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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해물칼국수]이정도는 되야~ 해물칼국수지~!!

| 조회수 : 9,491 | 추천수 : 41
작성일 : 2007-07-07 12:18:18

얼마전 바지락 몇개 동동 떠다니는 어설픈(?) 해물칼국수를 사먹고 나서
집에서 해물만땅넣고 끓인 진정한 해물칼국수를 해먹겠노라 다짐을 했었죠~
마트에 물좋은 해물들이 보이길래~ 바로 실천에 옮겼습니다..^^ 『H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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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2인분) ■

생칼국수면(300g)..쭈꾸미(6마리)..바지락살(100g)..그린홍합(10개)..냉동굴(10개)..화이트새우(5개)..
느타리버섯(50g)..감자(1개)..양파(1/2개)..대파(1개)..홍고추(2개)..호박(100g)..쑥갓(반줌)..당근(약간)..
꽃소금(1/2큰술)..국간장(2큰술)..후추가루(1/2작은술)..다진마늘(1큰술)..

※육수 : 무우(150g)..다시멸치(10개)..다시새우(반줌)..황태채(반줌)..물(3000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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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3000cc)을 넉넉히 붓고
무우(150g)..다시멸치(10개)..다시새우(반줌)..황태채(반줌)를 넣어 10분정도 육수를 우려낸다
※ 멸치는 내장(똥)은 제거하고 육수를 내야 구수하고 맛있어요~
※ 육수 우려내는 통이 없을시엔 체에바쳐 맑은 육수만 걸러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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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재료준비 ■

① 쭈꾸미는 머리를 뒤집어 내장을 잘라내고 밀가루(2큰술) 천일염(1큰술)과 함께 바락바락 조물거린후
찬물에 여러번 헹궈낸다(빨판속까지 깨끗해져요~)
② 바지락살..홍합살..굴..새우는 옅은 소금물에 살살 헹궈 체에바쳐 물기를 빼준다 (당연히~ 따로따로~)
③ 야채는 너무 자잘하지 않은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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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멸치육수가 팔팔 끓으면 바지락..홍합..새우를 넣고 10분정도 끓여내고..
감자..호박..양파..느타리버섯..홍고추를 넣고 다시 5분 끓여낸다.
② 나머지 재료를 넣기전 생칼국수면은 1분정도 뜨거운물에 데쳐 낸후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뺀다
(국물이 깔끔하고 면이 더욱 쫀득거립니다~)
③ 마지막으로 쭈꾸미..굴..대파..당근과 면을 넣고
꽃소금(1/2큰술)..다진마늘(1큰술)..후추(1/2작은술)..국간장(2큰술)으로 간을 맞춘후 5분정도 팔팔~ 끓여내면 끝~!

※ 모든 재료는 알맞은 조리시간을 지켜줄때 더욱 맛있어요~
(육수내기)  → (바지락,홍합,새우) → (감자,호박,양파,느타리버섯,홍고추) → (쭈꾸미, 굴,대파,당근,쑥갓 & 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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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해물킬러인지라~보기만해도 군침이 흐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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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오장에 와사비를 풀어 해물을 하나하나 찍어드시면 쓰러집니다~
얼큰~한거 좋아라 하시는분은 다대기를 만들어서 적당량 풀어드세요~

※ 다데기 : 뜨거운육수(반국자)..고추가루(2큰술)..다진마늘(1큰술)..청양고추(1개)..국간장(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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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시원한 해물향 가득한 국물맛이 지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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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반~ 국수반~ 이정도는 되야 해물칼국수지 않나요? 브라보~ㅎㅎ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물레방아
    '07.7.7 12:29 PM

    와?
    정말 칼국수 한그릇에
    정성이 가득

  • 2. 스킨레이디
    '07.7.7 12:31 PM

    와우~ 너무 맛있어 보여요.
    해물칼국수가 럭셔리해 보이기까지...^^

  • 3. 아줌마
    '07.7.7 3:47 PM

    헉 입이 떡 벌어집니다
    근사한 요리집에서 먹는것같아요
    칼국수 하나에도 정성이 가득 .....대단하다는 .....
    침만 흘립니다

  • 4. 미야꼬얌
    '07.7.7 3:57 PM

    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비오는 낮에 시원한 칼국수...^^
    준비과정 사진까지도 너무 정성스레 보이네요...^^
    빨리 비가오길...

  • 5. 알랍소마치
    '07.7.7 7:55 PM

    으으윽... 먹고 싶어 쓰러집니당.

  • 6. 철이댁
    '07.7.7 9:54 PM

    저 국물 한 대접이면 이 막힌 속이 뻥 뚤릴거 같은데 말이지요...

  • 7. jinjin
    '07.7.7 10:34 PM

    정말 깔끔하고 맛나겠어요--;

    그런데.....
    멸치 다시마 등 담음 통은 어디서 살수있을까요?
    음식도 잘 안하면서 연장에만 관심이 간다는--;;

  • 8. 둥이둥이
    '07.7.7 11:08 PM

    칼국수......
    제가 바쁠때..남편 보고 혼자 장보러 오라고 간간이 시키는데...
    어느 날 칼국수를 사왔더라구요..
    한 열흘 묵히다가...유통기한도 다 되가고..해먹을..해줄 시간은 없고...
    우리 엄마집 갖다주며..엄마 빨리 해먹어..해버렸는데...
    엄마가..먹고 싶으니까 사왔겠지..해줘라!! 하는 거 한 귀로 흘려버렸는데..
    하나님 글보니 반성이...^^;;
    일단, 레시피 잘 배우고 가요~~~

  • 9. 뚱이맘
    '07.7.8 12:35 AM

    으악~~~저 칼국수 느무느무 좋아하는데....넘 맛있어보여용..
    저두 조기에있는 육수우려내는통이 넘 탐나는데 어디에서 사셨는지 여쭤봐두 될까용??

  • 10. 하나
    '07.7.8 3:14 AM

    jinjin님..뚱이맘님..스덴멸치망은 정말 제가봐도 잘산거 같다는~^^;;
    깔끔하고 편리하고~ 크기도 큼지막하니 좋고~
    동네에 있는 리빙프라자에서 1년전 샀는데..지마켓 검색해보니 똑같은거 파네요..^^

    http://www.gmarket.co.kr/challenge/neo_goods/goods.asp?goodscode=112321991&po...

  • 11. 봉선화
    '07.7.8 12:04 PM

    정말 시원하겠네겠네요.

  • 12. 스카이
    '07.7.8 5:16 PM

    이야~~
    대단해요^^
    이렇게 요리를 잘 하시면 밖에서는 왠만한거 못 사드시지요?

  • 13. 이현주
    '07.7.8 10:57 PM

    역시 하나님 요리는 색감이 너무 이뽀요~^^
    꼭 해먹고싶게 만든다니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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