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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직장동료들하고 집들이겸 BBQ파티... ^^;;- >')))><

| 조회수 : 18,607 | 추천수 : 3
작성일 : 2012-06-30 07:34:39



미국에도 우리나라의 "집들이"와 비슷한 

Home Warming Party (홈 워밍파티) 라는 문화가 있지요.

이사한지 두달됬나.. 부담주는게 싫어서 정식으로 집들이한다고 친구들을 부른적은 없는데 

개인적으로 일주일에 두 세번씩 놀러왔어요. 

   

그러던중 부서의 친구가 집들이를 해야한다고 자기가 날도잡고 멤버구성하고 사갈거 준비하고ㅋ

하도 부추켜서 하기로했습다. ^^;; 


BBQ준비완료 !

 



뮤직준비완료 !




슈퍼에가서 자기가 마실거 한상자씩사들고 





괴기를 굽는겁니다.



BBQ에는 LA갈비가 갑이죠.




탄산음료.





메론 (캔탈럽)을 적절한 크기로 자른뒤 프로슈토 (숙성한 생햄)로 말읍니다.

집사람이 손이 부족해서 제가 만들었는데 아 귀찮어... 왜 똑바르게 잘라지지 않는겁니까.  



마른과일은 사과하고 망고, 크랜베리등.





짭짤한 안주들. 둥그런건 간을 갈아만든 페이스트같은건데 크래커에 발라먹으면 맛있어요.



올리브하고 웃는소표 블루치즈와 체다치즈.




김밥.



WOw I love sushi !! 라길레 "이건 김밥이여 ㅅㅂㄻ..."

하긴 외국사람한테 김밥하고 롤스시의 구별이 쉽겠나요... ^^;;




농담으로 여자는 비키니하고 남자는 스피도 (쪼악 달라붙는 수영복)준비하라했더니

정말 비키나 입고왔엉... ㅋ 







놀다가 중간에 새참으로 볶음국수도 나오고.

순식간에 없어져서 맛도 못봤어요. ( --)







시원한 과일.







맛은 레몬쥬스인데 은근히 취하네요.






애들은 신나게 놀고...






무지개발생기. 






Beer Pong이란 게임도 했지요.

기본은 맥주를 6컵 준비해두고 상대편의 컵에 탁구공이 들어가면 

상대방이 원샷을 하는식인데 무지 재미있어요. ㅋㅋ 



지금 보니까 무슨 부서단합대회한거 같네요. ㅋ 


맨하탄하고 NJ에서 롱아일랜드까지 먼걸음해준 친구들도 하루 잘~놀다 갔어요.





좋은하루되세요.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매일 광어 생각…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my
    '12.6.30 7:48 AM

    즐거워보여요~
    저... 체크가... 부관훼리님..????
    얼굴 가린 찐빵이, 사월이 안녕~~~~
    찐빵이 등짝(!)이 듬직하구나~

  • 부관훼리
    '12.6.30 7:54 AM

    ㅋㅋ 저렇게 마를리가요. 체크는 들어온지 한달되는 신병이예요.
    전 사진찍어서 안나왔구요, 참고로 파란남방은 7:3 가름마의 막내아닌 막내... ^^;;

  • 2. Cinecus
    '12.6.30 7:52 AM

    부서 직원들과 많이 친하신가 봐요... ^____________^
    사진들만으로도 재미나네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부관훼리
    '12.6.30 7:57 AM

    생사고락까지는 안하지만 놀떄는 생사고락 합니다. ㅋㅋ
    너무 잘놀아서 모임나가면 다른사람들한테 미움받아요...

  • 3. 구흐멍드
    '12.6.30 8:44 AM

    ㅋㅋㅋ언제나 유쾌한 부관훼리님 글 ^^
    고기랑 쏘세지는 양껏 드시고 래핑카우 치즈만 라이트로 드신다고 해결되남요~~?

    (저도 먹을건 다 먹으면서도 꼭 래핑카우 살땐 라이트로 구입해서요 ㅋㅋㅋㅋ)

  • 부관훼리
    '12.6.30 10:11 AM

    ㅋㅋ 그러고보니 라이트네요. 집사람이 장볼때 장바구니가 무거웠나봐요. ^^;;

  • 4. 까락지
    '12.6.30 8:55 AM

    김밥 한개를 들고 있는 손가락이 분명 어떤 아저씨것?

  • 부관훼리
    '12.6.30 10:12 AM

    사진은 제가 찍어서 제손은 아닌듯 합니다. ㅋ

  • 5. 배나온기마민족
    '12.6.30 11:17 AM

    유쾌한 분위기에 상쾌한 메뉴에 통쾌한 직원들이군요 ^^ 부럽습니다. ^^

  • 부관훼리
    '12.6.30 11:21 AM

    명쾌한 댓글 감사합니다 !! ㅎㅎㅎ

  • 6. 너와나
    '12.6.30 12:08 PM

    언제나 유쾌한 부관훼리님 글보면 항상 기분이 좋아지네요.
    여기는 실로 오랫만에 비가 내리네요.

    새집에서 항상 행복하세요. ^^
    쌍둥이들도 예쁘고 건강하게 크길 바래요.
    우리집 쌍둥이들은 다음주부터 시험이라 죽을상입니다. ㅎㅎㅎ

  • 부관훼리
    '12.7.1 10:08 AM

    어디이신데 오랜만에 비가 오나요. 한국은 아마 장마철인것 같은데...
    시험때면 아이들이 고생이지요. 우리애들은 아직 시험이 뭔지 모른다는... ^^;;
    저도 시험 정말 싫어했는데.. ㅎㅎㅎ

  • 7. 오늘도 행복
    '12.6.30 2:05 PM

    저도 부관훼리님의 글은 읽으면 기분이 좋아져서인지
    기다려지네요~
    요즘 좀 뜸하시던데 자주 좀 오세요~~

  • 부관훼리
    '12.7.1 10:10 AM

    감사합니다~. 이사오니까 할일이 너무많네요.
    예전엔 컴질도 참 많이했는데 요즘엔 시간이 없어요.
    언제 한숨돌릴날이 올려나 모르겠어요... ㅠㅠ

  • 8. 완차이
    '12.6.30 2:31 PM

    비어퐁 넘 잼나던데요. 근데 탁구공 데굴데굴 하던거 ㅜ ㅜ 흐규흐규 잔디니까 그나마 낫네요 ㅎㅎ

  • 부관훼리
    '12.7.1 10:11 AM

    역시 비어퐁의 하일라이트는 완샷으로 시작해서 완샷으로 끝난다는거...
    너무 재미있어요. ㅋㅋ

  • 9. 18층여자
    '12.6.30 2:39 PM

    여긴 장마가 왔어요.
    덥다덥다 했는데
    쨍한 날씨보니 또 너무 좋아보이네요

  • 부관훼리
    '12.7.1 10:12 AM

    18층이면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선선하겠어요. ^^;;
    이동네는 하늘이 맑은게 자랑입니다. ㅎㅎ

  • 10. lavender
    '12.6.30 5:33 PM

    간을 갈아만든 저 페이스트 같은거 이름이 뭐죠??? 도데체 뭐라고 부르는지...
    맛있는 상표도 알려주심 더더욱 감사하구요^^

  • 부관훼리
    '12.7.1 10:16 AM

    이쪽에서는 Liverwurst라고합니다. 독일하고 그 근방의 나라에서 많이 먹고
    아마 독일에선 Leberwurst (간소세지)라고 하는것 같은데... 자세한건 모르겠어요. ^^

    저건 슈퍼안에 있는 육곳간에서 산건데 독일고깃간에서 산게 제일 맛있었네요.

  • 11. bistro
    '12.6.30 7:55 PM

    예전에 스페인 출신 친구가 House Worming Party 초대장을 날리는 바람에
    오타(?) 하나로 순식간에 집들이가 집 벌레 파티로 변신 ㅋㅋㅋ
    독주를 한 병 다 넣은 상그리아 때문에 간만에 취했던 즐거웠던 그 날이 생각나네요 ㅋ

    아이들 밝고 예쁘게 자라는 걸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왠지 제가 다 뿌듯해요-

  • 부관훼리
    '12.7.1 10:19 AM

    하우스 벌레파팈ㅋㅋㅋ 무슨 공포영화제목도 아니고... ㅎㅎㅎ

    제미있는 자리에서 마시는 술은 뭘마셔도 맛있어요.
    독주넣고 만든 샹그리라니 맛이 궁금하네요. ^^

  • 12. thotholover
    '12.6.30 10:49 PM

    lavender 님, 부관훼리님이 바쁘신가 보네요. 제가 답변해 드려도 될까요?
    궁금해 하시는 음식 이름은 liver pate이고요, 덧붙여 가장 고급스런 liver pate가 거위 간으로 만든 푸와그라예요.

    amazon 검색해 보시면 몇 가지 있습니다. 시간 나실 때 검색 한 번 해보세요. ^^

  • 부관훼리
    '12.7.1 10:22 AM

    어흑 호와그라... ㅠㅠ 마지막으로 먹어본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네요.
    예전에 프랑스에서 사온 거위간 pate를 먹기가 아까워서 애지중지 아끼고 아끼다가
    유효기간이 몇년 지난뒤 버린기억이 납니다... ㅠㅠ

  • 13. 맛좋은크래미
    '12.7.1 11:58 PM

    으와.. 식빵이 구릿빛 피부.. 햇빛이 좋으니까 아이들 놀기도 좋네요 ㅎㅎ

  • 14. 달래님
    '12.7.2 1:58 PM

    볶음국수 정말 먹음직스러워보여요 ㅠㅠ 소스레서피라도 어찌 안될까요?^^
    집 마당에서 저렇게 파티하고 바베큐 하는거..아파트 생활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부러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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