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무쇠솥..개시했어요~(탕수육)

| 조회수 : 6,662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7-01-27 20:31:45
벼르고 별러서 구입한 무쇠솥..

배달되기 전까지는..오기만 해봐라..

무진 부려먹어 주리라..했건만

받은지 며칠째 쓸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오늘에서야 '개시'를 해 주었네요^^






그동안 삼겹살 구이용 양면팬이랑 전골팬을 쓰고 있었는데

무쇠솥은 길들이기 까다롭다길래 아예 길들이기까지 해서 보내주십사 부탁드렸습니다.

역시..전문가의 손길이 닿아서인지 빤딱~한것이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요..






안에 이렇게 솔잎을 넣어서 보내주셨어요.

길들이기 하기 전에 솔잎과 팥을 넣어 삶으면 좋다는 글을 읽었는데

길들이기 되어진 가마솥에 솔잎이 들어있어 무슨일인가..싶더라구요.

주인장님께 여쭤보니 그냥 가는길에 향이 좀 베일까 싶어 넣으셨대요^^

향은 잘 모르겠지만 왠지 기분은 좋아지더라구요~







옆태도 살짝 훔쳐보고..

이쁘죠? 므흣~






오늘의 무쇠솥 개시는 탕수육으로 했네요..

역시 잘 튀겨지구요..

한번만 튀겨도 제법 바삭~한것이 구입하길 잘한것 같아요~






얼마전에 이웃님께서 보내주신 중국요리 장식하는 것도 살짝 튀겨봤어요.

꽃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이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장식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좀 알려주시와요~






1킬로 가까이 튀겼는데 튀기는동안 아이들이 계속 가져다 먹었어요.

그래서 정작 탕수육은 별 인기가 없겠구나..싶었는데

하나도 남김없이 다 먹더라구요.

다음번엔 뭘로 부려먹어줄까..또 고민해봐야겠어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아라
    '07.1.27 8:43 PM

    무쇠나라 제품이군요.저두 이번에 주문했는데 솔잎이 함께 넣어져와서 그냥 기분이 좋더군요.
    전 아직은 미숙한지 계란후라이를 하면 자꾸 눌러붙어서 제가 다 먹어버리고 있어요.ㅠㅠ
    언제 즈음 성공할지 모르겠어요^*^
    이시간이 키친토크에 들어오면 안되는데...탕수육이 아삭하게 씹힐 것 같이 바삭거리게 보여요.
    맛있겠네요^*^

  • 2. 방콕여사
    '07.1.27 8:58 PM

    맛나 겠습니다.
    장식 튀김 어디서 구입하셔나요?

  • 3. 서준마미
    '07.1.28 12:14 AM

    안녕하세요? 둘둘님....ㅋㅋㅋ
    전 오늘 중국집에서 탕수육 시켜 먹었는데.....
    넘 비교되네요~~~ ㅠ.ㅠ
    서준이도 조아라하면서 탕수육 먹었습니다.
    전 왜케 부족한 엄마인지.....
    정말 아삭아삭할 것 같아요..... 먹고싶네요^^

  • 4. 바다랑셋이서
    '07.1.28 12:24 AM

    저도 넘 갖고싶어요.탕수육이 바삭바삭~ 소스도 달콤~ 넘 맛나보여요...
    장식도 귀엽구요~
    저희 저녁에 족발시켜먹었는데....넘 부럽습니다...&

  • 5. 야리야리
    '07.1.28 12:29 PM

    저도 튀김용으로 무쇠솥 노려보고있는데...
    님은 몇인용 구입하신건가요??

  • 6. 딸둘아들둘
    '07.1.28 5:42 PM

    키아라님~
    후라이팬을 구입하셨군요^^
    저도 편수 후라이팬 벼르고 있는데 조만간..^^

    방콕여사님~
    튀김 장식하느건 블로그 이웃님께서 중국 여행 다녀오시면서
    선물로 보내주셨어요..
    사실 첨 보는건데 튀김기름 가스불 끄고 넣어보니 저렇게 예쁘게 부풀더라구요.
    맛은 바삭~한게 뻥튀기 맛이랑 비숫했어요..
    기름에 투긴거니 좀 더 고소했구요^^

    서준마미님~
    잘 지내시지요?
    애들 어릴땐 튀김요리 하기 어렵지요^^
    좀 더 크면 그때 해 주세요..

    바다랑셋이서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야리야리님~
    전 냄비류가 큰걸 좋아해서..
    그리고 식구도 많아서 7~9인용으로 구입했어요.
    지름 22센티랍니다^^

  • 7. 지영숙
    '07.1.29 2:00 PM

    돈까스자주 해먹는데 코팅이 벗겨지는 모습보면서 무쇠솥에 관심같게 됐어요. 길들이지 않은 무쇠솥 하루종일 길들이면서 남다른 애착이 생기더군요. 저도 유난히 큰거 좋아해서 26센티짜린데 기름적게 두루고 해도 넘넘 잘 튀겨지고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12 소년공원 2026.01.25 2,075 0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5 주니엄마 2026.01.21 3,442 0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3 jasminson 2026.01.17 6,599 7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7,022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076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278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679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728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307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322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811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3,082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709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030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220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754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580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585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042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945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70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224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966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316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820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626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827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617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