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날도춥고 맘도춥고.. 호박죽 드세요..^^

| 조회수 : 8,869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11-06 15:32:43

제철은 아니지만 된장찌게에 달래를 넣으니 그래도 향이 참 좋습니다..//

 

반건조코다리..육질이 단단하지 않아 부드러워 아이들도 잘 먹어요..//

 

무우가 한참 맛있을때가 되었습니다..쉽고 간단하게 할수 있는 반찬이네요..//

 

담가두었던 파김치가 알맞게 익어서 잘라놓고..//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달콤한 호박죽도 한그릇...엉덩이가 살짝 올라온 삼형제는 새알심이 아닙니다..^^ 조랭이떡입니다..새알심만들기 귀찮아 요렇게 만듭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바라기
    '12.11.6 3:52 PM

    정말 솜씨가 좋으시네요
    부지런하기도 하신듯하구요
    아드님이 부럽습니다 ^^

  • 봉이네
    '12.11.6 7:37 PM

    호박죽 아들이 특히 좋아해요..특히 조랭이떡을 넣은..ㅎㅎ

  • 2. 내일의 죠!
    '12.11.6 8:16 PM

    정말 맛있어 보여요

    이 음식을 보니 우리 남편과 아들 넘이 불쌍하게만 느껴지네요....ㅜ_ㅜ

  • 봉이네
    '12.11.6 11:11 PM

    우리집 봉씨 당연한줄 안다능..ㅜ.ㅜ

  • 3. 초록바다
    '12.11.6 8:56 PM

    무나물이 쉬워 보여도 저는 맛내기가 어렵다능..
    저는 들기름 넣고 해서 그런지 색도 좀 누르스름하고 그래요.
    사진에는 넘 맛나게 보이는데
    레시피 부탁드려도 될까요?

  • 봉이네
    '12.11.6 11:10 PM

    채썬 무우에 소금1작은술, 꿀1작은술(저는 설탕 안쓰고 올리고당이나 꿀을 사용해요), 다시물반컵을 넣고 뚜껑덮어서 5분정도 두면 무우가 어느정도 익어요..
    무우가 살짝 익으면 들기름1/2큰술, 깨, 파, 마늘 넣고 볶아주면 되는데요..
    저도 들기름 사용해요..^^
    들기름을 나중에 넣어보세요..

  • 4. 바닷가에서
    '12.11.7 12:51 AM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해주신 호박죽 생각나네요..붉은 팥을 넣어서 끓여주시던...최고의 맛!!

  • 5. 바닷가에서
    '12.11.7 12:52 AM - 삭제된댓글

    참..무나물이 너무 맛있게 보여요....게으른 저도 만들고 싶어질정도로..반찬도 예쁘게 그릇에 잘 담네요..

  • 6. 게으른농부
    '12.11.7 1:26 AM

    코다리에 군침이 살짝 ...... ^ ^
    달래가 들어간 된장찌게 무나물 호박죽 ...... 죄다 먹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9 끝날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랍니다 - 울릉도 여행기 7 구름빵 2025.07.30 1,121 0
41058 7월 여름 5 메이그린 2025.07.30 800 0
41057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16 챌시 2025.07.28 4,218 2
41056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9 진현 2025.07.26 7,772 2
41055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14 소년공원 2025.07.26 4,988 3
41054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0,510 3
41053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7,917 3
41052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8,112 7
41051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0 솔이엄마 2025.07.10 14,764 4
41050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0,823 3
41049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9,828 5
41048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259 4
41047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2 쑥과마눌 2025.07.07 7,432 12
41046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771 3
41045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301 2
41044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284 5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8,894 4
41042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565 3
41041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841 3
41040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5,991 4
41039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730 3
41038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641 3
41037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216 3
41036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982 5
41035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222 5
41034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043 6
41033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433 4
41032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1,593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