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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생명수님 따라하기..키쉬^^

| 조회수 : 3,907 | 추천수 : 35
작성일 : 2007-01-25 18:10:01
생명수님 따라서 키쉬 만들었어요
소금, 후추 간하는거 빼먹었는데도 담백하니 맛있네요.

저는 손이 좀 작거든요. 뭐든 많이 못만들어요. 남편이랑도 그날 해먹을 2인분 밥만 딸랑 하고..손님들 오셨을 때도 남을까봐 전전긍긍..사실 버리는게 너무 아까워서요.
근데 생명수님 가르쳐준 레시피도 양이 엄청 많을거 같은거에요.
헉..계란이 다섯개나..
그런데 하다보니 엄청 큰 키쉬가 만들어져 버렸어요.
그래도 냉동해서 먹을 수 있다하니 조금 안심..
한 조각 먹고 배불러서 배 두들기고 있어요.

파이도우도 레시피 고데로 했거든요.
첨엔 물이 이렇게 쬐끔 들어가서야 반죽이 되겠나 했는데..아주 잘 되었습니다.
문제는 밀대..집에 밀대가 없는 거예요.
할 수 없이 냉장고에 있는 소주병으로 파이도우를 만들었답니다.
파이도우도 담백하니 빠삭하니 맛이 좋고..ㅎㅎ

혼자 자화자찬 하면서 옆라인 사는 후배둘 한테 인심까지 썼답니다.

남편은 회식이라 혼자서 이거 해먹고 뿌듯해 하고 있는 중입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도할래
    '07.1.25 7:53 PM

    한 끼 식사로 부족함이 없어 보이네요.
    그런데도
    아마
    저는 두 개를 먹을 것 같은데요.^!*

  • 2. 둘이서
    '07.1.25 11:43 PM

    어머,, 너무 잘 만드셨네요^^ 맛있겠다...
    저두 꼭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 3. 하루히코
    '07.1.25 11:44 PM

    진짜 잘 만드셨네요.... 맛나 보입니다.

  • 4. 생명수
    '07.1.26 2:30 AM

    짝짝짝..노르스름 한것이 너무 맛있게 보이네요. 파이도우도 직접 만드시고..대단하셤.
    저도 지금 (여기는 낮 12시랍니다) 딸내미 감기 땜에 병원갔다가 학교 땡땡이 치고, 아기 잠든 사이 요거 하나 꺼내서 렌지에 돌려 먹었네요. 그리고 지금 커피 마셔요.^^
    치즈가 들어가서 원만이 짜게 드시는 분 아니면 다른 간 안 해도 되더라구요~

  • 5. 시심
    '07.1.26 10:41 AM

    어제 만들어 둔걸로 아침 먹었어요^^
    나도할래 님 진짜 저 키쉬가 두께 장난이 아니거든요^^
    둘이서님, 하루히코님 감사해요

    생명수님..좋은 레시피 감사드려요
    파이도우 꼭 냉동실에 넣었다 해야하는건지 궁금해요. 무슨 효과가 있는건지..
    초짜는 진짜 레시피에 충실하다니깐요. 남은 야채정리로 자주 활용할 듯해요. 진짜루 감사해요

  • 6. 재롱이네
    '07.1.26 10:50 AM

    정말 맛있어 보여요^^ 근데 저 접시는 어디껀가요?
    전에도 저런 접시 보고 마음에 들어서 열심히 쇼핑몰에서 찾아봤는데
    어디껀지 몰라서요^^;;;

  • 7. 시심
    '07.1.26 11:00 AM

    재롱이네님..
    신혼살림으로 마련한 한국도자기랍니다.
    뒷면을 살펴보니 Saint James라고 되어있네요.
    한식기 세트 사면서 양식기 세트는 사은품으로 받았던걸로 기억되요
    커피잔이랑, 머그, 양식기, 면기가 저 시리즈로 같이 있거든요.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8. 재롱이네
    '07.1.27 2:02 PM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저런 네모 무늬가 좋아지더라구요 요새.
    괜히 외국브랜드만 막 뒤졌는데 한국도자기였군요^^;

  • 9. 서수애
    '07.1.27 11:12 PM

    넘 맛있어 보여요. 방학동안 애들 해주고 싶은데 자세한 레시피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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