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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빈곤 찜 빵.

| 조회수 : 4,317 | 추천수 : 9
작성일 : 2006-03-21 22:28:16
과자-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

이란 책이 저를 더 구찮게 만들었어요..으크크

그 책을 보고나니 절대 못사먹겠네요. 얼마나 갈 진 장담 못하지만.

그래서 집에서 쪘습니다.

오븐도 없고..그냥 냄비에 넣고 팍팍.

그래도 촉촉하니 담백하니 맛좋더라구요

레시피에는 가루를 두 번 체에 치라고 했는데
계란까지 다 섞고 나서 생각나서..뜨...아...했죠.
그래두 훨씬 쉬워진 거 같아서 담에도 생략하려구요..캬캬

빈곤 베이킹 답게 계량도구는 눈금있는 생식컵
빵틀은 아인*타인 우유팩 자른 거
재료도 아기 맘마에 넣어주고 남은 당근 떨거지..

아무도 묻지 않은 빈곤 레시피 나갑니다~~~~~~~~~~~

준비물(우유 500 하나 분량)
우리밀가루 80g, 올리브유30ml(전 미강유로 했어요 더 조금 넣어도 될 듯)
황설탕30g(담엔 이 독이라는 정제당을 빼볼 생각), 소금 조금, 유정란 하나, 베이킹 파우더 조금.
그 외에 넣을 것들..당근이나 단호박 견과류 건포도..

1. 위의 재료를 모두 섞어 휘휘 젓는다..-.-(역시 빈곤레시피 답게)
2. 우유컵에 부어넣고 찐다. 한 30분 정도.
3. 우유와 맛나게 먹는다.

아 참 저 아뒤 바꾸었어요 큐비맘에서 세희로.
누구누구의 엄마로 불리우기 보다 자신의 이름을 찾고 싶어서..
이것도 아마 육아 스트레스의 표현인거같아용....ㅜ.ㅜ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atchers
    '06.3.21 10:34 PM

    전 이런 빵이 더 맛있는거 같아요.
    내일 밀가루 사다가 함 만들어봐야겠네요.
    하나두 안빈곤해보여요.

  • 2. 산달래
    '06.3.21 10:48 PM

    이름 참예쁘시네요. 자신을 찾는것도 중요하지요.
    세희님! 빵 참 맛나보여요

  • 3. 핑크맘
    '06.3.21 10:54 PM

    멋집니다.. 해봐야지....저도 요즘 맨날 실패하면서 또하고...그러면서 지낸답니다. 이것도 도전해봐야겠군요

  • 4. 참이
    '06.3.21 11:02 PM

    반가운 정보네요..제가 오븐이 없어서리..감사합니다..

  • 5. 오이마사지
    '06.3.22 10:07 AM

    우리밀로 핫케잌 만들어줬는뎅..울 딸래민 거부하드라구요...-_-;;;
    DHA가 함유된걸루 다시 만들어줘야겠어요...
    세희님 감사^^

  • 6. 예쁜당나귀
    '06.3.22 11:34 AM

    색깔도 넘 이쁘네요 저도 만들어 울 딸래미 학원 가기전에 먹는 간식으로 줘야겠어요^^

  • 7. 세희
    '06.3.22 11:49 AM

    저 색은 달걀하나 깨쳐 넣어서 인 거 같아요
    녹차가루 조금 살살 뿌리면 것두 고운 색깔이 날 듯^^
    감사합네다~~~~

  • 8. 열쩡
    '06.3.22 2:25 PM

    근데근데...딴지 걸려고 하는 것은 아니구요
    저 우유팩에 넣고 찌면 괜찮을까요?
    환경호르몬이니 뭐니 워낙 말들이 많아서요
    간단 레시피는 확실히 접수해갑니다!!

  • 9. 초록하늘
    '06.3.22 4:14 PM

    구엽네요... 맛나보이기도 하공...

  • 10. 세희
    '06.3.22 5:15 PM

    요새 테프론 때문에 저도 사실은 조금 찝찝해하면서...
    그래도 코팅 틀 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근거없는 위로를 함서..^^;;;;;;
    아님 유리그릇이나 스덴이 있으면 젤 안전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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