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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속풀이 해장도 좋구 그냥먹어도 시원한 북엇국

| 조회수 : 3,306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7-03-22 20:19:01
북엇국



찢어논 북어보다 .....좀 작아두 통마리 북어를 직접 찢어서 쓰면 국맛이 더 뽀얗고 맛난것 같아요~~~

대가리,지느러미, 껍질,뼈등을 잘 발라 주어요~~~

↑는  션한 북엇국을 만드는 육수가 되니 버리지 말고 육수를 내어 줍니다^^

뽀얀살에 뼈가 붙어 있는지도 잘보고 찢어 주어요~~~~~

무와 약간의 양파와 대파를 넣어 줍니다.

무는 기본 소금밑간을 하면 마지막에 간을 덜 짙게 하여두 되지요..


찢어논 북어는 아주 빨리 찬물에 헹궈 물을 꼭 짜서 준비하구요........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 두르고 무를 볶아줍니다.

통마리 북어를 손질시 나온 대가리등과 멸치,다시마,대파 파란부분,무를 넣어

다싯물을 만들어 놓구요......

이때 약간의 청주를 넣어 비린내를 제거 하셔요.......

국물을 부어 푸~욱  끓여서 한소큼 끓어 무가 물러지면 대파,양파등을 넣구요.....

간은 국간장반,소금반으로 맞추구요....다진 마늘도 넣구요.......

식성에 따라 후추도 넣으시구요.......

.

.

.

계란푼 북엇국이 좋으면 마지막에 풀어논 계란을 빙 둘어 부어준후 가만히 계란이 떠 오르면

불 끄고 담아내면 몽글몽글한 계란이 들어간 북엇국이 됩니다.

얌전하고 깔끔한 북엇국을 원하면 계란은 생략입니다...

특별히 어렵진 않지만..국물이 맹숭하지 않고 시원한 북엇국을 만들려면.....

진하고 시원한 진한 육수를 사용하는것이 포인트입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dy
    '07.3.23 7:55 AM

    꼭 만들고 싶은 국이네요.....^^

  • 2. 라니
    '07.3.23 8:34 AM

    정말 색이 찢어놓은 황태를 사용한 것과 차이가 있군요.
    좀 번거로워도 통북어를 사용해 만들어 볼게요.
    얌전하게 요리를 잘하시네요^^

  • 3. 정현숙
    '07.3.23 12:14 PM

    북어 찢기가 장난이 아닐텐데 귀찮아도 이렇게 해서 먹어면 정성이 더들어가서 속이 시원하겠읍니다.
    저도 찢은 황태만 사다가 끓어먹는데 함해봐야 겠네요. 음식도 도전정신이 들어가야한다. 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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