랑이 반찬이 허하다 할까봐 고등어 구웠는데,,,,신랑이 고등어 필요없겠다 하더라구요~
요즘처럼 더운날은...꽁치쌈장 하나 만들어놓고 쌈박으로 한끼 떼우는것도 좋아요~ ^^a



요건..요리는 아니지만...버라이어티이깐요..뭐...
타이머입니다.
요즘 저같이 정신을 여기 놓고, 저기 놓고 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고마운 물건이지요.
빵 발효시간 알림에도, 밥 뜸들이는 시간 알림에도, 행주삶는 시간 알림에도,
정말....사소한 일에도....타이머를 애용합니다.
휴가갔다가 갓파바시에서 샀는데,,,,도큐한즈에서도 팔던데,,,쬐금 더 비싸게 팔더군요.
980엔이였는데,,,환율이 좋아서(?) 싸게 산거죠~
예전에는 아날로그 타이머를 썼는데,,,,디지털 쓰니깐 좋데여~



요건...많은 분들이 올려주셨던...냉우동 샐러드.
윗 사진은 냉동실에서 잠자던 새우를 꺼내서 원작에 충실해서 만든 것이구요...
아랫사진은...상대적으로...여러 재료가 부실했던 상황에서...남은 재고처리차원에서 만든 것이네요.
술안주 하고 남았던 연어넣고 했는데,,,개인적으로는 새우보다 연어가 좋았습니다.
역시 히트레시피는 무작정 따라하면 맛 보증이지요.


미니버거용 햄버거 패티입니다.
한우 안심, 등심 섞어넣었구요,
(스테이크용으로 사서 푸드프로세서로 갈아서 썼어요.)
, 양파, 빵가루, 계란, 마늘, 소금, 간장 쬐금 들어갔습니다.

이번엔 조금 두툼하게 만들어봤구요...
베치번즈 구워서 이걸로 미니버거를 만들면 대충 재료비만 1000원 하겠더라구요.
그렇게 보면..미니버거보다 3배정도 큰 햄버거들의 가격을 보면..어찌 만들까?? 생각이 들죠?
순 재료비만 미니버거가 1000원 정도인데...  이런거 넘 생각하면..머리아픈건가??? 싶기도 하구요~


요기까지가 소박한 버라이어티였네요.
주말인데...또 뭘 해먹어야 할까요???
이 더운날...또 고민시작해야겠네요.
그래도...힘내서 또 맛있는거 해먹자구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니
    '07.8.4 11:33 PM

    와~
    훌륭한 버라이어티...
    저도 빵 발효때 밥 할 때 아이들과 시간 놓치지 일쑤인데
    핸폰에 알람 맞추기 있는데 안하게 되네요. 역시 여름엔 과발효가 문제
    참 요리를 맛깔스럽게 잘하시네요. 꽁치 쌈장은 어디서 찾아야 레시피를
    알 수 있을까요? 궁금해요...이 여름 입맛잃기 좋은 계절인지라~

  • 2. 비타민
    '07.8.5 4:05 AM

    ㅋㅋㅋㅋㅋ... 위에 실패한 식빵이... 제가 얼마전 만든것과.... 모양이 완전 똑같은거 있죠....
    밑쪽은 너무 홀쭉하고.... 위엔... 커다란 구멍ㅋㅋㅋㅋ
    일부러 손잡이 만든거라고 했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7 써니 2026.02.09 3,755 1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8 솔이엄마 2026.02.04 6,339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217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905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5,029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1 jasminson 2026.01.17 8,745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908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664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119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514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400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704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644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198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5,110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70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3 소년공원 2025.12.18 7,256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61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5,017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812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35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78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51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87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31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69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511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197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