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년생 딸 둘 엄마랍니다^^
큰 아이는 29개월, 작은 아이는 9개월....
큰 아이는 음식을 어른과 비슷하게 먹긴 하지만 아직 매운건 못먹고, 작은 아이는 이제 이유식 중후반기로 넘어 갔지요..
작은 아이 이유식을 하면서 큰 아이는 생전 안먹는 죽을 자기도 달라고 떼를 써서...한번 이유식 만들때 양을 좀 많이 해요...큰 아이 간식도 해결하고 작은아이도 먹이고...
저희 아기들은 호흡기가 약해서 감기에 잘 걸리고 기침도 심해요....ㅠ.ㅠ 그런데 이런 어린 아이에게 먹일것도 마땅치 않고...
마침 집에 무우만 있던 어느날.... 이유식은 만들어야 겠고.. 그래서 만들어봤어요....
일명 무죽-.-;;;;;
아래는 퍼온 글이에요~
기침과 열을 내리게 하는 무죽
효능>
무는 약용가치가 매우 높다. 그 기능은 기를 시원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한다. 가래를 삭히며 기침을 멎게 하고 열을 내리게 하면서 이뇨작용을 한다. 무의 비타민 C 함량은 채소 중에서도 상당히 높다. 무는 콜레스테롤 수치의 하강작용과 관상동맥경화증, 고혈압의 발병을 감소시키기도 한다. 노인성 해소와 천식, 부종 치료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 또 무죽은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재료>
무 1개, 쌀 150g, 소금, 파
<만드는 법>
1. 무를 씻어서 토막을 내놓는다.
2. 쌀을 씻어 솥에 넣고 무 토막과 함께 적당량의 물을 부어서 죽을 쑨다.
3. 죽이 되면 파토막, 소금을 넣고 약간만 더 끓이면 된다.
4. 파를 건져내고 무와 죽을 먹는다
사진은 안찍었으나... 죽이 뭐 죽이죠...
10월의 무는 작은 인삼이래요^^ 요새 큰 무 하나 사서 계속 이유식에 첨가하고 있습니다...안먹이는것보다는 맘이 한결 놓이네요...
앗, 체질이 찬 사람한테는 안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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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기들 해주면 저는 뭐 먹고 살까요?
집 앞 김밥집, 어린이집 근처 학생식당, 동네 반찬가게, 빵집...ㅠ.ㅠ입니다....
쌀국수 먹고 싶어서 갔는데... 아기들이 넘 울어서 반도 못먹고 나온 이후로 안갔던 쌀국수 식당....
쌀국수가 너무 먹고 싶었던 어느 날....동네구멍가게에서 파는 농심 포들면을 덜렁덜렁 사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나름 구색을 갖춘다고 숙주도 500원 어치 사왔죠...
면 끓이고 숙주랑 얇게 썬 양파 넣어서 먹었는데....
쌀국수집이랑 많이 흡사한 맛이 났어요!!!
이제 쌀국수집에서 안먹고 집에서 숙주사다가 먹어도 될거 같아요...가격의 압박이 조금 있긴 하지만(1500원) 집에서 생각나면 먹기 좋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기 음식 무죽과 엄마음식 쌀국수(노픽쳐~)
simple |
조회수 : 2,464 |
추천수 : 19
작성일 : 2006-10-15 01: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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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윤마미..
'07.6.30 11:02 PM저렴하네요...
저도 먹고 싶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레시피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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