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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집들이 했답니다. ^^

| 조회수 : 8,599 | 추천수 : 24
작성일 : 2006-02-06 13:29:13
고민하던 집들이를 드디어 끝냈습니다.
둘이서 소꼽장난하듯이 쬐끔씩해먹거나 대충 때우다가 막상 손님접대를
하려니 신경쓰이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
다행히 친정식구들이라 크게 긴장되진 않았지만, 12분이 오셔서 총14명분의
음식을 장만하자니 보통일은 아니었답니다.



샐러드는 각종야채에 감자튀겨 올렸더니 바삭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키위소스 만들었구요.



구절판은 하다보니 10가지재료가 되었네요. 손 많이가는 음식답게 인기도 좋았어요.
밀전병대신 무쌈이 더 인기... 소스는 겨자소스로했는데 다른걸 개발해야겠다는...
동생이 음식못하는 사람, 몸으로 때워야된다구 하더군요....ㅋㅋ




고민하던 국은 안하고 대신 불낙전골하는김에 오징어 조금 더 사서 낙지오징어볶음도
했네요. 상차림 이쁘게 하려구요.
갈비찜도 자신 없어 포기...대신 돼지목살구이 했는데, 남자분들은 더 좋아하시는 듯...^^





밑반찬으론 요리교실에서 배운 멸치볶음, 땅콩호두조림, 버섯장아찌, 도라지오이생채...를
했답니다.

후식으론 오미자차와 각종 과일준비...
전체 상차림 사진이 있으면 좋으련만... 교자상을 친정에서 가져오는 바람에
(아직 장만을 못해서요...) 손님이 오신후 음식을 내느라구... 못찍었답니다.

82여러분들의 도움덕분으로 무사히 마쳤으니...여기 보고했야겠죠...^^
이쁘게 봐주세용~
(사진올리는걸 첨하려니 어렵네용...)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leurs
    '06.2.6 2:16 PM

    푸짐하고 이쁘고 맛있어보여요.
    애쓰셨네요..^-^

  • 2. 여우빈
    '06.2.6 2:26 PM

    대단하세요 전 낼 시엄니 생신인디...
    미리 가족과 외식은 했지만 당일은 어찌해야 할찌
    걱정이네요 암튼 실력과 정성이 부러워요
    행복하세요

  • 3. 임현신
    '06.2.6 2:43 PM

    저렇게 맛있게 멸치볶음 위에 눈 똥그래지는 잣만 먹다가... 혼났던 과거의 기억..ㅎㅎ

  • 4. 박윤정
    '06.2.6 3:41 PM

    우와~ 맛있겠엉여~ 제가 구절판을 좋아하는데 먹고싶네요~~

  • 5. 다린엄마
    '06.2.6 4:35 PM

    구절판 담긴 접시가 그림그릴때 쓰는 파레뜨 같으네요. 참신해 보여요.

  • 6. 김은영
    '06.2.6 5:12 PM

    꼴깍~~~ 침넘어갑니다.

  • 7. maeng
    '06.2.6 5:51 PM

    둥근그릇~이뽀요~~
    흰접시들이라..색감이 더 살아나네여~

  • 8. 최정하
    '06.2.6 6:28 PM

    수고많으셨어요. 정성이 돋보이네요.

  • 9. 맘이아름다운여인
    '06.2.6 7:20 PM

    수고하셨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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