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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손님없이(?) 중식으로 차려본 손님상차림

| 조회수 : 10,601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7-01-28 18:26:22
한국으로 들어가시는 가족이 있어 식사대접을 준비 했었어요.

아침부터 장 보고 재료 다듬고 이것 저것 준비를 했는데...

초대한 분들이 안 오셨지 뭐예요. 흐흐흑!!

그래도 준비한 상차림이니 맛있게 봐주세요.~~^^



촛불도 켜고









와인도 준비하고









중식으로 차려본 손님 초대 상차림









전채 요리로 햄 피망 말이









돼지고기류로 동파육과









탕수육









소고기류로 마라우육 (느끼한 맛을 없애기위해 소고기는 좀 매콤한 것으로 준비했어요.)









해산물류로 준비한 칠리소스새우튀김











마지막으로 울면을 준비했었답니다.~~









손님이 급하신 일로 못 오신다는 얘기를 듣고 상 셋팅은 더 이상 하지않고









아쉬운 마음과 함께 늦은 저녁 분위기잡고









꾸물이들과 맛있게 먹었어요.^^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노리
    '07.1.28 6:31 PM

    어머?? 주책~ 주책~!!
    왜 내사진이 들어갔나??
    지금 내리렵니다...ㅠㅠ

  • 2. 라라
    '07.1.28 6:51 PM

    제가 다 속상하네요ㅠㅠ
    어찌 그런 일이....
    님 정성과 착한 마음이 자손 대대로....

  • 3. 천상소녀
    '07.1.28 7:02 PM

    우와..고급레스토랑 사진인줄알았어요~~그분들 혹시 다음에 오신다그러면 양손 무겁게 오셔야 되겠어요..ㅎㅎ~~

  • 4. 이진영
    '07.1.28 7:17 PM

    넘 정성가득한 상차림이네요~~~~~

  • 5. 딸둘아들둘
    '07.1.28 7:24 PM

    아깝당..쫌만 일찍 열어봤으면 우노리님 뵐수 있었을텐데..ㅎㅎㅎ
    저렇게 멋지게 차리셨는데 정작 손님이 안오셔서 너무 허탈하셨겠어요..
    음식들이 모두 다 맛나보여요^^

  • 6. 숨은꽃
    '07.1.28 11:59 PM

    넘 잘 차리셨는뎅~ㅜㅜ
    소고기 요리 레시피좀 올려주세요

  • 7. 바다랑셋이서
    '07.1.29 12:04 AM

    수고하셨는뎅~~~에구구....
    제가 수고하신 우노리님 어깨 토닥토닥해드릴께요.
    근사한 중식 상차림~~ 저라면 만사재쳐두고 달려갔을텐데~~~^^;;

  • 8. 왕사미
    '07.1.29 12:35 AM

    다시올려줘요~
    우노리님 보고싶어요~

    정성드려 차리신 음식인데....많이 속상했겠습니다
    저는 울면 찜...ㅎㅎ

  • 9. ebony
    '07.1.29 1:26 AM

    저렇게 훌륭한 요리가 준비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면 그 손님들도 땅을 치며 두고두고 후회할 듯 합니다. 저런 요리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어디 흔하겠어요. 우노리 님 가족들은 좋겠어요. 가족들과 맛있게 드시고 허무했던 마음 좀 덜으셨죠?^-^

  • 10. 비타민
    '07.1.29 7:00 AM

    앗~ 아까워요.. 우노리님 뵐수 있는 기회였는데...ㅎ

    저렇게 훌륭하게 준비하셨는데... 아~~ 너무 허무해요....

  • 11. 오렌지피코
    '07.1.29 7:55 AM

    앗! 나도 우노리님 못봤는데...ㅠ.ㅠ
    그런데 저렇게 잘 차려놨는데 정말 김빠지셨겠어요. 그래도 덕분에 식구들 포식했으니...^^
    아이들, 너무 귀엽네요. ^^

  • 12. 라파엘라
    '07.1.29 8:48 AM

    진짜 너무 속상하셨겠네요. 저렇게 정갈하고 맛있게 식탁을 차렸는데 손님이 안오시다니...
    그래도 환~하게 웃는 아이들의 파티 분위기가 정말 이쁘네요. 수고하셨어요. 우노리님~~

  • 13. 개골
    '07.1.29 8:49 AM

    앙~~
    아가들 넘 귀여워요
    좀 허탈하셨겠지만 모처럼 분위기잡고 식구들끼리 즐기셨겠네요

  • 14. 하얀
    '07.1.29 10:28 AM

    아웅~ 우노리님도 아들만 둘~
    귀여워여~
    음식 안남았나여?
    좀 허탈하셨어도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여~
    넘 즐거워 보여여~^^

  • 15. 이파리
    '07.1.29 3:15 PM

    우이~ㅇ
    우노리님 얼굴 보며 인사하고 싶었는데....아깝...

  • 16. 우노리
    '07.1.29 3:48 PM

    안녕하세요.~~ 한 주간이 시작되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불끈!!
    아침에 짧은 글을 일고 같이 나누었으면 해서 올려봅니다.~~^^

    톨스토이의 '북두칠성은'은 가뭄이 심했던 때 한 소녀가 병든 어머니에게
    물을 구해 주는 이야기이다.

    소녀는 꿈속에서 노인을 만나 물을 얻고 귀가하던 중
    목마른 개와 나그네에게 물을 나누어 주게 되고 표주박이 은과 금으로 변하는 것을 본다.
    나중에 어머니에게 그 물을 주었을 때 물은 금강석이 되어 하늘에 올라가서 북두칠성이 된다.

    톨스토이는 말한다.
    "인간은 사랑에 의해 살고 있다. 그러나 자기에 대한 사랑은 죽음의 시초가 되고
    이웃과 하나님에 대한 사랑은 삶의 시초가 된다."

    우리 모두 사랑을 많이 나누는 한 주간이 되길 바랍니다.^^


    아,,,숨은꽃님.. 레시피 함 올려드릴께요.^^
    아쉬운 상차림이였지만 저희 식구 아주 그냥 포식할 수 있는 날이였어요.
    사실 손님이 오시면 이렇게나 하지 매일 이렇게 먹고살면 저희집 거덜납니다.^^
    행복한 한 주간 되세요.~~~^*

  • 17. Terry
    '07.1.29 5:19 PM

    와. 아쉬우셨겠만 덕분에 꼬마들 넘 좋았겠어요. 손님이 한 번 와 주신다고 하셔야 집안 묵은 때도 좀 벗기게 되고 그렇더라구요. 전 손님 온다 그러면 이틀 전에 커텐 빠는 것부터 하느라 아주 허리가 빠진답니다. 왜 손님 오신다 그러면 커텐이 그리고 꼬질꼬질해 보이는지.. 정작 음식 준비는 완전 당일치기...-.-;;;;

  • 18. 아뜰리에
    '07.1.30 1:37 AM

    오신다던 손님 계획이 취소되면 참 허무하죠.
    미리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나보죠.

    그럴 땐 저한테라도,,ㅋㅋ
    여기는 빠립니다. 그리 멀지도 않은데. ㅎㅎ

    지난번 빌레로이 그릇 사신 '매트락'이란 곳을 가보려는데 정확한 위치를 알 수 있을까요?
    마냥 메트락이라고 찾아갈 수도 없고..
    미리 감사드립니다.^^

  • 19. 리사
    '07.3.16 8:19 AM

    우노리님 마음이 착하신분 같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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