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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작년 가을에 식사때 사진이에요.

| 조회수 : 5,238 | 추천수 : 25
작성일 : 2006-02-20 23:17:52
작년 가을에 이웃집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고 집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그때 메뉴때문에 고민을 참 많이 했었는데, 끝나고난 지금 좀 후회가 되네요. 좀더 신경을 쓸껄... 외국분들이라서 에피타이져, 샐러드, 메인요리, 디져트와 차. 이렇게 순서대로 격식을 차려서 할려니 신경이 쓰였거든요. 그래도 주위 언니들의 도움으로 메뉴를 정하고 준비하고 잘 끝나서 넘 좋았어요. 그때 테이블을 세팅하고 이쁘게 여유롭게 찍고싶었는데, 음식을 한번에 다 준비하는게 아니고, 어느정도 준비해두고, 코스대로 음식을 내야해서 정신이 없는 관계로 그냥 샐러드 준비한 사진만 찍었어요. 근데, 중간 의자가 에러네요.^^; 테이블을 살때 세트로 테이블과 의자 6개만 샀더니 이날 하나가 모잘라서(총 7명이 식사를 했거든요.) 저희 식사 테이블 의자를 갖다놓고 손님은 새의자에, 저희는 쓰던 의자에 앉아서 먹었어요. 그때는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참 ... 빨리 세일할때 의자를 2개더 사야겠네요. 사실 테이블 세팅이 많이 엉성해서 용기가 없었는데, 그래도 한번 올려보고싶어서 올려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얄라셩
    '06.2.20 11:21 PM

    아~나도 저런 셋팅 해보고 싶다...제 눈에는 엉성해보이지 않아요.. 부러워요..ㅠㅠ

  • 2. 이쁜이
    '06.2.20 11:32 PM

    앗,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여러번 고치는 중에 오셔서 답글 달아주셨네요.. 넘 감사드려요.

  • 3. miki
    '06.2.21 4:34 AM

    테이블 세팅도 너무 멋지고, 이웃집 노부부를 초대하시고 준비하신 이쁜이님의 마음도 너무 예쁘내요.

  • 4. 유리세상
    '06.2.21 1:15 PM

    너무너무 멋지다.... 부러워요... 일본은 집이 너무 작아서...상상불가!!

  • 5. 윤정희
    '06.2.21 4:45 PM

    마음도 솜씨도 이름처럼 이쁜이네요
    정성과 사랑을 나누는 이쁜이님의 모습이 아름다워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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