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허접 선물상자!!

| 조회수 : 7,392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6-09-15 14:14:17
초등학교 다니는 큰딸아이네 학교에 한번도 못 찾아가봐서
선생님께 죄송하기도 하고..
요즘 운동회(?) 연습 한다길래 선생님들 티타임때 드셔보시라고
허접하지만 머핀이랑 쿠키를 좀 만들어 봤어요..






생크림녹차머핀..
새로산 가루녹차가 색을 아주 예쁘게 내 주네요.
다 굽고 꺼내다가 두개는 망가져 버렸다지요..
메이플틀..모양내기가 은근히 어렵네요...ㅠㅠ





바나나호두머핀...
예전에 구웠을때는 바나나향이 너무 진해서 다시 안 만들었었는데
요번엔 맛있게 잘 만들어졌네요..






호두도 듬뿍 넣어줬더니 구멍의 압박이..-.-;;






단호박사브레....
단호박가루를 넣어서 단호박 사브레를 만들었어요.
호박씨를 넣었더니 씹는 맛이 아주 놓네요..
어른들이 좋아하실만한 맛이예요..
색도 예쁘게 잘 나왔는데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네요..^^;







녹차크랜베리사브레..
새콤한 크랜베리가 녹차맛이랑 아주 잘 어루러지네요.






이 사진에 있는 색이 좀더 실제색이랑 비슷해요.
색이 아주 맘에 들게 잘 나왔어요^^






하나씩 개별포장해서 상자에 담아봤어요.
꽤 크게 만든 상자인데도 몇개 못 담았어요.
쿠키 10개씩이랑 머핀 네개씩 넣으니까 꽉 차더라구요..





꺼내드실때 쓰시라고 도일리랑 나무포크도 담아보고..






낯간지럽지만 리봉도 하나 매 봤습니다..ㅋㅋㅋ






남은 머핀들은 유산지 깔고 비닐봉투에 넣어 밀봉했어요..
쌍둥이들 유치원갈때 들려보냈답니다..

맛있게 드셨을지 모르겠네요...
곧 추석이 다가오니 집에서 조금씩 만들어서 친척들이나 지인들께 선물해도 좋을것 같아요.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울
    '06.9.15 2:32 PM

    우왓... 대단하세요...^^ 정성에... 센쑤까지...
    선생님이 리봉 풀고 감탄하시겠어요....^^

  • 2. 사랑받는 숲속나무
    '06.9.15 2:36 PM

    허접이라니요..어디가..저걸 허접이라고 함 슬픕니다...포장엔 영잼병..

  • 3. 카페라떼
    '06.9.15 2:51 PM

    이거 받으시는 선생님은 감탄하시겠어요..
    저도 저런 선물 받아봤으면..

  • 4. *땅끝햇살*
    '06.9.15 2:53 PM

    정성가득한 선물^^ 샌님 좋아라 하시겠네요..덤으로 애들에게 사랑도 듬뿍...

  • 5. 봄(수세미)
    '06.9.15 3:14 PM

    정말 너무 멋지세요.
    그~런~데~요~
    정말..딸둘 아들 둘이예요? 부러워서리~^^

  • 6. 라니
    '06.9.15 3:20 PM

    너무 정성이 가득하네요. 제가 엄마가 되면
    제 아이들 선생님께도 딸둘 아들둘 님처럼 하고 싶습니다.^^

  • 7. 쿠키맘
    '06.9.15 3:24 PM

    정성에 감탄해서 눈물 나오겠네요. 저런거 받으면 너무 심적으로 부담, 팍팍 될 것같아요. 정성이 너무 그득해서 뭐라도 되갚아야 될 것같은 부담감! 저만 그런가?...

  • 8. 후레쉬민트
    '06.9.15 3:30 PM

    헉!! 허접이라구요???
    설마 진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 아니죠??
    제게는 드림 내지는 환타스틱 그런걸로 보이네요.
    저도 간절히 베이킹이 하고 싶네요
    저런 것 선물하면 받는 사람이나 주는사람이나 얼마나 행복할가요?

  • 9. 깐돌이
    '06.9.15 3:38 PM - 삭제된댓글

    넘 대단하네요.. 레시피도 좀 갈켜주세요.. 전 이제 베이킹에 빠져든 초보 아줌마입니다..

  • 10. 미소맘
    '06.9.15 3:49 PM

    정말 좋아히겠어요.레시피 알고 싶어요.

  • 11. 해피해요
    '06.9.15 3:50 PM

    너무멋진선물같아요........
    님처럼 하고싶다는... 부러움반이예요
    레시피 꼭 올려주세요^^

  • 12. Nineyard
    '06.9.15 3:50 PM

    저도 너무 감탄중이에요. 레시피 꼭 알려주세요! 그런데 저 틀은 인터넷 베이킹재료 파는곳에
    다 파나요? 틀이 너무 이쁘네요^^ 장미모양~

  • 13. 레먼라임
    '06.9.15 3:52 PM

    와~~~
    날씨가 시원해지니 드디어 딸둘아들둘님이 슬슬 실력발휘를 하시네요.^^
    정성이 가득가득 해서 선생님께서 너무 좋아하셨을 것 같아요.
    어쩌면 저리도 솜씨가 얌전하신지...
    단호박사브레와 녹차크렌베리 사브레는 정말 고급스러워요.
    머핀들도 너무 예뻐서 먹기가 아깝구요, 딸둘아들둘맘님의 솜씨도 너무 아깝고...^^

  • 14. 레먼라임
    '06.9.15 3:55 PM

    친절하신 딸둘아들둘맘님,^^
    단호박사브레와 녹차사브레의 레시피는
    못봤어요. 레시피 올려주실꺼죠?
    그리고 추천을 꾸~욱

  • 15. 냥냥공화국
    '06.9.15 4:13 PM

    사브레 너무 맛있겠어요. 저두 레시피 ^^;;;

  • 16. 인철맘
    '06.9.15 4:25 PM

    너무 완벽하네요...
    쌍둥이들을 키우시면서....
    행복한 쌍둥이네요...

  • 17. windori
    '06.9.15 4:39 PM

    훌륭하십니다...
    저는 샤블레에 설탕 묻히니깐 굽고나서 표시도 전혀 안나던데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 18. 덕이
    '06.9.15 4:45 PM

    와 대단하네요~
    저두 샤블레 넘 맛있을거 같아요~

  • 19. 이미정
    '06.9.15 4:56 PM

    넘 고급스러운 선물이예요..
    저도 레시피랑 빵틀어디서 구입하셨는지 꼬~옥 부탁드려요..

  • 20. 채원맘
    '06.9.15 5:08 PM

    정성에 감탄 합니다..

  • 21. 꿈나무
    '06.9.15 5:56 PM

    환상이예요~~~! 샤브레 만드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 22. 지원
    '06.9.15 6:04 PM

    허접~~허접~~허접이라구요???
    이렇게 이쁘게 하셨으면서 허접이라고 우찌 말씀하시는지요^^
    저 선물받으시는 선생님은 너무 행복하시겠네요
    아고 부러워라~~~

  • 23. 가현이네
    '06.9.15 6:25 PM

    허접하다니요. 말도 안되는 말씀!!
    정성스럽게 만든 쿠키선물 받는 선생님들
    감동 좀 받았겠어요.....

  • 24. 민우맘
    '06.9.15 7:22 PM

    선생님의 감동이 느껴지는데요,,, 저두 울 민우가 크면 이렇게 할수있을까요,,,^^;

  • 25. 칼라
    '06.9.15 7:23 PM

    저도 같은상자에 떡을 포장해 본답니다. 녹차 크린베리쿠키에 필이 확~꽂혔습니다.

  • 26. 딸둘아들둘
    '06.9.15 7:45 PM

    헉...너무 많은 분들께서 댓글 달아주시고 칭찬과 격려를 해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사브레 레시피가 필요하신분은 일단 http://blog.naver.com/jch4965/50008716851 에서 보시겠어요?
    나중에 제가 다시 만들면서 키톡에 레시피 정리해 올려 드릴께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27. 김수정
    '06.9.15 9:38 PM

    정성이 대단하세요~존경스럽습니다. 사용하신 포장재료는 어디서 구입 하시나요? 나무포크,도일리,상자...알려주세요

  • 28. cecile20
    '06.9.15 10:25 PM

    제목 수정하셔야겠어요~~
    허접이란 단어는 이런 감동스러운 쿠키에 어울리지 않아요~~~
    사브레와 머핀 무슨 맛일지 너무 궁금해요~~^^

  • 29. 푸름맘
    '06.9.15 10:31 PM

    넘 멋져요^^ 저도 울애들 조금만 자라면 선생님들께 저런 정성듬뿍 선물 보내드리고 싶어요^^
    선생님들이 얼마나 좋아하실까^^ 제가 그 선생님 하고 싶네요^^

  • 30. 시울
    '06.9.16 1:02 AM

    신랑한테 보여주며... 아직 뱃속에 있는 애기 학교 가면 선생님한테 나도 선물한다고....
    제빵기 사달라고 이 오밤중에 노래 한번....ㅎㅎㅎ(제빵기 없어도 될지 모르나.... 애기한테 제과점 빵 사먹이기 싫고 내가 만든거 먹이고 싶다고 설득하는중....ㅎㅎㅎ)
    저도 할수 있겠죠?

  • 31. 루씨엄마
    '06.9.16 2:23 AM

    저 틀 쓸때요, 틀에 뭘 바르고 써야 저렇게 잘 빠져 나올까요? 틀은 있는데 망칠까봐 아직 쓰지 못하고 있어요.

  • 32. 딸둘아들둘
    '06.9.16 8:02 AM

    김수정님~ 상자는 제가 골판지로 만든거구요..
    나무포크랑 도일리는 http://www.happybaking.com/front/php/category.php?cate_no=55
    여기에서 구입했는데 요즘 재빵재료상에 왠만한거 거의 있더라구요..
    달리 구입하시는곳이 있으면 한번 알아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시울님~ 죄송한 말씀이지만 너무 귀여우세요~~^^;;
    아직 임신중이신가봐요..아가를 생각하는 시울님의 예쁜 마음이 느껴지네요..
    근데 조 위에 있는 것들은 제빵기는 필요치 않은데..우짜지요? ㅎㅎㅎ

    루씨엄마님~ 저도 몇번 실패 했어요..지금도 잘 안나오구요..-.-;;
    버터칠 꼼꼼히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하기도 하구요..
    전 안해봤지만 철판이형제 바르면 제일 잘 될것 같아요.
    사진에 있는것들은 오일스프레이 뿌려 만들어봤답니다.
    망칠땐 망치더라도 한 번 해 보세요^^

  • 33. naropin
    '06.9.17 11:35 AM

    허걱 - -;; 예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12 주니엄마 2026.01.21 3,058 0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31 jasminson 2026.01.17 6,365 7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5 챌시 2026.01.15 6,806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011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6,193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589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664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274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0,188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763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2,933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677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993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191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728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553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569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023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922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56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195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947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295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786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589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10 띠동이 2025.11.26 7,798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600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10,175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