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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맛대맛을 보다 벌떡 일어나^^

| 조회수 : 5,626 | 추천수 : 45
작성일 : 2006-03-16 00:53:36
희첩에 들어가보니 혜경샘께서 신촌의 떡볶기..맛대맛이라는 프로를 언급하시는데...
제가 마포에오랫동안 살아서 한때는 주무대가 신촌이였거든요^^
게다가 맛대맛도 제가 즐겨보는 프로구요..

그래서 그 프로를 찾아서 봤지요...화면에 맛있는 음식들이 마구마구 쏟아지는데
정말 참을수가 없는거예요.

살던곳이라 그런지  지금도 "신촌"소리만 들어도 괜시리 반가운
사람인데 ..좋아하는 떡볶기가 나오니...@@



벌떡 일어나 냉장고..냉동고 다 뒤지고...
급하게 계란삶고..저번에 만들어 냉동해둔 스프링롤 꺼내 튀기고...



부랴부랴 미친듯이 만들었어요.

무거워서 생각만큼 자주 사용못하는 무쇠전골팬까지 꺼내서 말이지요..

애가 셋이여도 막내는 아직 매운걸 잘 못먹어서..제외.
큰아이.둘째..그리고 저..이렇게 셋이 먹었는데..

제가 거의 다먹었다고 보심되요.

하도 먹고 싶어서 이것저것 잔뜩 넣어 만들다보니 양이 과해서
라면사리는 넣지못했는데.. 다 먹고 나서 정신을 좀 차리고 생각해보니..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에 위안이 좀 되내요..
이 많은 양에 라면 사리 까지 추가했으면 휴~~~~~~~

안그래도 요즘 자꾸 찌는 살로 인해 숨쉬기도 곤란한데 말이예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랄랄라쇼팽♡
    '06.3.16 1:15 AM

    아흑~ 진정한 테러리스트십니다..ㅠ_ㅜ

  • 2. 낮잠
    '06.3.16 1:24 AM

    아악..
    베고픈 것을 참고 그냥 자려고 했는데요...ㅜㅜ
    그렇지 않아도 아까 떡볶이 먹는 장면을 TV 에서 보고 먹을까말까 하다가 간신히 마음 접었는데...
    지금 새벽인데 이러시면 테러에요~~~

  • 3. 행복녀
    '06.3.16 8:59 AM

    저는 떡볶이 넘 좋아하는데~~정말 맛있어 보이네요 맛나게 먹고 갑니다~~

  • 4. 미서
    '06.3.16 9:18 AM

    저두 그 방송보다가 오징어튀김 해먹었어여...
    튀김옷 남아서 삐죽삐죽한 야채튀김까지했지여..
    야채튀김은 첨했는데 잘되더라구여...

  • 5. Terry
    '06.3.16 10:01 AM

    긴급 질문 있습니다.
    맛대맛은 다시보기 서비스가 안 되는 프로그램 아닌가요?
    저도 너무 보고 싶은데 어떻게 다시보기를 할 수 있죠?

    저만 바보같아서 못 보고 있는 건 아닌지요....

  • 6. 이현주
    '06.3.16 10:25 AM

    캬하~맛나보입니다.
    배속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는건 왜일까요?
    ㅎㅎㅎ

  • 7. 감자
    '06.3.16 12:40 PM

    으악!!!!!!!!!! 대략 죽음입니다
    왜 전 젤 좋아하는 음식이 떡볶이인지...
    나이가 들어가도 변함이 없네용 ^^

  • 8. 정수연
    '06.3.16 5:00 PM

    맛대맛은 유료라서 sbs에 회원가입하고 해당프로그램가서 결제하시면
    다시 볼수 있을걸요..

    저도 꼭 맛대맛 볼려구 시간맞쳐 일어나는데..

  • 9. 스프라이트
    '06.3.17 2:30 AM

    저두 무척 떡볶이를 좋아하는데..완젼 파는 즉석 떡볶이 분위기납니당. 한밤에 테러..맛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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