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잘 굽는 누군가가 깨찰빵 믹스가 쓸만하다는 말을 듣고,
스폰지 케잌믹스를 산거죠. 무척 간단할 줄 알고......
아무리 간단해도, 제품 설명서는 읽어야지하고, 설명서를 보니......이런...... 난감한 상황이...... --;
준비사항 세번째 줄에 '유산지를 준비합니다'라고 써있는거예요.
원형팬이나, 사각팬? 헉...--; 오븐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었던거죠.
그래서...이렇게 했죠.
설명서대로 반죽을 휘저으려니, 보통일이 아니고...팔이 늪에 빠진 느낌이랄까?^^
남들은 제빵 믹서기를 사용하는 것 같은데, 게다가 그래야 더욱 부드러워 진다니,
대충 할 수도 없고...... --;
아뭏든, 반죽은 대충 하고,
유산지가 없으니, 들러 붙으면 곤란할 것 같아서, 누룽지도 똑 떨어지는, 쿠쿠 압력밥솥에....쪘어요. ^^
뭐...어디서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익을 것이라 믿었죠.
혹시 덜 익었을까봐 젓가락으로 두번이나 찌른 자국 선명하게 남았지만 ^^ 재미 있었어요.
맛은? 조금 뻣뻣하달까, 단단하달까......뭐...그런대로...^^
큐원!
'팬, 유산지를 준비하신 후, 제품을 구입하십시오.'라는 설명이 필요해요!
http://blog.naver.com/floweravenue/140022630790 (과정보기)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단하지 않았던 프리믹스 사용후기 ^^
에비뉴 |
조회수 : 4,018 |
추천수 : 8
작성일 : 2006-03-18 23: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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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비뉴
'06.3.18 11:21 PM보여요! 오른쪽으로 45도, 갸우뚱하니 웃는 얼굴이 보이네요. ^____^
그러고보니, 제가 케잌에 눈을 그려준셈이 됬네요. ㅎㅎ
제목 바꿀래요~~~ '공중부양하다 웃는 케잌' ^^
blue-mallow님! 케잌을 웃는 얼굴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2. 클라투
'06.3.19 12:40 AM헉.. 맨지르르 하니 맛있어 보여요. 이 밤에 고문이시군요..
웃는 얼굴.. 공중부양.. 접시는 레녹스인가요? ㅎㅎ~3. 에비뉴
'06.3.19 2:21 AM그날의 고생이 웃음으로 남게 될줄 몰랐습니다.^^ ㅎㅎ
예, 레녹스예요. ^^4. 이지현
'06.3.19 10:34 AM오잉?????!!!!!!!!!!!!
여기도 이리 훌륭한 작품이...@*@~
다들 선수십니다요....5. 두민맘
'06.3.19 10:47 PM다시 올라가 45도 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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