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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뒤늦게 송편

| 조회수 : 3,826 | 추천수 : 10
작성일 : 2006-10-06 20:41:03
올추석은 하나뿐인 울형님 운동하다가 손목에 깁스 하는바람에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했답니다.
음식을 하다말고 송편을 해 말어,,,,
냉동실을 뒤져보니....
있어야할 맵쌀가루가 달랑 달랑 하네요.
흑미떡케익 만들고남은 가루쬐끔

약편만들고 남은 가루 쬐끔,...덜어 쓰고 남은 맵쌀 가루 3컵이 될랑 말랑,,,
그래도 꽃송편만들어 보겠다고 두 어 큰술씩 쌀가루에 색 입히고
쌀가루 동나는바람에 색색의 송편이 되었답니다.
미리 소금 설탕 넣어둔지라 조금 달달하게는 됬지만...
꼴랑 두접시만 나왔네요,
그래도 추석분위기는 냈답니다.
오늘저녁 보름달 보면서 소원 빌어봅니다.
온가족 건강하고 무사무탈하고 늘 마음넉넉한 사람되게해달라고....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6.10.7 12:12 AM

    오우~! 역시 떡선생님이시라 떡에서 포스가 느껴져요.
    모양도 너무 이쁘고 색도 은은하니 기품이 보이네요.
    눈으로나마 하나 집어 먹고 갑니다. ^^*

  • 2. tazo
    '06.10.7 2:39 AM

    오호 까만쌀로만드니 저런 모습이되는군요.
    떡선생님의송편 .멋집니다.

  • 3. 수국
    '06.10.7 6:02 AM

    너 내년엔 꼭 까만 송편 만들래요!!!
    근데 죠기 화사한 분홍색은 뭘로 반죽하신거예요?

  • 4. 비타민
    '06.10.7 6:53 AM

    와우~ 까만쌀로 만든 송편.... 훨씬 더 쫀득하지 않나요...? 까만 쌀로 만든 떡들이 다른떡도 굉장히 찰지고 더 구수하고 맛이 좋더라구요... 송편을 엄청 배불리 먹었는데도... 까만송편이 또 먹고 싶어져요..^^ 사다가 먹어서 그런가...^^

  • 5. inblue
    '06.10.7 2:28 PM

    검정쌀은 흰쌀과 느낌이 틀린거 같던데 송편 빚으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맛은 무척 구수할 거 같아요. 저도 언젠가 하번 시도해 봐야겠어요.

  • 6. Danielle
    '06.10.7 9:20 PM

    아하~ 송편은 요런 모양이 되야한다는거... 어쩐지 제껀 어렴풋이 만두같아서 혼자 고민을....
    정말 세련된 송편이예요~~~

  • 7. 미소*^^*
    '06.10.7 9:26 PM

    송편은 이렇게 만드는거군요 *^^*
    저희두 Danielle 님 처럼 맨날 만들면 만두모양이 된답니다~~~
    무튼 이거보구 배불리 만족하고 갑니다♡

  • 8. 칼라
    '06.10.8 12:20 AM

    ^^ 저도 송편모양 이쁘게 만드는데가정 4년정도는 걸린것 같아요, 그전엔 비뚤삐뚤,,,,완전 주물닥 그대로 모양났지만,,,,많이 만들다보니 점점 늘어버린모양이랍니다.
    작년에 친구가 만든 흑미송편의 색을 보고...마침쌀가루도 달랑 달랑하고...
    수국님 분홍색은 꽃송편만든다고 물에타먹는 딸기가루를 조금물에 타서 쌀가루에 섞어 반죽한것이랍니다. 흑미는 맵쌀이라 느낌이 그다지 다르지 않았어요,
    Danielle님과 미소님도 즐거운추석지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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