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별거아니지만요..^^
miri~★ |
조회수 : 3,292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3-30 17:26:09
눈팅만 하다가 ....
아주 아주 아주 오래간만에
올리려니 조금 어색하네요..
봄이라더니 오늘 아침엔 우박에 바람까지 불더라구요.
살짝 다시 폭설이 내릴려나 걱정이 되더니
지금은 활짝 햇살이 따뜻한 오후랍니다.
저희 엄마가 요즘 반찬마다 인삼넣는 재미를 붙이셔서.. ㅡ_ㅡ;;
시금치겉절이에도 인삼,
달걀찜에도 인삼,
간장에도 인삼..
그 향긋한 냄새때문에 먹기는 좋으나
이러다 힘이 주체할수 없을정도로 불끈 솟는건 아닌지..핫핫...
상큼한 시금치 인삼 겉절이랑 쫄깃한 오징어드시고
건강하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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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콩
'06.3.30 5:29 PM별 거 아니긴요...
데친 오징어랑 겉절이랑 너무 궁합 잘 맞아 보여요.
침 나와요~~~^^2. 초록잎
'06.3.30 6:04 PM와우...겉절이 너무 먹고 싶어요.
저녁 초대해 주세요.
젓가락 준비하고 대기할게요.^^3. 미나리
'06.3.30 6:15 PM오징어랑 브로콜리도 참 예쁘게 담으셨네요
입에 침이 고이네요 ...4. 주니와니
'06.3.30 11:23 PMㅋㅋ 정말 침이 고이네요...
그런데....브로컬리를 자세히 보니....너무 폈어요...
작은잎들이 너무핀것보다는 아주아주 작게~ 많이 피지 않은것으로
고르셔야죠...^^5. 차이윈
'06.3.31 8:01 AM밑의 사진이 잘 나왔어요.그대로 식탁에 올려놓았음 좋겠는뎅...
어머님 너무 재미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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