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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Gracie야 엄마도 밥좀먹자!

| 조회수 : 7,100 | 추천수 : 47
작성일 : 2007-05-17 10:13:10
원래는 초간단 pork chop 불고기로 제목을 부치려 했는데 우리 딸때문에 제목을 Gracie야 엄마도 밥좀먹자!로 해서 올렸읍니다. 모처럼만에 오늘 아이들 아빠가 일찍온다기에 저녁을 좀 그래도 잘 차리고 싶은 욕심에 부엌에서 음식을 근사하게 준비하고 있었죠. 제가 말하는 근사한 준비는 땀을 뻘뻘 흘리며 부엌에서 헉헉되며 요리해서 바친게 아닌 맛나게 돼지불고기 양념해 얼려놓은 pork chop 뿌듯하게 꺼내어서 해동한것 잘 그릴해놓고 side dish로는 옥수수 캔 하나 까서 냄비에 놓아 물이나 우유조금 자작하게 놓고 여기에 소금 조금, 후추 조금, 버터 한큰술 놓아 잘 익혀 준비해놓고 전에 hope님이 나물이네서 보고 만드셨다는 베이컨 말이 맛있어보여 재료 다 있겠다 후다닥 말아 오븐이 일하게 나두고 바삭해져 냄새 맛나게 날때 꺼냈죠. 그래서 좀 근사하게 식구들과 먹으려는데 평상시 우유 한병 잘 비우면 다시 자기방에서 새록 새록 잘 자주던 Gracie가 너무 울어데는 바람에 모두들 먼저 먹게하고 전 아기안고 이리 달래도 보고 저리 달래도 보다 결국은 식탁위에다 Gracie의 조금한 의자에 앉혀 날 마주보게 하니까 좀 괜잖아 졌네요. 그래서 오늘은 전 아기와 마주보고 앉아 아기만 보며 저녁해결 했읍니다.
sweetie (beautiful)

제 이름엔 아름다움을 이루다란 의미가 담겨 있데요. 그래서 늘 아름다움을 이루며 사는 가정이 되길 노력 해 보며^^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리s
    '07.5.17 10:45 AM

    와~~ 왠 인형 사진인가 했네요^^
    의자도 우리 딸이 가지고 놀던 베이비본 의자랑 똑같이 생겨서^^

    저런 이쁜 아가 있으면 전 밥 안먹어도 배가 부를것 같아요~*
    저 오동통한 팔 다리 한번만 만져봤으면 좋겠어요^^

  • 2. 김경숙
    '07.5.17 11:58 AM

    아기가 넘 넘 이뽀요...

  • 3. Hope Kim
    '07.5.17 1:11 PM

    Gracie야 엄마식사좀할수있게 협조좀해주지!!
    배고파요 저도 한접시 Please!!

  • 4. 왕돌선생
    '07.5.17 1:28 PM

    ㅋㅋ 저도 왠 인형이 앉아있나 했네요.
    아가 양말 너무 예뻐요! 꼭 구두 신겨놓은것 같네요?
    밥 안드셔도 배부르시겠어요 저렇게 예쁜딸!

  • 5. 비타민
    '07.5.17 3:02 PM

    아~~ 정말 인형 같아요... 너무 이쁘다~~~
    정말.. 양말이 구두 신은것 같아요~~^^

  • 6. 별아
    '07.5.17 5:02 PM

    첨엔 아기랑 같이 마루바닥에 앉아 식사하시는 줄 알았어요~ㅋㅋ
    참으로 좋은 방법입니다. 저두 5개월 딸아이 식탁위로 함 옮겨 볼까요^^

  • 7. 서비마눌
    '07.5.18 2:53 AM

    우리애 생각이 나서요...ㅋㅋ 저도 저 범보의자 가지고 저렇게 밥먹었답니다...
    울애가 범보에서 탈출하기 전까지....^^;;
    아가가 넘 이뿌네용....^^

  • 8. 무수리
    '07.5.18 8:24 AM

    애기가 아니라 인형 같아요 ..저렇게 귀엽고 예뻐고 엄마는 키우기 힘들죠....압니다..
    저도 애들 어릴때는 서서 밥 먹었습니다.
    너무 예쁜 애기 구경 잘 했습니다..

  • 9. Irene
    '07.5.18 9:30 AM

    진짜..
    아이도 넘 이쁘지만.. 양말도 넘 귀여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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