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토종으로만 주말에 먹었어요~
선물상자 |
조회수 : 3,08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3-27 13:14:03
반찬도 마땅한게 없구해서..
냉장고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던
까칠맘네 친정집에서 만들어온 전라도 100% 유기농콩으로 만든 청국장!
ㅋㅋㅋ
요거 가지구 청국장 끓여먹었는데..
정말 정말 맛나요.. T^T
한그릇 싹싹~ 비웠네요..
글구 갑자기 분식이 먹고파서 똥그리 친정에서 데리구 집에 가는길에
신랑 시켜서 사왔던 순대랑 떡볶이 튀김~ 삼종세트!
근데 이젠 사먹는 음식은 별로 맛이 없네요.. ㅠ.ㅠ
나이 먹어가나바여.. 어흐흑..
암튼 그렇게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순대를 냉동실에 넣어놨다가
담날 올케언니가 맛나게 끓여서 한봉다리 줬던
사골국물에다가 넣고 들깨가루 듬뿍 넣어서 순대국밥 만들어먹었어여..
신랑은 정말 정말 맛있다구 이것두 싹싹! 비웠네요.. ㅋㅋ
마지막 사진은 교회에서 우리 그룹이 식당봉사하는데 당번으로 맡은
된장을 넣어서 무친 나물!
(무슨 내일은 요리왕두 아니구.. ㅠ.ㅠ 요즘은 이렇게 정해서 미션을 주네요.. ㅋㅋ)
암튼 된장 넣어서 무치면 맛나는게 뭐가 있을까 해서..
취나물을 정말 한까아아득~ (1.2kg정도) 사서
열심히 다듬고 깨끗히 씻어서 소금물에 데치구 찬물에 헹궈서 꾹~ 짰더니.. ㅠ.ㅠ
정말 허무하게도.. 저리 작은 락앤락 중간 사이즈통에 가득도 하니구 약간 모자른듯하게
그렇게 채워지네요.. -_-;;
원래가 나물이란게 그리 허무한 음식이긴 하지만..
정말 힘빠져서야.. ㅠ.ㅠ
그래도 맛있다고 다들 칭찬해주셔서 힘이 불끈! 불끈! 났는데..
우리 신랑은 먹어보지도 못했다구 하네요.. ㅋㅋ
담번에는 정말 줄어들꺼 미리 예상하고 준비해야겠어염..
^^*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요리물음표] 집들이 메뉴 좀 봐주세.. 1 2007-12-14
- [요리물음표] 생파래 보관이여~ 1 2007-01-15
- [요리물음표] 오븐에 계란 굽기! 질.. 3 2006-04-26
- [요리물음표] 명절음식 고민.. 고민.. 6 2006-01-2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