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닭,홍삼,전복,마늘,생강,대추,불린 찹쌀을 준비한다.전복은 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2. 쌀과 마늘은 배속에 채우고 나머지를 넣고 솥에 앉힌다. 찹쌀이 배안에서 익어야 쫄깃하니 맛있어요.

3. 압력솥에 25분정도 되니 국물이 뽀얗게 우러났어요.

4. 전복이 들어가서 더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삼계탕을 업그레이드 시켰다고 할까요.
강남에서 기십만원씩 한다는 오골계에 홍삼과 전복을 넣은 홍계탕을 말로만 듣다가
활전복을 본 김에 흉내내 보았습니다.
전복이 추가됨으로서 더욱 더 시원한 맛이 나는게 다르더군요.
(전복은 굵은 소금으로 박박 문질러 껍질째 통채로 넣는 답니다.)
오골계대신 토종닭으로 대체했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등짝이 빈약한게 어째 제 덕을 볼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