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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랜만에 가족끼리 조촐한 BBQ했어요.... ^^;; - >')))><

| 조회수 : 12,687 | 추천수 : 4
작성일 : 2012-06-18 11:39:47



요새는 손님이 참 많이 오시는데 특히 말이면 손님들이 꼭 오셨어요.

그런 어느날 가족들끼리만 BBQ를 했지요.


큰 BBQ그릴은 WEBER것을 쓰는데 우리가족만 쓰려니까 

들어가는 Charcoal (조개탄같은거) 양도 애매하고 그릴도 너무커서 좀 불편하더라구요. 



인터넷에서 작은그릴을 며칠동안 찾다가 딱 맘에 드는걸 발견했네요.

지금쓰던 WEBER 제품인데 사이즈만 작고 모양도 똑같아요. ㅎㅎ

모자지간.. ㅋㅋ 



전에 살던집에서는 프로판 가스라인이 뒤마당의 그릴에 연결되있는 시스템이었는데

전 좀 귀찮아도 가스그릴보다는 역시 차콜그릴이 좋네요.



불붙일때는 기름이나 착화용고형연료를 쓰는게 주류인데 

전 역시 구식이 좋아... ^^;;


모양은 저래도 신문지한장으로 간단하게 차콜탄에 점화가 해결됩니다.  



BBQ하면 LA갈비가 갑이지요.



불고기, 갈비는 누가 발명했는지 노벨상줘야합니다.



닭가슴살도 구웠어요.

예전엔 닭가슴살은 퍽퍽해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BBQ로 하면 보들보들 야들야들한게 닭가슴살은 퍽퍽하다는 편견을 한판에 날려보내줍니다.


물에 불린 Hickory 라는 나무칩도 넣고 뚜껑닫고 스모크도 했더니 향이 끝내줍니다.  



닭고기에 끼어서 땀흘리는 가지님.



고기를 굽는동안 아이들은 신나게 물장난을 합니다. ^^ 




선선한 그늘아래서 먹는 저녁은 꿀맛입니다.



저번주 일요일인데 이날은 왜 손님이 없었나.. 참 궁금하네요.



암튼 일에 찌든 나날을 보내다가 마음이 넉넉해진 저녁이었어요. 

(사월아 뱃살공개 미안하다...)





좋은하루되세요. 

  >゚)))>< 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매일 광어 생각…매일 광어 생각… 매일 광어 생각 … >゚)))><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곰순이
    '12.6.18 11:51 AM

    일뚱?ㅋ 이것만 적으려고 했더니 여러자 더 적으라네요 ㅜㅜ

  • 2. 바다조아
    '12.6.18 11:52 AM

    아이들 얼굴만 봐도 편안한 순간이네요.

    땀 흘린 가지는 그 뒤 어떻게 되었나요? ㅎㅎ -- 저 위에 그림에 보임--

    사월이랑 찐빵이는 커서 추억거리가 정말 많아 좋겠네요. 사월이의 살인미소 오랜만... 찐빵이의 귀요미 미소도 오랜만..

  • 3. soll
    '12.6.18 11:56 AM

    꺅 오랜만에 보는 사월이랑 진빵이!
    이모가 격하게 아껴요
    득템하셨군요 *_*

  • 4. 안드로메다
    '12.6.18 12:13 PM

    저고 웨버말고 국산 꾸버스제품도 있는데 세상에 똑같네요~전 작은거라 ...캠핑용품 풀세트(텐트만 100만원이 넘어요 죽겠어요 ㅠㅠ)구입하면서 관심사였던 그릴저희도 구입햇어요 지름이 좀작은건데 41센티정도....와 큰건 아주 크네요~~웨버제품은 오리지날이라 그런지 외관이 세련되어보여용~~~

  • 5. 후레쉬민트
    '12.6.18 12:32 PM

    아이들이 채소도 잘 먹나봐요 ...귀여워라 ~
    전 그릴 닦기 너무 힘들던차에 월마트에 일회용 그릴를 찾아내서는
    요즘은 간편히 bbq해요 ㅎㅎㅎ
    저 마법의 la갈비 양념 레시피좀 공개해주세요
    지난번에 맛있는 레시피라며 받긴받았는데 양념에 하도 여러가지가 들어가니 갈비값보다 양념값이 더 드는데다가 갈비재다 지쳐서 ,,갈비맛도 못느끼게 피로감이 ㅠㅠ
    여튼 또한동안 바베큐철 ,,열심히 구우려구요
    통가지 굽는건 첨보네요
    귀여운 사월이배 넘 귀여워요 ...

  • 6. 저녁바람
    '12.6.18 1:02 PM

    숯피워 고기꿉고 애는 물놀이 좀 시키려면 차타고 못가도 한시간은 가야하는,
    그것도 자릿세를 고기산것보다 더 많이 내야하는 서울시민인 저는
    찐빵이의 신나하는 사진이 꼭...천국같이 보입니다..^^

  • 7. 쎄뇨라팍
    '12.6.18 2:04 PM

    ^^
    갈비굽는 냄새가 이곳 사무실까지도 나는 듯..ㅠ
    넘흐 맛잇겠당.....ㅎ
    최상의 낙원입니다

  • 8. 김명진
    '12.6.18 2:53 PM

    저 가지는 어떻게 드시는 지 궁금 하네요.
    아이들 크는 모습이 부쩍부쩍 느껴져요. 아아 저도 한 자리 끼어 앉았으면

  • 9. 타락천사
    '12.6.18 3:16 PM

    인터넷 찾아보니 가격도 괜찮네요 +_+
    작은거 하나 찾고 있는데.. 써보니 좋으신가요?

    빨리 졸업해서 patio도 없는 아파트 벗어나고 싶어요 -ㅂ-)~

  • 10. 스카이
    '12.6.18 5:00 PM

    저도 작은 사이즈 가지고 잇는데. 큰것도 잇엇군요. 사람이 많을때는 기다리지 않고 좋겠네요.작년에 닭을 바베큐해먹으려고 준비해갓다가 .상해서. 다 버린 아픈 추억이 있네요 ㅠ. 올핸 닭가슴살 사가야겟어요

  • 11.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12.6.18 6:04 PM

    와락!!
    오퐈 왜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오퐈!
    궁금했잖아요 오퐈 ^^

    사실 전 뉴욕은 안가봐서 올려주시는 사진으로 위안을 삶는다구요

    오퐈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많이 늙은 동생이...)^^

  • 12. 나무늘보
    '12.6.18 8:22 PM

    아...마당있는 마당넓은 집에 살고싶네요. 아이가 있으니 더더욱 마당과 땅이 그리워요.

  • 13. 교코
    '12.6.18 9:49 PM

    조기 에스더님 BBQ파티와는 또다른 가족들만의 조촐하지만 한 터프하는 (오후~ 고깃덩어리들 무서움) 바베큐 파티네요..고진교 신도인 저는 알록달록 샐러드 예뻐는 하지만 언뜻 가지와 오렌지밖에 안보이는 이 터프한 바베큐 파티가 아주 딱 떙깁니다..

  • 14. 레이크 뷰
    '12.6.19 3:21 AM

    BBQ의 진리는 역시 LA 갈비.

  • 15. 순덕이엄마
    '12.6.20 6:50 AM

    어? 글 언제 올리셨음?
    이제서야 봤네요.
    워어~~ Backyard 직이네요 ㅎㅎ ㅎㅎ

  • 16. 베티야
    '12.6.20 10:15 PM

    저 뱃살이 이제는 키로 간다는 ... 사실

  • 17. 카카오
    '12.6.21 5:58 AM

    오오오 +_+
    부관님 신문지한장으로 간단하게 차콜탄에 점화 하는 법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네네네? ^^
    실은 저희도 항상 점화용 화학용품을 사용하는데, 사용할 때마다 깨름직했거든요~

  • 18. ralwa
    '12.6.22 9:06 AM

    하우스...잔디보니 이 맨하탄이 끔찍...아아 오늘 너무 덥습니다...

  • 19. 정현주
    '12.6.28 11:34 AM

    레시피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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