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키친토크에서 <음료> 라는단어를 내용에 두고 검색하니
2003년도부터 매실액을 타서 음료로 마신다는 글이나 토마토쥬스등 시원한 음료를 이미여러분께서 올려 주셨네요.
그중 와우~ 이런 신기한 음료도! 하는것도 있길래 저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쉬우면서도 맛나고 즐거운맘이드는 음료 입니다.
2003.6.19. 커리님께서 올려주신 ::박*스맛나는 음료::입니다.
재료: 매실원액 , 생강물, 물
음~ 박*스 맛과 아주 같지는 않아도 마음에서는 비슷한겨~ 하면서 한모금 한모금 마시게 됩니다.
시원하니~ 개성있는 여름음료입니다.
2004.6.30. 둥이맘님이 올려주신 :: 토마토쥬스에 식초한방울:: 팁입니다.
토마토쥬스에 음료용 사과식초 한방울을 더하면 맛나다는 팁입니다.
재료 : 생토마토, 또는 익힌토마토. 얼음 약간 , 물약간, 단것은 취향따라, ::음료용식초한방울::
저는 소금 5섯알갱이정도 넣어주니 더욱 맛납니다.
얼음섞어서 보온병에 담아서 들고다니면서 먹으니 요즈음 딱 좋습니다.
식초는 요리용 식초를 조금 써도 무방합니다.
2006.6.23 미미맘님 :: 매실액기스가 없다면 이렇게 해도 되더라 ::하는 팁입니다.
발사믹식초+꿀+ 물
얼음을 넣어서 시원하니 먹으니 갈증이 싹 가십니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
2012.6.30. 노니 ::잼을 이용한 스무디::
얼음 +잼+ 물조금+ 소금 다섯알갱이=>믹서로 갈아주기
아직 땅이이 뜨거워지지 않아서 그렇지 조금만 더 지나면 땅도 뜨거워지겠지요.
아마도 뜨끈뜨끈한 군고구마 처럼 말이죠!^^
아직은 저희집도 찬바람이 시원하니 아침저녁으로 불어, 고상하니 이성이 작동하고 있지만,
지열이 제대로 나게되는 7월중순부터 몇주간은 이성도 아마 피서를 가게 될것입니다.
저는 냉장고에 묵고있는 잼종류를 정리하려고 마음먹고 있는데요,
7월중순 지열이 제대로 뜨거워져 식구들 모두 묻지마!찬음료!를 찾을때
잼을이용해서 스무디를 만들어주어서 잼 소비를 넉넉히 해보려 마음먹고 있습니다.
물론 여름철의 우리몸은 밖은 뜨겁고 속은 차가워지기에 오히려 더운 음식이 좋다는 이야기들도 있지만
아주 더운 여름 몇주간은 잠시 차가운 음료로 더위를 달래주는것도 그리 나쁘지는 않겠지요.
이때도 소금 5알갱이를 넣어주니 조금은 천천히 녹는듯 싶기도하고 단맛도 더나고 좋습니다.
아 ~이렇게 몇주를 보내게 되면 분명 가을이 오겠지요~^^
네~ 더운 여름도 잘 살아내야겠지요!^^
생강싹을 땅속에 묻어두고 6주?정도 지나니 이제사 싹이 쑤욱 올라왔습니다.
하마터면 기다리다 지쳐서 밭을 뒤집어 다른것을 심을까? 했었는데...
기다리기를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