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집사람이 사온 고소한 베이글... ^^;; - >')))><

| 조회수 : 15,341 | 추천수 : 4
작성일 : 2014-01-17 10:13:54

집사람이 베이글을 사왔어요.


커피도 사오고... ^^


하와이의 마우이에서 만든 갈색설탕. 


크림치즈들.


발가스레한건 라즈베리 크림치즈구요, 하얀색은 허니월넛크림치즈입니다.


뉴욕의 정통 오쏘독스베이글은 아니지만 나름 새로운 맛이예요.


살짝 토스트해서 먹으면 고소~~한게 너무 맛있어요. ^^


< 부록 >


출근길...

34th St. New York




좋은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 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순이
    '14.1.17 10:18 AM

    으아. 제가 요즘 제일 먹고 싶은 게 파네라 시나몬크런치베이글과 허니월넛 스프레드인데 ㅠㅠ
    그리운 파네라..

  • 부관훼리
    '14.1.17 10:35 AM

    딱좋은 조합이네요. 가까운데 있었으면 좋겠어요.
    차로 10분.. ( --)

  • 2. 오디헵뽕
    '14.1.17 10:20 AM

    어, 맨 밑에 매일 광어생각 광어생각.... 줄이 빠졌어요.
    실수하셨습니다~~~

  • 부관훼리
    '14.1.17 10:35 AM

    ㅋㅋ 감사합니다. ^^ 수정했음다.

  • 3. annielory
    '14.1.17 10:40 AM

    펜스테이션 입구를 보니 예전 FDR쪽 살때 그앞에서 버스 m34 타고 다니던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뉴포트라서. 펜스테이션 보니 예전 생각이 나네요. 겨울에 머리 위에서 히터 틀어줘서 버스 기다릴때 따뜻했는데…^^

  • 4. jeniffer
    '14.1.17 4:27 PM

    지금 삼양라면이 없어서 오뚜기 컵누들 먹고있는데, 양이 적어요ㅠ 크림치즈바른 따뜻한 베이글~~~ 라면 국물로 모자른 양 채워야겠네요..

  • 5. 코코리
    '14.1.17 4:38 PM

    나도 뉴욕땅 밟아보고싶다~ 베이글도 먹고싶고~

  • 6. 조아요
    '14.1.17 8:50 PM

    어제 그게이언니 및 기개럴들 만났다능~
    아즈씨생각났어요ㅋㅋㅋ
    ㅎㅎㅎㅎㅎㅎ
    잘굽힌 베이글에 크림치즈 먹구싶다요....해장에 좋음당.

  • 7. 오이엄마
    '14.1.18 6:33 AM

    파네라... 한국에 와서 젤 그리운 것 중 하나... 맛있죠? 크림치즈 종류도 다양하고.

  • 8. onlyein
    '14.1.18 8:10 AM

    전 Honey walnut 크림 치즈만 따로 사서 먹는데, 일반 크림치즈보다더 맛있더라구요. 이거에 맛들이면 플레인은 못먹습니다. :)

  • 9. 높은하늘
    '14.1.18 9:12 AM

    혹시 뉴욕에 광어가 없나요? 그래서??? ㅋㅋㅋ

  • 10. 시골아낙
    '14.1.19 5:08 PM

    베이글에 크림치즈 듬뿍 발라서~~` 먹고 싶은데
    베이글은 없고 말라비틀어진 식빵이라도 구워서 그저그런 집에 있는 크림치즈라도 발라먹어야겠어요~

  • 11. Xena
    '14.1.20 11:45 AM

    베이글 먹고 시프다요..................

  • 12. 꽁이 엄마
    '14.1.21 12:22 AM

    아... 파네라 진짜 저기 허니월넛 스프레드 정말 맛있는데 정말 갑자기 너무 너무 먹고 싶네요.
    아침에 가서 커피랑 시켜서 동생이랑 수다 떨던 생각이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3 행복나눔미소 2025.11.05 4,365 6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6 챌시 2025.11.02 7,278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239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664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673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420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224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507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187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1,862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664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6,819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092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15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27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290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48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63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23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37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166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23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54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167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249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578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827 7
41102 꽃게철 14 수선화 2025.09.22 4,645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