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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크레송 퍼레이드~

| 조회수 : 3,893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3-21 16:13:10

제가 잘 가는 블로그에서 본 전이 맛나 보여서 해보자고 벼르다가
드디어 만들어 봤어요.
크레송으로 만든 전인데
크레송 듬뿍에 게맛살을 찢어서 넣고 계란 조금에 소금,후추로 간을 해서 부치는전이에요.
계란은 크레송이 엉길정도로만 적게 넣고
크레송과 게맛살을 씹는맛에 먹는 전이에요.
저는 마침 게맛살이 없어서 연어살을 넣고 했는데 이것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남은 크레송을 먹기위해 도토리묵을 무쳤어요.
다른 야채들은 생략하고 크레송과 도토리묵,그리고 벨페퍼가 시들어가는게 있어서
굵게 채썰어 곁들이고 양념장 곁들여서 먹었답니다.
봄철 입맛돋우는데도 크레송이 한몫을 하는듯 하네요.




향긋한 전과 도토리묵이랑
압력솥에 지은 찰진 현미밥이랑 함께 저녁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네요^^


http://blog.dreamwiz.com/sjlimart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ehdal
    '06.3.21 4:22 PM

    맛도 맛이겠지만 음식 담은 모양새가 무척 예쁘네요. 바라만 봐도 좋은....

  • 2. Terry
    '06.3.21 7:40 PM

    그 놈의 크레송이 한국에서는 구하기가 넘 어렵다는 것 아닙니까...
    뭘로 대체해야 크레송 맛이 날지...
    걍 여기서는 흔한 달래전이나 부쳐먹어야겠어요. ^^

  • 3. 김장김치
    '06.3.21 10:07 PM

    크레송이 서양냉이라고 들었었는데..

  • 4. mamamia
    '06.3.22 12:27 AM

    크레송은 물냉이예요.
    미국에 사시는 한국분들은 이걸 데쳐서 나물을 만드시더라구요.... 탕에도 넣으시구..대략 미나리 대용으로 많이 쓰여요.
    Terry님, 워터크레송구하기 어렵다고 하시니까 잠시 웃음이...
    여기선 미나리를 구할 수가 없어서 크레송으로 대체하거든요.
    전, 미나리랑 달래가 넘 먹구시포요...ㅡ.ㅜ

  • 5. Terry
    '06.3.22 12:34 AM

    ㅋㅋㅋ, 미국 사시는 분들이 뭐 없어서 못 드신다 그러면 미국에서 못 구하는 것도 있나... 하고
    의아해집니다. 미국엔 정말 없는 것이 없어 보이거든요. 게세마리 피시 소스 한 번 그렇게 구해보고 싶었는데 동남아에도 없대요. 게 두마리는 있대나? ㅋㅋㅋ 그래서 웃었지요.

    크레송이 워터크레스 인가 보네요. 요리책 볼 때마다 두 개의 모양이 헷갈렸었는데 결국 같은 거였어요. ㅋㅋㅋ 생긴 게 이쁜 것 같아요.

  • 6. livingscent
    '06.3.22 1:32 AM

    맞아요^^ 미국에선 미나리나 냉이,달래 이런 나물이 없어서 크레송으로 대신 먹는답니다.
    그래도 이젠 오래 먹다보니 나름대로 크레송만의 또 다른 맛을 발견하는거 같아서
    이젠 일부러도 크레송을 찾게되네요^^

    이걸 물냉이라고도 하고 서양냉이라고도 하느줄은 몰랐어요^^
    저도 오늘 좋은거 배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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