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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저녁 밥상이.....

| 조회수 : 10,289 | 추천수 : 105
작성일 : 2007-04-17 23:44:55




저녁에 배추된장국과  삶은 배추만 준비하고  냉장고에 어젯밤에 먹다 남은 것으로

  차려봤어요.

배추 된장국 끓이는게 밥하는 시간 보다 오래 걸려요.

집에서 담근 집된장 한스푼과 다시마 한조각 내장뺀 다시멸치 넣고 끓이다가 다시마 먼저 빼고

그리고 한 15~20분정도  끓여주고는 배추 손으로 자른 것 넣고 배추가 푹 익을때까정 끓여줍니다.

여기서 TIP→집 된장은 오래 끓여줘야 구수해지고,

파는 된장으로 끓일때는 배추 넣고 된장 넣고 오래 끓이면 안좋다고 하네요...


한참 끓여주고 건져낸 멸치와 된장

오늘도 너무 맛나게 끓여짐(자화 자찬)  우리딸과 옆지기 곰국 먹듯이 남은 국물까정 다 들이킴...



저희집  냉장고 위치 바꾼날  접시류도  모던한 것으로 상차림 할려고 바꾸어 자리 이동 했는데..

밥상이 찬그릇과  밥과 국을 배치하니 상이 너무 작네요.

접시에 음식을 넣을때도 60~70%만 놓아야 되는데 밥상에  새로 준비한 신선한 찬은 없고,

  밥상만 비좁아 보이네요...

어쩐날은 글라스락에 든거 덜어 내기 귀찮아서 그냥 놓고 먹을 때도 있었는데,

요즈음은 여러 회원님들이 밥상을 보면서 많이 깨닫게 되었네요.

조금만 더 음직여 주고, 조금만 더 정성을 주니

소박한 저녁상이지만, 정갈해보이네요.(나만 그런가??)

울 옆지기 내일은 닭 가슴살을 주문해서 마트 다녀와야겠네요.

우리 딸은 닭고기 못먹으니 다른 종류의 괴도 더 준비해야되네요....

나의 지갑의 가벼워 지겠어요.


    닭 가슴살로 내일은 어떤 음식을  할까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젤리아
    '07.4.18 4:07 AM

    우리 딸도 배추된장국 무지 좋아하는데...너무 맛잇어 보이네요....그런데 저 접시는 어디건가요?

  • 2. 들녘의바람
    '07.4.18 4:37 AM

    아니!!!
    이 새벽에 저처럼 야행성이신가 보네요.
    전 아침 4~6시 사이에 또는 7시정도에....
    대략 새벽 4시 넘어서 잠간 자는 탕미임다(선잠,또는 새우잠)
    그래서 제글은 항상 오 ~~~밤중이나 새벽에 올리곤 하는데.....

    저 그릇은 2001아울렛에서 이번 구정 4일전에 구입했네요....
    맨날 그릇, 주방 용품, 이불 이런 쪽으로만 관심이 쬐끔~~~

    늘 쓰던 블루베리 코렐은 잠시 쉬게 하고는 이 그릇 앞으로 꺼내어서
    올 봄부턴 사용하게 됩니다.
    다른님들처럼 명품은 없고, 그냥 모던한 느낌이 나는 쪽으로 선택하게 되었네요.

    무자게 저렴한건데...
    그럼 어디제품인지 아시겠지요??
    그래도 전 집에 들언 기념으로 소다 넣고 팔팔 끓여 주었네요.

  • 3. daiinn
    '07.4.18 4:53 AM

    저는 배추를 살짝 한번 데치고 다시 끊이는데 지난번에 한번 남은 배추는 좀 얼렸다 다시 된장국을 끊였는데 조금 질겨지고 맛이 없더라고요 원래 그런건가요?

  • 4. 팜므파탈
    '07.4.18 6:17 AM

    김치색깔이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배추김치 안먹어본 지가 언젠지.. ㅠ.ㅠ

  • 5. 오렌지피코
    '07.4.18 11:50 AM

    우왓!! 뭐 이런 호화로운 밥상이 다 있대요!!
    반찬이 하나같이 제가 좋아하는거네요. 아~~ 먹고 싶어라....ㅠ.ㅠ

  • 6. 정현숙
    '07.4.18 2:14 PM

    와우 반찬이 넘 많네요 맛나겠다 지금 점심전이라 배고픈데 지는 간짜장(회사라서)으로 때웁니다. 저녁에 무슨 국을 끓일까 고민중인데 배추국이나 끓일까 저위에 있는 배추국맛이 날까 고민 중입니다.

  • 7. 들녘의바람
    '07.4.18 3:42 PM

    배추국을 끓일때는(다르 채소도 마찬가지겠지만)
    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옛날에 할머니께선 항상 집앞에 채소를 불에 씰고는 항상 손으로 뜯어 넣던 기억이....
    그리곤 우리 시누 신랑님께서 50대 중반이신데,
    배추에 칼로썰면 맛 없다고 안드시는 성격......

    이유는 이제 알아봐야겠네요.
    그러면서 하나 하나 배움니다.

  • 8. dkwnaak
    '07.4.18 5:26 PM

    우동면은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코스트코에 일본 사** 우동면 냉동으로 파는 건 아는데
    이왕이면 국산으로 먹고싶어서요.
    가르쳐 주셔요. ^^

  • 9. 풍운아호걸
    '07.4.18 5:31 PM

    식당 같은데....찬 그릇이...

  • 10. dkwnaak
    '07.4.18 5:54 PM

    아. 저 미쳐요.
    매콤한 볶음 우동 보다가
    저녁 밥상으로 옮기고 나서
    다른 일 열심히 하다가 와서
    우동에 대해서 여기다 글 남겼네요. ㅠㅠ
    아이고. 미쳐.
    다시 볶음 우동 가서 글 올려야 겠네요.ㅠㅠ

  • 11. 지미
    '07.4.18 8:49 PM

    너무 맛있어보이네요..국이 시원할거 같아요

  • 12. zeno
    '07.4.18 10:56 PM

    닉네임도 그렇고 상차림 보니까 저랑 동향분이신듯...^^
    배추 된장국에..돼지고기 적하며...
    맞죠..?
    제사지낸 다음날 상차림인데요...
    저희집도 제사 지내면 며칠간 저 상차림죠..^^
    돼지고기는 후라이팬에 한번 지져서 잘 익은 김치랑 같이 먹어줘야 제맛이구요..

    저도 배추나 얼갈이 같은 건 그냥 칼 안쓰고 쓱쓱 손으로 분질러서(?) 넣어주는데
    그래야 맛있다네요...^^
    구정에 가서 먹고 왔는데 또 가고프네요...ㅜ.ㅜ

  • 13. 들녘의바람
    '07.4.19 12:27 AM

    zeno님!!!
    저 제주도 토박이예요.
    제주시에 살구요.
    어제 저녁밥상이 다른 지방 분 보시면 조금은 잘 차려 놓은듯한 분위기가~~~~

    사실 전날 친정아버지 제사여서.....
    좀 그렇지요???
    근데 제주도에선 배추 된장국을 끓일때 별다른 거 넣질 않는 편이데..
    타지방에선 새우니...등등 넣더라구요.
    우린 배추 된장국 넘 잘해 먹구요.
    어제는 진짜루 간만에 먹어서 그런지 GOOOOD~~~~~~~~~~~

  • 14. zeno
    '07.4.19 1:14 AM

    반가워요...^^
    고향을 떠나 있어서 그런지 사진으로라도 좋아하는 제사 음식 보니 괜히 좋네요...

    저도 지금도 습관대로 배추국에 걍 배추랑 된장 멸치 요렇게만 넣는답니다.
    그게 또 가장 맛나구요...^^
    요즘 몸이 말을 안들어서 국도 안해 먹었는데 냉장고에 있는 배추 구제해줘야겠네요..
    아이들이 잘 먹거든요...
    그럼 종종 뵐께요...^^
    아 참 그런데 제주에 2001 아울렛이 있었나요..? 못본거 같은데...

  • 15. juomam
    '07.4.19 4:21 AM

    전 집에 들언 기념으로 소다 넣고 팔팔 끓여 주었네요...............이건 어떻게 하는 건가요?
    그리고 이유는 궁금합니다

  • 16. 들녘의바람
    '07.4.19 5:10 AM

    제주엔 2001 아울렛 없고요.
    인터넷상으로 주문을 한답니다.
    제가 밖에 외출을 할 시간대가 잘나질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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