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은 이렇게 먹었어요..3

| 조회수 : 9,875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10-30 18:02:08

 

 

소고기 넣은 미역국에..//

 

시골 무우가 달고 참 맛있어요..아직은 무우가 다 크지를 않았네요..자그마한거 3개가 있어서 생채를 해 보았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뱅어포구이..//

 

저는 잡채할때 야채가 푸짐한게 좋아요..아들이 버섯은 싫다면서도 잡채에 들어있는건 괜찮다며 먹네요..^^'  그 버섯은 별건가...//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두부조림에 새송이도 넣어서 같이 졸여보았어요..//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발자국소리
    '12.10.30 7:37 PM

    저녁을 먹었는데도 입안에 저절로 군침이 ~`~
    두부조림 새송이 요리가 살짝 궁금해집니다

  • 2. 이피제니
    '12.10.30 8:14 PM

    제가 다 좋아하는 음식들입니다
    두부조림 너무 맛있게 보이는데 레시피 부탁하면 안될까요

  • 3. 시간여행
    '12.10.30 8:51 PM

    저녁을 부실하게 먹었더니
    봉이네님 밥상에 같이 앉아서 먹고싶네요^^

  • 4. 봉이네
    '12.10.30 9:26 PM

    ㅎㅎ 오셔서 같이 드시면 좋을텐데..^^
    두부조림은 오늘 안 만들까 하다가 두부도 있고 버섯도 있고 만들어 본건데..실은 잡탕이에요..ㅋ
    넓은 후라이팬에 양파 살짝 깔고 두부한켜 두르고 양념장 뿌리고 새송이버섯 깔고 그 위에 또 양념장 뿌리고 센불에서 조려주었어요..
    손두부 1모반 들어갔구요..새송이버섯 1봉지
    양념장 : 잡채하는데 표고버섯 하나가 탈출한 관계로 그거 다져놓고 대파 다지고 새송이버섯 좌우에 못난이들 다지고 잡채할때 남은 짜투리 당근 채썰고..마늘 좀 넣고..(간장5큰술, 고추가루1/2큰술, 꿀1/2큰술, 다시물2컵)
    요래 넣고 만든거예요..^^

  • 5. 초록
    '12.10.30 9:56 PM

    와 생채..침이 꼴깍 넘어갑니다. 저렇게 매일 먹으면 진짜 건강해지겠어요.

  • 봉이네
    '12.10.30 11:49 PM

    저희 시골 무우가 유난히 달고 맛이 좋아요..아직 덜 크긴 했지만..그래서 생채는 꼭 시골에서 무우가 나오면 그때만 해먹게 되요..매운맛도 없고 물도 많아서 별다른 양념을 하지 않아도 맛이 좋아요..^^

  • 6. chirp
    '12.10.30 11:33 PM

    뱅어포 구이 어떻게 하셨어요?
    뱅어포 만들때 마다 만족 스럽게 된적이 없는데
    윤기가 좌르르 도는게 맛있어 보여요

  • 봉이네
    '12.10.30 11:58 PM

    처음으로 외워서 불렀던 노랜데 돌아가셨나보네요
    이 가을 갑자기 더 쓸쓸해지고 괜히 콧끝이 시큰해지네요....

  • 7. 무명씨는밴여사
    '12.10.31 6:55 AM

    누구 생일?

  • 봉이네
    '12.10.31 9:23 AM

    생일은 아니구요..^^

  • 8. 백만순이
    '12.10.31 8:23 AM

    누가 매일 요런 반찬으로 한끼만 차려준다면 순식간에 체중이 늘꺼같아요^^
    딱 제가 좋아하는 밥상!

  • 봉이네
    '12.10.31 9:24 AM

    반찬이 슴슴한 관계로 밥 양만 줄인다면 오히려 살이 안쪄요..ㅎㅎ

  • 9. 골고루맘
    '12.10.31 9:05 AM

    저 아들 사진이요 ㅎㅎㅎ 볼때 마다 너무 귀엽고 기분이 좋아요. 계속 마니마니 찾아와 주세요 ㅎㅎ

  • 봉이네
    '12.10.31 9:30 AM

    아들 칭찬해 줄 때가 젤 좋아요..*^^* 제가 볼때도 웃는모습이 참 해맑아요..아직은 엄마가 최고인줄 아는 마마보이에 감수성도 풍부해서 예쁘고 귀여운인형 무쟈게 좋아해요..그보다 더 좋아하는건 자동차..하나밖에 없는 아들이라 딸노릇도 겸해서 하고 있는 아이 입니다..이상 아들 자랑질 이었습니다..*^^* ㅎㅎ

  • 10. 샤리이
    '12.11.4 10:37 PM

    잡채랑 무채 넘 탐나요 요즘 입맛 없었는데 눈이라도 호강하고 갑니당~~

  • 봉이네
    '12.11.5 11:45 PM

    항상 댓글 달아주시니 감사해요..잡채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이라 가끔 해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29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3 행복나눔미소 2025.11.05 4,643 6
41128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26 챌시 2025.11.02 7,405 5
41127 요즘 중국 드라마에 빠졌어요. 24 김명진 2025.10.29 5,313 3
41126 맛있는 곶감이 되어라… 13 강아지똥 2025.10.27 5,708 4
41125 가을이 휘리릭 지나갈 것 같아요(feat. 스페인 여행) 12 juju 2025.10.26 4,732 5
41124 책 읽기와 게으른 자의 외식 14 르플로스 2025.10.26 4,489 4
41123 저도 소심하게 16 살구버찌 2025.10.24 6,253 7
41122 지난 추석. 7 진현 2025.10.22 5,537 7
41121 우엉요리 14 박다윤 2025.10.16 8,256 7
41120 세상 제일 쉬운 손님 초대음식은? 10 anabim 2025.10.12 11,925 6
41119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 대학 입학하다 32 은하수 2025.10.12 5,711 11
41118 188차 봉사후기 ) 2025년 9월 봉사 새우구이와 새우튀김,.. 9 행복나눔미소 2025.10.10 6,986 8
41117 밤 밥 3 나이팅게일 2025.10.08 6,100 3
41116 저도 메리 추석입니다~ 2 andyqueen 2025.10.05 5,419 2
41115 메리 추석 ! 82님들 안전한 연휴 보내세요 9 챌시 2025.10.05 3,829 5
41114 아점으로 든든하게 감자오믈렛 먹어요 13 해리 2025.10.05 5,301 5
41113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논술 첫수업 14 은하수 2025.10.05 3,257 3
41112 82님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4 진현 2025.10.05 3,166 5
41111 키톡 글 올리는 날이 오다니! 7 웃음보 2025.10.04 3,630 5
41110 미리 해피 추석!(feat.바디실버님 녹두부침개) 20 솔이엄마 2025.09.29 8,343 5
41109 화과자를 만들어봤어요~ 15 화무 2025.09.29 5,172 3
41108 강원도여행 8 영도댁 2025.09.25 7,430 5
41107 은하수 인생이야기 ㅡ나의 대학입학기 18 은하수 2025.09.25 5,265 9
41106 마지막.. 16 수선화 2025.09.25 5,175 5
41105 수술을 곁들인 식단모음 7 ryumin 2025.09.23 6,259 5
41104 닭 요리 몇가지 17 수선화 2025.09.23 4,589 7
41103 대령숙수는 아니어도 21 anabim 2025.09.22 6,838 7
41102 꽃게철 14 수선화 2025.09.22 4,655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