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집에서 닭고기와 쿠스쿠스 + 맨하탄에서 정기모임... ^^ - >')))><

| 조회수 : 10,001 | 추천수 : 4
작성일 : 2013-12-06 10:08:30

소금으로 살짝간을 해서 후라이판에 바싹구은 닭고기와 고소한 쿠스쿠스.

요새 저염식단이라서 집에서 먹는 음식들은 상당히 밍밍합니다. ( --) 


어제저녁...

퇴근하면서 바로 정기모임에 나갔어요.

(롱다리 아낙은 저 아닙니다)

로비는 어느덧 연말 분위기군요. 

카운터에서 마시고싶은거 주문

예전에는 와인이나 맥주로 달렸는데 이제는 고딩처럼 진저엘... ^^;; 

웨이터가 미니사이즈 에피타이져를 돌아다니며 권합니다.

참치 타르타르, 미니크랩케익등등 맛난게 여러가지 있었는데 

다 기름진 음식들이라서 패스하고 하나만  맛보기로 먹었어요.


메인 나오기전에 에피타이져.

 버섯이 들어간 라비올리 with 트러플 크림소스.

개인적으로 이 클럽에서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예요. ^^

근데 역시 기름진 음식이라서 반만 먹고 남겼어요.  


메인디쉬는 투나스테이크 혹은 프라임립 au jus 중 뭘로할까 3초간 지지한 고민을했는데

고기먹어본지 오래된것같아서 과감히 쿵! 스테이크.

오... 얼마만의 괴기인가... ㅍㅍ  입에서 살살녹네요.

꼼꼼하게 기름을 골라내고 휘리릭 먹었어요. 

감자반 버터반인듯한  메쉬드포테이토는  

진득허니 고소한게 참 맛있었는데 무서워서 맛만 봤어요.


디져트는 "바나나 트리오"라는걸 먹었어요. 

바나나케익위에  설탕과 버터로 재운 따끈한 바나나 +  바나나아이스크림토핑.  

들어간 버터양이 ㅎㄷㄷ한데 

역시나 맛은 우왕굿.


< 부록 >

먹구름


좋은하루되세요~ ( ^^)/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매일 광어생각 ··· >')))><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쿡아줌마
    '13.12.6 10:43 AM

    저렇게 맛있게 보이는 음식을 놓고 마음껏 못 드시면 좀 고문이시겠어요 ㅎㅎ

  • 부관훼리
    '13.12.6 10:57 AM

    그러게요. 그럴줄이나 알았다면 많이 먹어두는거였는데.... ㅎㅎ

  • 2. 김명진
    '13.12.6 11:07 AM

    에이 맛없자나요...기름 느끼해요.
    부관훼리님 드셔 봤자나요..맛없어요.
    알믄서요. ^^

  • 3. 루이제
    '13.12.6 11:10 AM

    저도,,사정상 저염식 한달 했던 사람인데요.
    ㅜㅠ 참,,그렇죠 ~ 잉. 참,,먹었다 하기도 뭐하고, 않먹었다 하기에도 뭐한,,그 상태...
    한국사람은 혓바닥이 쎄~~한 따끈한 매운맛, 짠맛,,이런게 세끼에 있어야 만족감이 있는데,,,
    레몬을 그래서 그당시 여기적 뿌려 무척 많이 먹었네요..짠맛을 대신할 가장 자극적인 맛 신맛.
    그래도,,나름 건강 밥상 일찌감치 시작하셨으니,두고두고 덕보실겁니다..
    90세 이상 되셔서도, 자판 두드릴 힘 없으실때까지..
    뉴욕생활 여기에 보고하셔야 합니다!

  • 4. 작은언덕길
    '13.12.6 12:20 PM - 삭제된댓글

    '***는 저 아닙니다.'
    오랜만에 들어 보는 멘트입니다 ㅎㅎ

  • 5. 귀연벌꿀
    '13.12.6 1:44 PM

    저염식인데 제 눈에는 너무너무 맛있어보여요 쿠스쿠스는 이름이 맛있는 느낌?? 이렇게 숟가락포크 많이 두고 먹는데 가보고싶어요~완전 근사해요 사진 자주 볼께요 집에 있는 포크 나이프 다꺼내서 따라할꺼예요ㅋㅋ

  • 6. Montblanc
    '13.12.6 1:58 PM

    가끔 다른 게시판에서 어찌 지내시는지 봤는데 여기서도 뵙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세요^^

  • 7. 나비언니
    '13.12.6 8:34 PM

    건강을 회복하시는듯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좋은 연말보내세요. 맛난거 조절해서 드시면서.

  • 8. 고독은 나의 힘
    '13.12.6 10:25 PM

    헉.. 저렇게 포크랑 나이프 많은데 가믄 일단 긴장부터 하고 보는 1인 이에용..

  • 9. 나무상자
    '13.12.7 7:43 AM

    아...맛있는 음식은 왜 몸에 좋지 않다는겁니까,왜!!!!!(^^)
    예전에 '고베 닭고기' 라며 아기손바닥만한 닭구이를 먹은 적이 있어요. 아주 적은 소금만 뿌린.
    구이 하나에 20불도 넘어서 그랬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제 평생 그리 맛있던 치킨은 없었습니다.
    부관훼리님 글 보면서, 음식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먹어야겠다...생각하게 됩니다. 쌩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59 절에서 먹은 밥 시리즈 올려봅니다 6 써니 2026.02.09 2,525 1
41158 베트남 다녀오고 쌀국수에 미친자가 되어버린 18 솔이엄마 2026.02.04 6,013 5
41157 192차 봉사후기) 2026년 1월 석화찜과 한우스테이크, 우렁.. 7 행복나눔미소 2026.01.28 5,134 5
41156 강제 디지털 디톡스... 를 준비중입니다 ㅠ.ㅠ 25 소년공원 2026.01.25 9,773 4
41155 돼지껍질 묵 만들어 봤습니다 20 주니엄마 2026.01.21 4,927 3
41154 안녕하세요, 자스민 딸입니다. (결혼식 감사인사) 40 jasminson 2026.01.17 8,634 11
41153 혼자먹는 저녁 소개 17 챌시 2026.01.15 8,817 3
41152 191차 봉사후기 ) 2025년 12월 소불고기전골과 달걀말이 7 행복나눔미소 2026.01.09 5,638 6
41151 굴 꽈리고추 알아히오 19 챌시 2026.01.07 7,073 3
41150 30 그리고 60 19 주니엄마 2026.01.06 7,476 2
41149 콩장만들어보기 7 박다윤 2026.01.06 4,374 4
41148 82님들 2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6 진현 2026.01.01 8,666 4
41147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42 에스더 2025.12.30 11,606 6
41146 챌시네소식 27 챌시 2025.12.28 6,180 2
41145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36 발상의 전환 2025.12.21 14,983 24
41144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9 은하수 2025.12.20 6,954 4
41143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2 소년공원 2025.12.18 7,243 4
41142 올해김장은~ 16 복남이네 2025.12.17 6,444 5
41141 토마토스프 5 남쪽나라 2025.12.16 4,993 2
41140 솥밥 3 남쪽나라 2025.12.14 6,798 3
41139 김장때 8 박다윤 2025.12.11 7,726 3
41138 밀린 빵 사진 등 10 고독은 나의 힘 2025.12.10 7,263 3
41137 리버티 백화점에서.. 14 살구버찌 2025.12.09 7,140 5
41136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행복나눔미소 2025.12.08 3,776 5
41135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소년공원 2025.12.06 8,417 6
41134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챌시 2025.12.04 7,152 5
41133 남해서 얻어온거 11 박다윤 2025.12.03 7,496 5
41132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살구버찌 2025.12.01 10,160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