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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빈티지 우동 볶음...

| 조회수 : 3,705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6-04-05 21:43:22
새벽녁에...위통이 있구...
아침에 화장실을 들락 거렸죠...
배탈이 난건지...위괴양인지...그러나..배는 고프다죠??
친정에 가야 하는데...하면서 뒹굴고 있다가..
아~
병원도 가야 하는데...하면서...또 뒹굴었습니다.
그래도 배는 고프데요.
그래서..먹어봐야 위 아프고....화장실 가면 그만이지 하는 심정으로..냉장고를 뒤지니..당장 먹을껀..
누룽지와...아보카도 반개..딸기약간..배약간...뿐이더군요...
그래서..라면 보다는 소프트한...우동을 꺼내들고...볶아 버렸죠...
참내...위장에 편하려면 그나마..볶지 말고 원래대로 해야 하는데..
왜 그랬는지..

빈티지 였습니다.
그냥...우동을 뜨건 물에 행궈..풀고..
후라이팬에..생선구워 냄새가 약간 나길래...물론 싯은 거지만..
냉동된 레몬 슬라이스 한조각 넣어 기름약간에...건더기 스프를 넣었습니다. 약간 열이 오르고..우동과..물 두어스푼 그리고 액체로된 우동 국물 스프를 1/3정도 넣고 볶다가...고춧가루 약간(미쳤죠..ㅠㅠ)
설탕..반티스푼....

맛있었습니다. ㅠㅠ
덴장...
화장실을 그뒤로 두어번 갔지만..
급할때...비티치..우동볶음..해보세요. 맛있습니다.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연주
    '06.4.6 10:07 AM

    위 아픈거 그거 안 겪어본 사람 모르는데...ㅠ.ㅜ
    얼른 툭툭 털고 일어나셔요.
    그리고 아무리 아파도 배가 고프고 먹어야 한다는 사명감은 저랑 같으시네요 ㅋㅋ

  • 2. 화니맘
    '06.4.6 10:15 AM

    위가 아플땐 죽을 먹어주는 정도의 센스..-.-;;
    근데 죽은 참~ 맛이 없죠?
    누룽지라도 삶아서 먹어야하는데요...^^
    자극성은 통증을 유발 한답니다.. 조심하시고 언능 낫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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