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태리식으로 밥먹기

| 조회수 : 3,849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6-04-17 23:36:51
어제 저녁에 발견하길...쌀이 딱 떨어진겁니다...
이럴수가..심지어 어제 저녁에 코스트코에 가서..쌀 쌓인것들을 보면서..'음..다음에 쌀 살때는 코스트코에서 사볼까..' 하면서 쌀 가격도 봤는데 말입니다.
좀 바보같지만..다들 비슷한 경험들이 있지 않으실까 하는 위안을 가져봅니다.
분명히 딤채통에 한 통 넣어둔게 있었던거 같은데 아무리 찾아도 없더군요.

여하간 오늘 저녁은 작년 이태리에서 사왔던 우리 나라식으로 치면 3분 리조또..뭐 이렇습니다. 순 이태리말로만 되어 있어서 모르겠는데 15분 완성인것 같은데 15분가지고는 우리 입맛에 맞게 푹 익지가 않더라구요.. 한 30분은 끊인것 같습니다.  

맘같아서는 그냥 리조또만 먹고 싶었지만 하루 종일 엄마를 기다리던 울 아들을 위해서 아스파라거스와 양송이를 올리브에 살짝 볶았습니다. 우리 아들이 아스파라거스와 양송이 볶은거 너무 너무 좋아하거든요!!

체리 토마토 반으로 쪼개고, 모짜렐라 치즈와 양파를 dice하고 olive oil, 소금 후추, 건조된 basil을 넣고 슥슥 섞었고 같이 먹었습니다.

저녁 얼른 먹고 아들이랑 샤브레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답니다.  잘 구워지면 내일 올릴께요.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황경민
    '06.4.18 12:22 AM

    쌀 떨어진거 모르는 사람이 저만 있는건 아니네요..리조또 맛있겠어요..얌얌.. 샤브레도 궁금하고요..

  • 2. Irene
    '06.4.18 1:47 PM

    엇그제 제이미 올리버 요리프로에서 봤는데...
    리조또도 알덴테로 익혀 먹는거라구 제이미가 그러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15분이 아닐까요? ^^

    사실 전 알덴테는 싫어요. 푸욱 익혀 먹어야 좋아요. ^^
    집에서 스파게티를 몇 번 해먹었는데.. 국수광이신 우리 아버지.. 별로 안좋아 하시더라구요. 알고보니 그 알덴테가 싫으셨던거에요. 그 다음부터는 면을 푸욱 삶죠. 어느덧 저도 푹 삶은 면이 좋아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4 주니엄마 2026.01.21 1,077 0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29 jasminson 2026.01.17 5,626 7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5 챌시 2026.01.15 6,247 1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4,829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5,988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6,347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3,514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182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0 에스더 2025.12.30 9,871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5,643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2,694 22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570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6,944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142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691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525 3
41139 김장때 9 박다윤 2025.12.11 7,541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6,975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6,883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633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164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6,915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262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9,734 3
41131 명왕성의 김장 28 소년공원 2025.12.01 7,548 4
41130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띠동이 2025.11.26 7,762 4
41129 어쩌다 제주도 5 juju 2025.11.25 5,573 3
41128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andyqueen 2025.11.21 10,126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