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벤트)동네엔 할머니들뿐...감탄하신 무김치..
우리아버님. 74세..
입맛이 없으신지..
이것 먹고 싶다.
저것 먹고 싶다.
어디서 무얼 먹었는데 맛있더라 똑같이 해주라~~~
먹어보질 않았기에 똑같이 못만들지만..
엄마한테 전화 하고 시누이 동네 할머니들께 물어 물어 만듭니다..
아무 말씀도 안하시고 잡수시면 무사통과..
맛없다고 하실까 조마조마...ㅋㅋ
오늘 무사통과 했습니다.
아버님께서 무를 캐 오시기부터 해서 다듬어 주고 절여 주고 씻어주기까지 합니다.
마늘도 다까시고.. 쪽파까지 다 다듬어 씻어 놓으십니다.. 그러고 허리 아프시대요..
이런 아버님 제가 어찌 존경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아이 둘인 저에게는 김치 담그는 일이 큰 일임을 아시고.. 다 해주시는 손길..
항아리까지 다 씻어서 엎어 놓으십니다.....
동네 할머니 모셔다가 간 좀 봐달라고 했더니.. 감탄 하시네요~~ㅎㅎ
무김치 레시피.(5시간소요)
무김치용..3단.
고춧가루-1바가지^^(많이 하세요.. 남으면 담에 쓰면 되지만 모자라면 난감하더라구요~~^^)
생강 ---- 1큰술
마늘 ---- 7큰술
새우젓---다진것 5큰술
까나리액전 1컵
통깨-----3큰술
설탕-----2큰술
찹쌀풀---1바가지^^
1. 무를 천일염으로 절입니다.
2. 만들어 놓은 다대기로 버물버물
3. 항아리에서 숙성시킵니다.
아직 숙성 안됐지만 잎사귀는 맛나더군요..~~
항아리에 숙성 시키면 더 맛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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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복한 우리집
'06.11.22 9:45 PM와~~ 시아버님도 멋지시지만 스카이님 정말 맘 예쁘시네요.
2. 월남이
'06.11.22 9:47 PM아버님은 행복하시겠어요. 아버님 입맛에 맞는 음식 해대느라 고심하는 이쁜 며느리때문에....
3. 뚱뚱한 애마
'06.11.22 10:06 PM님의 마음이 정말 따뜻하신 분이시네여
정말 감히 생각못차 아니 생각도 하기 삻은데
스카이님 정말 복 많이 받으실꺼네여
그런 착한 며느리둔신 아버님이 정말 부럽네요4. 겨니
'06.11.22 10:26 PM아버님도 복 많으시고, 스카이님도 복 많으시고...보기 좋고 부럽습니다....^^
5. 뚱뚱한 애마
'06.11.22 10:31 PM저기요 질문요
바가지 어떤바가지죠 사이즈좀 알켜주세요 ^ ^~~~~~~~~~~~6. 한지원
'06.11.22 11:20 PM정말 사랑에 무김치^^b
7. 청담동앨리
'06.11.22 11:38 PM스카이님 사랑받을만 하시네요.
시아버님도 참 자상하시고... 부럽습니다.
무우도 참 맛있어 보이고 젊은 분이 김치도 담으시고 대단대단 ^^8. 뽀쟁이
'06.11.23 12:00 AM아주... 입 안에 침이 고여요~ 아삭아삭.. 넘 맛있겠어요~
9. 스카이
'06.11.23 12:21 AM복 많다고 하니 감사하고.. 민망하네요.ㅋㅋ
뚱뚱한 애마님(대놓고 뚱뚱하다고 하는것 같아 미안하네요~~~)
바가지의 크기라 함은,, 그 있잖아요~~ 옛날 파란가가지 같은거..ㅎㅎ
모두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귀엽게 봐주세요~~^^
82쿡에 완전 중독됐어요~
아주~~ 컴을 켜놓고 삽니다~~^^
음식 하면서 사진찍으랴 사진편집해서 올리랴~~훨씬 바빠진 하루하루 ㅋㄷㅋㄷ10. 프리치로
'06.11.23 11:47 AM먹고싶어요~ 그리고 버릇없는 말인지 모르지만..정말 아버님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오빠라고 부르고 싶어져요..11. 신부미
'06.11.23 11:56 AM밥에 물말아 손으로 무 들고 아삭 아삭 베어먹으면 한 그릇 뚝딱인데요.. 정말 맛나보여요
12. 이진아
'06.11.23 12:22 PM배고프다..
13. 택사스 맘
'06.11.29 6:53 PM무우 김치 넘 먹고싶어요. 열씸 배워서 저도 함 해볼랍니다^^
14. 푸른~
'08.9.4 1:09 AM아항...
김치에도 깨가 듬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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