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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침 저녁은 살만해졌네요, -- 강된장 호박잎쌈

| 조회수 : 5,206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6-08-28 11:44:31
한동안 주방일에 참 소원했었습니다, 걸핏하면 외식하고
덮다고 나가 먹고.........

오늘 텃밭에 김장거리 심을 준비하면서 호박잎과 깻잎을 좀 땄어요.
강된장 끓여 싸먹었지요.

일단 호박잎은 껍질을 깐다음 찜기에 찝니다, 다 익을 무렵 깻잎도 곁들여
같이 쪄주었지요.



두터운 뚝배기에 집에 있는 야채 곱게 다녀 넣습니다,
전 호박, 퍼프리카, 양파, 청양고추, 깻잎, 느타리 버섯을 다져 넣었지요
마늘 다진것 한술 넣고 된장을 밥숟가락으로 수박하게 한스푼 넣은후
참기를 넣고 볶아 주었어요, 물은 붓지 않구요.



바닥에 눌지 않도록 가끔 저어 주며 야채가 익을때까지 볶아 줍니다, 된장의 아린맛은
생강으로 잡아 줍니다, 약간의 생강도 넣으세요.
고기나 오징어등 해물이 있으면 같이 넣어 주어도 좋고 두부를 넣어도 맛있어요.



오늘 저녁 이것만 놓고 먹었어요, 다른 반찬 없이............




호박잎 두어장 놓고 깻잎 한장 얹은후 밥조금에 강된장 반스푼 정도 얹어요.



꼼꼼하게 싼다음 입만 크게 벌려 먹으면 맛이 기가 막히지요.
맨날 맨날 먹으라면 것도 지겹겠지만 어쩌다 한두번 먹는건 정말 맛이 좋으네요.
낼아침이면 다시 나가 나머지 잎파리들도 꺽어 와야 할모양입니다,



여주댁1 (fleldk)

안녕하세요. 게으른 주부가 편하고 쉬운 방법 찾다가보니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잘 봐주세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노래
    '06.8.28 12:14 PM

    너무 맛나 보이네요..^^
    호박잎 쌈과 향긋한 깻잎..
    거기에 강된장 얹어넣고 한입 싸넣으면 먹어보지 않아도 일품입니당..ㅎㅎㅎ

  • 2. 민들레
    '06.8.28 12:37 PM

    오늘 점심으로 딱 좋을듯 하네요
    맛나게 드세요~

  • 3. uzziel
    '06.8.28 1:38 PM

    맛있어 보여요.
    호박잎 싸먹어 본지가 언제인지~ ^^*

  • 4. 오드리햇밥
    '06.8.28 1:49 PM

    아 ~~~~ 저도 한입 주세요.... ^&^

  • 5. 아줌마
    '06.8.28 3:41 PM

    넘 넘 먹고잡다........휴,,한숨
    점심 잔뜩먹고 홰 침 흘리노.....
    눈으로 먹고 갑니다

  • 6. 달구네
    '06.8.29 7:18 PM

    아~강된장은 볶는거구나..저는 맨날 물만 자박하게 넣어 끓였는데...볶으면 더 맛있겠네요. 생강을 넣는다..이것도 포인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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