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토요일
오늘은 일요일
그래서 침실의 모든 알람을 꺼놓고
핸드폰의 알람까지 꺼놓고 잠자리에 들었지요!
맘 편하게요~
근데 새벽에 신랑 회사일로 전화가 오지 않겠습니까
ㅠㅠ
그 바람에 아침 잠 다 잤지요 -.-
뾰로퉁해져서 신랑한테 맛있는 거 해달라고
애교(?)부려서 신랑이 만들어 준 김밥입니다
김밥을 썰어서 그 위에 치즈를 얹어서 먹었는데
신랑이 파슬리도 뿌려주는 센스~를 잊지 않더군요^^
한입 먹었는데 세상에 이런 맛이 있는 줄 모르고 산게
억울할 정도로 맛나더라구요~
시원한 어묵국과 함께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
참, 저희는 흑미와 백미를 섞어놓고 먹어서 밥이 조금 까맣습니다^^
그리고는 신랑은 출근을 했습죠ㅠㅠ
언제 퇴근해서 돌아올지...ㅠㅠ
12시가 넘어야 올랑 말랑 하다는데ㅠㅠ
70년대 경제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산업역군이 된 우리네 아버지들처럼 살아가는 우리 신랑이 안쓰럽고
제가 생각해도 제가 가엽고... 그러대요
이 사진보면서 감정조절하고 있습니다~
ㅠㅠ
그래서, 오늘 제고민의 주제는 '남편 직업이 가정생활에 미치는 영향'입니다.
혹시 노하우나 경험자분 조언해주세요~
ㅠㅠ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신랑이 만들어준 김밥
sophie |
조회수 : 4,73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4-09 20:43:35
- [요리물음표] 요즘도 단호박 파나요?.. 4 2006-10-12
- [요리물음표] 된장에 곰팡이 생겼어요.. 3 2006-08-31
- [요리물음표] 요구르트의 경제성 14 2006-08-21
- [요리물음표] 바나나 얼리는 요령 3 2006-08-1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